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 금요일

백일비승: 白日飛昇

백일비승 (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白日飛昇 한자 뜻 풀이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 日(날 일) : 해, 햇볕, 낮의 길이, 날, 기한(期限). 태양의 모양을 본뜬 모양으로 가운데 획은 태양의 흑점으로 설명. 매일 출몰(出沒)하는 것으로 인해 '날'의 의미 파생
  • 飛(날 비) :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하는 것. '白'이 발음
  • 昇(오를 승) : 오르다, 올리다, 죽다, 위계(位階)를 올려 줌, 임금이나 귀인의 죽음, 또는 기독교 등에서 씀. 해가 떠오르는 모양에서 '오르다'는 의미 생성. 升(승)은 발음


[日] 날 일 (해, 햇볕, 낮의 길이, 날, 기한(期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폐시광일 획순 이미지 폐시광일(廢時曠日) :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 (: 폐할 폐) (: 때 시) (: 밝을 광) (: 날 일)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효도 효) (: 아들 자) (: 사랑 애) (: 날 일) ]
  •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 달릴 취) (: 비 우) (: 아닌가 부) (: 끝날 종) (: 날 일) ]
  • 지일가기(指日可期)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 손가락 지) (: 날 일) (: 옳을 가) (: 만날 기)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昇] 오를 승 (오르다, 올리다, 죽다, 위계(位階)를 올려 줌, 임금이나 귀인의 죽음, 또는 기독교 등에서 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맥상승 획순 이미지 혈맥상승(血脈上昇) :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 (: 피 혈) (: 맥 맥) (: 위 상) (: 오를 승)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욱일승천(旭日昇天) :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 아침 해 욱) (: 날 일) (: 오를 승) (: 하늘 천) ]
  • 승천입지(昇天入地) : 하늘로 오르고 땅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취를 감추고 없어짐을 이르는 말. [ (: 오를 승) (: 하늘 천) (: 들 입) (: 땅 지) ]
  • 백일승천(白日昇天)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오를 승) (: 하늘 천)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 획순 이미지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 넓적할 편) (: 까치 작) (: 아니 불) (: 능할 능) (: 고기 육) (: 흰 백) (: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 흰 백)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 흰 백) (: 빛 색) (: 두려울 공) (: 두려워할 포) ]

[飛] 날 비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 어두울 암) (: 가운데 중) (: 날 비) (: 뛸 약)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 획순 이미지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착할 선) (: 도울 보) (: 어질 인) ]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 쌓을 적) (: 착할 선) (: 남을 여) (: 경사 경)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 착할 선) (: 악할 악) (: 서로 상) (: 반 반) ]
  • 청탁병탄(淸濁倂呑) :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뜻으로, (1) 선악(善惡)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2) 도량(度量)이 큼을 이르는 말. [ (: 맑을 청) (: 흐릴 탁) (: 아우를 병) (: 삼킬 탄)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대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 획순 이미지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백일몽(白日夢) : 대낮에 꿈을 꾼다는 뜻으로, 실현될 수 없는 헛된 공상을 이르는 말. [ (: 흰 백) (: 날 일) (: 꿈 몽) ]
  • 백주발검(白晝拔劍) : 대낮에 칼을 빼어 들고 함부로 날뜀. [ (: 흰 백) (: 낮 주) (: 뺄 발) (: 칼 검) ]

[선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 획순 이미지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지란지교(芝蘭之交)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 (: 지초 지) (: 난초 란) (: 갈 지) (: 사귈 교) ]
  • 옥하가옥(屋下架屋)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 집 옥) (: 아래 하) (: 시렁 가) (: 집 옥) ]
  • 각곡유목(刻鵠類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 (: 새길 각) (: 고니 곡) (: 집오리 목) ]

[신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흡풍음로 획순 이미지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숨들이쉴 흡) (: 바람 풍) (: 마실 음) (: 이슬 로)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우화등선(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 (: 깃 우) (: 화할 화) (: 오를 등) (: 신선 선) ]
  • 학발동안(鶴髮童顔)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학 학) (: 터럭 발) (: 아이 동) (: 얼굴 안)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 땅 지) (: 위 상) (: 신 신) (: 신선 선) ]

[오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분기충천(憤氣衝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 결낼 분) (: 기운 기) (: 찌를 충) (: 하늘 천) ]
  • 등달(騰達) : (1)위로 오름. (2)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유명하게 됨. [ (: 오를 등) (: 통할 달) ]
  • 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 :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 (: 메 산) (: 비 우) (: 밤 야) (: 울 명) (: 대 죽) (: 풀 초) (: 벌레 충) (: 가을 추) (: 들 입) (: 상 상) ]

[육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일비승 획순 이미지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날 비) (: 오를 승) ]
  • 무여열반(無餘涅縏) : 온갖 번뇌(煩惱)를 다 없애고 분별(分別)하는 슬기를 떠나 육신(肉身)까지도 없애어 완전(完全)히 정적(靜寂)으로 들어선 경지(境地). [ (: 없을 무) (: 남을 여) (: 주머니 반) ]
  • 영승지회(榮勝之會) : 마귀, 세속, 육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간 곳이라는 뜻으로, '천당'을 이르는 말. [ (: 영화 영) (: 이길 승) (: 갈 지) (: 모일 회) ]
  • 백일승천(白日昇天)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 흰 백) (: 날 일) (: 오를 승) (: 하늘 천) ]

[하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 정수리 정) (: 하늘 천) (: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아니 불) (: 말씀 언) (: 말 이을 이) (: 믿을 신) ]
  • 앙천통곡(仰天痛哭) : 하늘을 쳐다보며 몹시 욺. [ (: 우러를 앙) (: 하늘 천) (: 아플 통) (: 울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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