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4일 금요일

등산임수: 登山臨水

등산임수 (登山臨水) : 산에 오르기도 하고 물에 가기도 함. 곧 명산대천의 명승지를 유람한다는 뜻이다.



登山臨水 한자 뜻 풀이

  • 登(오를 등) : 오르다, 밟다, 얻다, 올리다, 높다. 제물을 담은 그릇을 가지고 오르는 모양에서 '오르다'는 의미 생성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臨(임할 림) : 임하다, 곡하다, 장례식에 참례하여 곡(哭)함, 본떠 쓰다, 임거(臨車).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의미에서 '군림하다'는 의미 생성. '品(품)'은 발음 요소
  • 水(물 수) :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글자 모양 가운데의 물줄기와 양쪽의 흘러가는 물의 모습을 결합한 글자로, '물', '강' 등의 이름이나 물과 관련된 상태나 동작 등과 관련한 의미로 활용됨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 획순 이미지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水] 물 수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 획순 이미지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수용산출(水湧山出)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물 수) (: 샘솟을 용) (: 메 산) (: 날 출) ]

[登] 오를 등 (오르다, 밟다, 얻다, 올리다, 높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기등천 획순 이미지 노기등천(怒氣登天) : '노기등천하다'의 어근. [ (: 성낼 노) (: 기운 기) (: 오를 등) (: 하늘 천) ]
  • 우화등선(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 (: 깃 우) (: 화할 화) (: 오를 등) (: 신선 선) ]
  • 학우등사(學優登仕) :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 (: 배울 학) (: 부드러울 우) (: 오를 등) (: 벼슬 사) ]
  • 종선여등(從善如登) :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 (: 좇을 종) (: 착할 선) (: 같을 여) (: 오를 등) ]
  • 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 : 새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 (: 새 조) (: 떠들썩할 훤) (: 뱀 사) (: 오를 등) (: 나무 수) (: 개 견) (: 짖을 폐) (: 손 객) (: 이를 도) (: 문 문) ]

[臨] 임할 림 (임하다, 곡하다, 장례식에 참례하여 곡(哭)함, 본떠 쓰다, 임거(臨車))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 획순 이미지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 임하선어(臨河羨魚) :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강 이름 하) (: 부러워할 선) (: 고기 어) ]
  • 림기응변(臨機應變)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 베틀 기) (: 응할 응) (: 변할 변) ]
  • 임진역장(臨陣易將) : 전쟁터에서 장수를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일에 알맞은 자격을 지닌 사람을 쓰지 아니하고 자격을 지니지 못한 사람을 씀을 이르는 말. [ (: 진칠 진) (: 바꿀 역) (: 장수 장) ]
  • 천일조림(天日照臨) : (1)하늘과 해가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속일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2)임금이 잘 살펴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하늘 천) (: 날 일) (: 비출 조) (: 임할 림)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 획순 이미지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임하선어 획순 이미지 임하선어(臨河羨魚) : 물가에 임해서 물고기를 탐낸다는 뜻으로, 부질없이 행복이나 이득을 바란다는 의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강 이름 하) (: 부러워할 선) (: 고기 어) ]
  • 천정부지(天井不知) : 천장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우물 정) (: 아닌가 부) (: 알 지) ]
  • 계옥지간(桂玉之艱) : 계수나무보다 비싼 장작과 옥보다 귀한 쌀로 생활하는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물가가 비싼 도회지에서 고학(苦學)하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계수나무 계) (: 구슬 옥) (: 갈 지) (: 어려울 간) ]
  • 등산임수(登山臨水) : 산에 오르기도 하고 물에 가기도 함. 곧 명산대천의 명승지를 유람한다는 뜻이다. [ (: 오를 등) (: 메 산) (: 물 수) ]

[나아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제동행 획순 이미지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 스승 사) (: 아우 제) (: 한가지 동) (: 갈 행) ]
  • 지진부지퇴(知進不知退) : 나아감을 알면서 물러남을 모른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뒤로 물러날 줄을 모름을 이르는 말. [ (: 알 지) (: 나아갈 진) (: 아닌가 부) (: 알 지) (退: 물러날 퇴) ]
  • 등산임수(登山臨水) : 산에 오르기도 하고 물에 가기도 함. 곧 명산대천의 명승지를 유람한다는 뜻이다. [ (: 오를 등) (: 메 산) (: 물 수) ]
  • 장구대진(長驅大進) : 멀리 몰아서 단번에 거침없이 나아감. [ (: 길 장) (: 몰 구) (: 큰 대) (: 나아갈 진) ]
  • 피흉추길(避凶趨吉) : 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에 나아감. [ (: 피할 피) (: 흉할 흉) (: 달릴 추) (: 길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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