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독파거 (快犢破車) :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快犢破車 한자 뜻 풀이
- 快(쾌할 쾌) : 쾌하다, 기뻐하다, 빠르다, 날카롭다, 방종하다. 마음이 활짝 펼쳐지는 것처럼 유쾌하고 상쾌하다는 의미에서 '재빠르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犢(송아지 독) : 송아지 독. 어린 송아지의 의미
- 破(깨뜨릴 파) :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돌을 부수는 의미에서 '깨다' 등의 의미 생성
- 車(수레 거) : 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잇몸, 차륜(車輪). 마차의 수레를 본뜬 글자로, 현재는 바퀴가 하나로 생략된 상태임
[快] 쾌할 쾌 (쾌하다, 기뻐하다, 빠르다, 날카롭다, 방종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쾌도난마(快刀亂麻) :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刀: 칼 도) (麻: 삼 마) ]
- 쾌과(快果) : 시원한 과일이란 뜻으로, '배'를 달리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果: 실과 과) ]
- 쾌행무호보(快行無好步) : 빠르게 걸으면 발걸음이 고르지 못하다는 뜻으로, 급하게 일을 하면 결과가 소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行: 갈 행) (無: 없을 무) (好: 좋을 호) (步: 걸을 보) ]
- 쾌인쾌사(快人快事) : 쾌활한 사람의 시원스러운 행동. [ (快: 쾌할 쾌) (人: 사람 인) (快: 쾌할 쾌) (事: 일 사) ]
- 쾌락불퇴(快樂不退) : 쾌락(快樂)이 오래 지속(持續)되어 도중(途中)에 그치지 않음. [ (快: 쾌할 쾌) (樂: 즐거울 락) (不: 아니 불) (退: 물러날 퇴) ]
[犢] 송아지 독 (송아지 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라독특(驪騾犢特) :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家畜)을 말함. [ (騾: 노새 라) (犢: 송아지 독) (特: 유다를 특) ]
-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으로, 길흉화복이 뒤바뀌어 예측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黑: 검을 흑) (牛: 소 우) (生: 날 생) (白: 흰 백) (犢: 송아지 독) ]
- 노우지독지애(老牛舐犢之愛) : 늙은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는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자식(子息)에 대(對)한 사랑이 깊음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舐: 핥을 지) (犢: 송아지 독) (之: 갈 지) (愛: 사랑 애) ]
[破] 깨뜨릴 파 (깨뜨리다, 무너지다, 깨지다, 다하다, 악곡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가파산(傾家破産) : 재산을 모두 털어 없애어 집안이 형편없이 기울어짐. [ (傾: 기울 경) (家: 집 가) (破: 깨뜨릴 파) (産: 낳을 산) ]
- 파경지탄(破鏡之歎) : 부부(夫婦) 사이의 영원(永遠)한 이별(離別)을 서러워 하는 탄식(歎息). [ (破: 깨뜨릴 파) (鏡: 거울 경)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 파체위소(破涕爲笑)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 (破: 깨뜨릴 파) (涕: 눈물 체) (爲: 할 위) (笑: 웃을 소) ]
- 파옥수간(破屋數間)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 (破: 깨뜨릴 파) (屋: 집 옥) (數: 셀 수) (間: 틈 간)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車] 수레 거 (수레, 수레의 바퀴, 도르래, 잇몸, 차륜(車輪))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
-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경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화생우해타(禍生于懈惰) : 화는 게으르고 나태한 것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게으름이나 나태함이 화를 만들게 되듯이 성실해야 함을 경계하는 말. [ (禍: 재난 화) (生: 날 생) (于: 어조사 우) (懈: 게으를 해) (惰: 게으를 타) ]
- 원목경침(圓木警枕) :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圓: 둥글 원) (木: 나무 목) (警: 경계할 경) (枕: 베개 침) ]
[기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행상렬(風行霜烈) : 바람처럼 빠르고 서리처럼 매섭고 엄혹(嚴酷)하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霜: 서리 상) (烈: 세찰 렬) ]
- 고무격려(鼓舞激勵) : 격려(激勵)하여 기세(氣勢)를 북돋우어 줌. [ (鼓: 북 고) (舞: 춤출 무) (激: 부딪쳐흐를 격) (勵: 힘쓸 려) ]
- 탈토지세(脫兎之勢)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脫: 벗을 탈) (兎: 토끼 토) (之: 갈 지) (勢: 기세 세) ]
[난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학무도(暴虐無道) : 성질 따위가 몹시 잔인하고 난폭하며 도리에 어긋나 막됨. [ (暴: 사나울 포) (虐: 모질 학)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호구몽융(狐裘蒙戎) :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裘: 갖옷 구) (蒙: 입을 몽) (戎: 되 융) ]
- 쾌독파거(快犢破車) :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犢: 송아지 독) (破: 깨뜨릴 파) (車: 수레 거) ]
- 포만무례(暴慢無禮) : 하는 짓이 사납고 거만하며 무례함. [ (暴: 사나울 포) (慢: 게으를 만) (無: 없을 무) (禮: 예도 례)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성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蝨: 이 슬) (處: 머무를 처) (頭: 머리 두) (而: 말 이을 이) (黑: 검을 흑)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 메 산)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一: 한 일)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聲: 소리 성) (異: 다를 이) (俗: 풍속 속) ]
