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배중사영: 杯中蛇影

배중사영 (杯中蛇影) :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杯中蛇影 한자 뜻 풀이

  • 杯(잔 배) : 盃의 本字. 나무로 만든 '술잔'의 의미. 不(불)은 발음 요소. 盃(배)와 통용됨
  • 中(가운데 중) :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깃발의 가운데 태양이 걸려있는 모양에서 '가운데'의 의미 생성하고, 후에 '적중(的中)하다'는 뜻도 파생
  • 蛇(뱀 사) : 뱀, 구불구불 가다, 자벌레, 별 이름, 천박하다. 본래 뱀의 모양인데 변형되자 의미를 살리기 위해 '벌레(충)'을 더함
  • 影(그림자 영) : 그림자, 모양, 상(象), 빛, 도움. 해[日]가 기울어 어떤 모양[터럭삼]을 나타내는 의미에서 '그림자'의 의미 생성


[中] 가운데 중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몽중상심(夢中相尋) :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 꿈 몽) (: 가운데 중) (: 서로 상) (: 찾을 심)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 일만 만) (: 군사 군) (: 갈 지) (: 가운데 중)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가운데 중) (: 날 비) (: 뛸 약) ]

[影] 그림자 영 (그림자, 모양, 상(象), 빛, 도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몽환포영 획순 이미지 몽환포영(夢幻泡影) :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꿈 몽) (: 변할 환) (: 거품 포) (: 그림자 영) ]
  • 포풍착영(捕風捉影) :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 (: 잡을 포) (: 바람 풍) (: 잡을 착) (: 그림자 영) ]
  • 누진취영(陋塵吹影) :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 (: 티끌 진) (: 불 취) (: 그림자 영) ]
  • 산영추불출월광소환생(山影推不出月光掃還生) : 산 그림자는 밀어도 나가지 않고, 달빛은 쓸어도 다시 생김. [ (: 메 산) (: 그림자 영) (: 옮을 추) (: 아니 불) (: 날 출) (: 달 월) (: 빛 광) (: 쓸 소) (: 돌아올 환) (: 날 생) ]
  • 형왕영곡(形枉影曲) : 물건의 형체가 굽어 있으면 그 그림자도 반드시 굽는다는 뜻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형상 형) (: 굽을 왕) (: 그림자 영) (: 굽을 곡) ]

[杯] 잔 배 (盃의 本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배수거신 획순 이미지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 잔 배) (: 물 수) (: 수레 거) (: 섶나무 신)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해칠 잔) (: 잔 배) (: 안주 효) ]
  • 후래삼배(後來三杯)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 (: 뒤 후) (: 올 래) (: 석 삼) (: 잔 배) ]
  • 잔배냉적(殘杯冷炙)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해칠 잔) (: 잔 배) (: 고기구울 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 사귈 접) (: 잔 배) (: 들 거) (: 잔 상) ]

[蛇] 뱀 사 (뱀, 구불구불 가다, 자벌레, 별 이름, 천박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무두불행 획순 이미지 사무두불행(蛇無頭不行) : 뱀이 머리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리를 지어 횡행하는 자는 두목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뱀 사) (: 없을 무) (: 머리 두) (: 아니 불) (: 갈 행) ]
  • 상산사세(常山蛇勢)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 항상 상) (: 메 산) (: 뱀 사) (: 기세 세) ]
  • 사심불구(蛇心佛口) :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뱀 사) (: 마음 심) (: 부처 불) (: 입 구) ]
  • 용사비등(龍蛇飛騰) : (1)'용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뱀 사) (: 날 비) (: 오를 등) ]
  • 춘인추사(春蚓秋蛇) : 봄철의 지렁이와 가을철의 뱀이라는 뜻으로, 글줄이 비뚤어지고 글씨가 가늘어 힘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봄 춘) (: 지렁이 인) (: 가을 추) (: 뱀 사) ]

[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무두불행 획순 이미지 사무두불행(蛇無頭不行) : 뱀이 머리가 없으면 나아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리를 지어 횡행하는 자는 두목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뱀 사) (: 없을 무) (: 머리 두) (: 아니 불) (: 갈 행) ]
  • 상산사세(常山蛇勢)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 항상 상) (: 메 산) (: 뱀 사) (: 기세 세) ]
  • 사심불구(蛇心佛口) :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뱀 사) (: 마음 심) (: 부처 불) (: 입 구) ]
  • 용사비등(龍蛇飛騰) : (1)'용사비등'의 북한어. (2)용이 살아 움직이는 것같이 아주 활기 있는 필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뱀 사) (: 날 비) (: 오를 등) ]
  • 춘인추사(春蚓秋蛇) : 봄철의 지렁이와 가을철의 뱀이라는 뜻으로, 글줄이 비뚤어지고 글씨가 가늘어 힘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봄 춘) (: 지렁이 인) (: 가을 추) (: 뱀 사)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고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승고월하문 획순 이미지 승고월하문(僧敲月下門) :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題李凝幽居>의 구절. [ (: 중 승) (: 두드릴 고) (: 달 월) (: 아래 하) (: 문 문) ]
  • 배중사영(杯中蛇影) :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 (: 잔 배) (: 가운데 중) (: 뱀 사) (: 그림자 영) ]

