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장비마 (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輕裝肥馬 한자 뜻 풀이
- 輕(가벼울 경) : 가볍다, 조급히 굴다, 경솔함, 가벼이하다, 가벼운 수레. 무게가 적고 가벼운 수레에 '가볍다'는 의미 생성. 후에 사람이 모자라거나 경솔하다는 뜻으로 '경박스럽다'는 의미 생성. 巠(경)은 발음
- 裝(꾸밀 장) : 꾸미다, 행장(行裝), 차리다, 장식품, 싸다.
- 肥(살찔 비) : 살찌다, 가벼이 여기다, 걸우다, 거름, 살진 말. '고기[肉]'의 의미에서 '살찌다'는 의미 생성
- 馬(말 마) :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을 하고 있음
[肥] 살찔 비 (살찌다, 가벼이 여기다, 걸우다, 거름, 살진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비육대주(肥肉大酒) :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 (肥: 살찔 비) (肉: 고기 육) (大: 큰 대) (酒: 술 주) ]
- 경장비마(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 (輕: 가벼울 경) (裝: 꾸밀 장) (肥: 살찔 비) (馬: 말 마) ]
- 비마경구(肥馬輕裘) :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肥: 살찔 비) (馬: 말 마) (輕: 가벼울 경) (裘: 갖옷 구) ]
- 형비제수(兄肥弟瘦) : 형은 살찌고 아우는 마르다는 뜻으로, 형제의 신분이 다름을 이르거나, 형은 동생 대신 동생은 형 대신 서로 돕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 (兄: 맏 형) (肥: 살찔 비) (弟: 아우 제) (瘦: 파리할 수) ]
- 비기지욕(肥己之慾) : 자기 몸만 이롭게 하려는 욕심. [ (肥: 살찔 비) (己: 몸 기) (之: 갈 지) (慾: 욕심 욕) ]
[裝] 꾸밀 장 (꾸미다, 행장(行裝), 차리다, 장식품, 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장비마(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 (輕: 가벼울 경) (裝: 꾸밀 장) (肥: 살찔 비) (馬: 말 마) ]
- 무장봉기(武裝蜂起)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武: 호반 무) (裝: 꾸밀 장) (蜂: 벌 봉) (起: 일어날 기) ]
[輕] 가벼울 경 (가볍다, 조급히 굴다, 경솔함, 가벼이하다, 가벼운 수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사중보(輕事重報)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輕: 가벼울 경) (事: 일 사) (重: 무거울 중) (報: 갚을 보) ]
- 추경정용(椎輕釘聳)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椎: 몽치 추) (輕: 가벼울 경) (釘: 못 정) (聳: 솟을 용) ]
- 경장비마(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 (輕: 가벼울 경) (裝: 꾸밀 장) (肥: 살찔 비) (馬: 말 마) ]
- 경이무례(輕而無禮) :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 (輕: 가벼울 경)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禮: 예도 례) ]
- 비마경구(肥馬輕裘) :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肥: 살찔 비) (馬: 말 마) (輕: 가벼울 경) (裘: 갖옷 구) ]
[馬] 말 마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竹: 대 죽) (馬: 말 마) (故: 예 고) (友: 벗 우) ]
- 대마불사(大馬不死)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大: 큰 대) (馬: 말 마) (不: 아니 불) (死: 죽을 사) ]
-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走: 달릴 주) (馬: 말 마) (加: 더할 가) (鞭: 채찍 편) ]
- 어인여마(御人如馬) :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부리듯 노련(老鍊)함. [ (御: 어거할 어) (人: 사람 인) (如: 같을 여) (馬: 말 마)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차림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장비마(輕裝肥馬) : 가벼운 차림새로 살진 말을 탐. [ (輕: 가벼울 경) (裝: 꾸밀 장) (肥: 살찔 비) (馬: 말 마) ]
- 비마경구(肥馬輕裘) : 살진 말과 가벼운 가죽옷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肥: 살찔 비) (馬: 말 마) (輕: 가벼울 경) (裘: 갖옷 구) ]
- 폐의파관(弊衣破冠) : 헤진 도포와 부서진 삿갓이라는 뜻으로,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 (弊: 해어질 폐) (衣: 옷 의) (破: 깨뜨릴 파) (冠: 갓 관) ]
- 폐포파립(敝袍破笠) : 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란 뜻으로, 초라한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敝: 해질 폐) (袍: 핫옷 포) (破: 깨뜨릴 파) (笠: 삿갓 립) ]
- 경구비마(輕裘肥馬) : 가벼운 가죽옷과 살진 말이라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들의 나들이 차림새를 이르는 말. [ (輕: 가벼울 경) (裘: 갖옷 구) (肥: 살찔 비) (馬: 말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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