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승완 (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戒急乘緩 한자 뜻 풀이
- 戒(경계할 계) : 경계하다, 삼가다, 훈계, 재계(齋戒)하다, 알리다. 두 손으로 창을 높이 들고 있는 모양에서 '경계하다'는 의미 생성
- 急(급할 급) : 급하다, 군색하다, 갑자기, 빠르다, 중요한 것. 마음이 조급하게 재촉하는 의미에서 바빠 서두르고 '바쁘다'는 의미를 생성함. 윗부분은 及(급)으로 발음 역할
- 乘(탈 승) : 타다, 수레, 탈 것, 싣 것, 셈하다. '人+桀'의 결합으로 桀(걸)이 나무 위에 두 발이 얹혀 있는 모양인데 여기에 人을 더해 두 발로 '오른다'는 의미를 파생함.
- 緩(느릴 완) : 느리다, 느슨하다, 늦추다, 늘어지다, 부드럽다.
[乘] 탈 승 (타다, 수레, 탈 것, 싣 것, 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乘: 탈 승) (之: 갈 지) (尊: 높을 존) ]
- 만승지위(萬乘之位) : 천자의 높은 지위. [ (萬: 일만 만) (乘: 탈 승) (之: 갈 지) (位: 자리 위) ]
- 월진승선(越津乘船) : 나루를 건너고 나서 배를 탄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越: 넘을 월) (津: 나루 진) (乘: 탈 승) (船: 배 선) ]
- 천승지국(千乘之國) : 병거(兵車) 천 대를 갖출 힘이 있는 나라라는 뜻으로, 제후가 다스리는 나라를 이르는 말. [ (千: 일천 천) (乘: 탈 승) (之: 갈 지) (國: 나라 국) ]
[急] 급할 급 (급하다, 군색하다, 갑자기, 빠르다, 중요한 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전인급보(專人急報) : 따로 사람을 보내어 급히 알려 줌. [ (專: 오로지 전) (人: 사람 인) (急: 급할 급) (報: 갚을 보) ]
- 소미지급(燒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 (燒: 사를 소) (眉: 눈썹 미) (之: 갈 지) (急: 급할 급) ]
[戒] 경계할 계 (경계하다, 삼가다, 훈계, 재계(齋戒)하다, 알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斷: 끊을 단) (機: 베틀 기) (之: 갈 지) (戒: 경계할 계) ]
- 재계목욕(齋戒沐浴) : 신불(神佛)에게 제사(祭祀)를 드리기 전(前)에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爲)하여 음식(飮食)이나 행동(行動)을 삼가고 몸을 깨끗이 씻음을 이르는 말. [ (齋: 재계할 재) (戒: 경계할 계) (沐: 머리감을 목) (浴: 목욕할 욕) ]
- 지족지계(止足之戒) : 그치고 만족하는 경계라는 뜻으로, 자신의 분수를 알아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의 의미. [ (止: 그칠 지) (足: 발 족) (之: 갈 지) (戒: 경계할 계) ]
[緩] 느릴 완 (느리다, 느슨하다, 늦추다, 늘어지다, 부드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漏: 샐 루) (痕: 흉터 흔)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간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일각여삼추(一刻如三秋) : 일각이 삼 년 같다는 뜻으로, 순간의 짧은 시간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지듯이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刻: 새길 각) (如: 같을 여) (三: 석 삼) (秋: 가을 추) ]
- 일일삼추(一日三秋)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日: 날 일) (三: 석 삼) (秋: 가을 추) ]
- 학수(鶴首) : (1)학의 목. (2)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 (鶴: 학 학) (首: 머리 수) ]
- 조송지근(照松之勤) : 소나무에 비춘 부지런함이라는 뜻으로, 등불을 켤 돈이 없어서 관솔불[송진이 많이 엉긴 소나무 가지나 옹이에 붙인 불]에 비춰 글을 읽는 일에서 면학(勉學)에 간절함을 이르는 말. [ (照: 비출 조) (松: 솔 송) (之: 갈 지) (勤: 부지런할 근) ]
[교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조강(糟糠) :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
- 견불문법(見佛聞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법을 듣는 일. [ (見: 볼 견) (佛: 부처 불) (聞: 들을 문) (法: 법 법) ]
- 여시아문(如是我聞)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我: 나 아) (聞: 들을 문) ]
[부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조어장부(調御丈夫)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중생을 잘 이끌어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 (調: 고를 조) (御: 어거할 어) (丈: 어른 장) (夫: 지아비 부) ]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무생(無生) : (1)모든 법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법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 (無: 없을 무) (生: 날 생) ]
[지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 대지여우(大智如愚) : 슬기로운 사람은 그 슬기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으므로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는 말. [ (大: 큰 대) (智: 슬기 지) (如: 같을 여) (愚: 어리석을 우) ]
- 계급승완(戒急乘緩)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 (戒: 경계할 계) (急: 급할 급) (乘: 탈 승) (緩: 느릴 완)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 총명예지(聰明叡智) : 총명하고 지혜가 뛰어나다는 뜻으로, 주로 임금이 슬기로움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聰: 귀밝을 총) (明: 밝을 명) (叡: 밝을 예) (智: 슬기 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