[소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발홍안(白髮紅顔)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 흰 백) (髮: 터럭 발) (紅: 붉을 홍) (顔: 얼굴 안) ]
- 수학무조(修學務早) :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修: 닦을 수) (學: 배울 학) (務: 힘쓸 무) (早: 일찍 조) ]
- 모순(矛盾)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矛: 창 모) (盾: 방패 순) ]
- 한단지침(邯鄲之枕) : 인생의 덧없음과 영화의 헛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 년간의 영화스러운 생활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邯: 땅 이름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之: 갈 지) (枕: 베개 침) ]
- 노소부정(老少不定) : 죽음에는 노소의 선후(先後)가 없음. [ (少: 적을 소)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수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륜(兩輪) : 수레의 두 바퀴라는 뜻으로, 서로 떨어져서는 제구실을 못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輪: 바퀴 륜) ]
- 사불급설(駟不及舌)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駟: 사마 사) (不: 아니 불) (及: 미칠 급) (舌: 혀 설)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
-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
- 선거노마(鮮車怒馬) : 좋은 수레와 힘센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鮮: 고울 선) (車: 수레 거) (怒: 성낼 노) (馬: 말 마) ]
[인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학철부어(涸轍鮒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涸: 물마를 학) (轍: 바퀴 자국 철) (鮒: 붕어 부) (魚: 고기 어) ]
- 환고일세(環顧一世) :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環: 고리 환) (顧: 돌아볼 고) (一: 한 일) (世: 인간 세) ]
- 인걸지령(人傑地靈)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人: 사람 인) (傑: 뛰어날 걸) (地: 땅 지) (靈: 신령 령) ]
- 복룡봉추(伏龍鳳雛)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伏: 엎드릴 복) (龍: 용 룡) (鳳: 봉새 봉) (雛: 병아리 추) ]
- 장공임조비(長空任鳥飛) : 하늘은 새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 큰 인물(人物)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 [ (長: 길 장) (空: 빌 공) (任: 맡길 임) (鳥: 새 조) (飛: 날 비) ]
[장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彰: 밝힐 창) (往: 갈 왕) (察: 살필 찰) (來: 올 래) ]
- 장원지계(長遠之計) : 먼 앞날에 대한 계획. [ (長: 길 장) (遠: 멀 원) (之: 갈 지) (計: 셀 계) ]
- 복룡봉추(伏龍鳳雛)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伏: 엎드릴 복) (龍: 용 룡) (鳳: 봉새 봉) (雛: 병아리 추) ]
- 전도유망(前途有望) : 앞으로 잘될 희망이 있음. [ (前: 앞 전) (途: 길 도) (有: 있을 유) (望: 바랄 망) ]
- 탄탄대로(坦坦大路) : (1)험하거나 가파른 곳이 없이 평평하고 넓은 큰길. (2)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순탄한 장래를 이르는 말. [ (坦: 평평할 탄) (坦: 평평할 탄) (大: 큰 대) (路: 길 로) ]
[큰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왕척직심(枉尺直尋)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枉: 굽을 왕) (尺: 자 척) (直: 곧을 직) (尋: 찾을 심) ]
- 불비불명(不飛不鳴) : 새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不: 아니 불) (飛: 날 비)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인열폐식(咽噎廢食) : 목구멍이 메어서 먹는 것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어떤 사소한 장애 때문에 큰일을 그만 둠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咽: 목구멍 인) (噎: 목멜 열) (廢: 폐할 폐) (食: 밥 식) ]
[가능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將: 장수 장) (來: 올 래) ]
-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허강이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年: 해 년) (河: 강 이름 하) (淸: 맑을 청) ]
- 쾌독파거(快犢破車) : 기세 좋은 송아지가 수레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기세 좋은 송아지는 흔히 끄는 수레를 부서뜨리는 것처럼 장래에 큰일을 하려는 젊은이는 스스로를 경계해야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快: 쾌할 쾌) (犢: 송아지 독) (破: 깨뜨릴 파) (車: 수레 거) ]
[스스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自: 스스로 자) (學: 배울 학) (自: 스스로 자) (習: 익힐 습) ]
-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中: 가운데 중)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자유자재(自由自在)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自: 스스로 자) (在: 있을 재) ]
[젊은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華: 빛날 화)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 복룡봉추(伏龍鳳雛)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伏: 엎드릴 복) (龍: 용 룡) (鳳: 봉새 봉) (雛: 병아리 추) ]
- 부형자제(父兄子弟) : 아버지나 형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젊은이. [ (父: 아비 부) (兄: 맏 형)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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