[공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지분 획순 이미지 혈기지분(血氣之憤) : 젊은 혈기로 일어나는 공연한 분. [ (: 피 혈) (: 기운 기) (: 갈 지) (: 결낼 분) ]
  • 배중사영(杯中蛇影) :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 (: 잔 배) (: 가운데 중) (: 뱀 사) (: 그림자 영) ]
  • 도비순설(徒費脣舌) : 입술과 혀를 헛되게 쓴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아무 보람 없는 말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 (: 무리 도) (: 쓸 비) (: 입술 순) (: 혀 설) ]
  • 오우천월(吳牛喘月) : 오우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이 작아 공연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의 <언어편(言語篇)>에서 유래한다. [ (: 나라 이름 오) (: 소 우) (: 헐떡거릴 천) (: 달 월) ]

[근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분혜탄 획순 이미지 지분혜탄(芝焚蕙嘆) : 지초가 불타니 혜초가 탄식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입은 재앙이 자기에게도 근심이 되는 것처럼 안타까워함. [ (: 지초 지) (: 불사를 분) (: 향풀 이름 혜) (: 탄식할 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 말 이을 이) (: 잊을 망) (: 근심 우)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 없을 무) (: 근심 우) (: 나무 수)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 낯 면) (: 시름 수) (: 빛 색)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 말씀 언) (: 웃을 소) (: 스스로 자) (: 같을 약)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술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 획순 이미지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 곡수유상(曲水流觴) : (1)'곡수유상'의 북한어. (2)삼월 삼짇날, 굽이도는 물에 잔을 띄워 그 잔이 자기 앞에 오기 전에 시를 짓던 놀이. [ (: 굽을 곡) (: 물 수) (: 잔 상) ]
  • 남상(濫觴)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 잔 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 사귈 접) (: 잔 배) (: 들 거) (: 잔 상) ]
  • 상수(上壽) :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 (: 위 상) (: 목숨 수)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의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의미결 획순 이미지 호의미결(狐疑未決) : 여우가 의심이 많아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대하여 의심이 많아 결행(決行)하지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 (: 여우 호) (: 의심할 의) (: 아닐 미) (: 틀 결)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 난의문답(難疑問答)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 어려울 난) (: 의심할 의) (: 물을 문) (: 대답할 답) ]
  • 보무타려(保無他慮) : 확실하여 의심할 나위가 전혀 없음. [ (: 보전할 보) (: 없을 무) (: 다를 타) (: 생각할 려) ]
  • 경궁지조(驚弓之鳥)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 놀랄 경) (: 활 궁) (: 갈 지) (: 새 조) ]

[의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시지혹 획순 이미지 어시지혹(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돼지 시) (: 갈 지) (: 미혹할 혹) ]
  •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 넉 사) (: 열 십) (: 말 이을 이) (: 아니 불) (: 미혹할 혹) ]
  • 만단의혹(萬端疑惑) : 온갖 의심이나 의혹. [ (: 일만 만) (: 바를 단) (: 의심할 의) (: 미혹할 혹) ]
  • 환연빙석(渙然氷釋) : 의심스럽던 것이 얼음 녹듯이 풀리어 없어짐. [ (: 흩어질 환) (: 그러할 연) (: 얼음 빙) (: 풀 석) ]
  • 배중사영(杯中蛇影) : 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공연한 의심으로 고민하는 일의 의미. [ (: 잔 배) (: 가운데 중) (: 뱀 사) (: 그림자 영) ]

[그림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몽환포영 획순 이미지 몽환포영(夢幻泡影) :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꿈 몽) (: 변할 환) (: 거품 포) (: 그림자 영) ]
  • 포풍착영(捕風捉影) :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붙든다는 뜻으로, 믿음직하지 않고 허황한 언행을 이르는 말. [ (: 잡을 포) (: 바람 풍) (: 잡을 착) (: 그림자 영) ]
  • 누진취영(陋塵吹影) : 먼지에 새기고 그림자를 입으로 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헛된 노력(努力)을 이르는 말. [ (: 티끌 진) (: 불 취) (: 그림자 영) ]

[스스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 획순 이미지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 스스로 자) (: 손 수) (: 이룰 성) (: 집 가)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 스스로 자) (: 배울 학) (: 스스로 자) (: 익힐 습)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 잎 엽) (: 돈 전) ]
  • 자유자재(自由自在)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스스로 자) (: 있을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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