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로시하 (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篤老侍下 한자 뜻 풀이
- 篤(도타울 독) : 도탑다, 도타이 하다, 말이 천천히 걷다, 괴로워하다, 병이 위중(危重)하다. 충실하게 걷는 말의 의미에서 '두텁다', '돈독하다'는 의미 생성
- 老(늙을 로) :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늙었다는 의미를 긴 백발로 표현하고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는 모양을 만들어 '늙다'는 의미 생성
- 侍(모실 시) : 모시다, 모시는 사람, 기르다, 임(臨)하다, 기다리다. 받들어 모신다는 의미. '寺(사)'는 발음 역할
- 下(아래 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侍] 모실 시 (모시다, 모시는 사람, 기르다, 임(臨)하다, 기다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篤: 도타울 독) (老: 늙을 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層: 층 층) (層: 층 층)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편모시하(偏母侍下) : 홀로 남은 어머니를 모시고 있는 처지. [ (偏: 치우칠 편) (母: 어미 모)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편친시하(偏親侍下) : 홀로된 어버이를 모시고 있는 처지. [ (偏: 치우칠 편) (親: 친할 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노친시하(老親侍下) : (1)'노친시하'의 북한어. (2)늙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親: 친할 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篤] 도타울 독 (도탑다, 도타이 하다, 말이 천천히 걷다, 괴로워하다, 병이 위중(危重)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篤: 도타울 독) (老: 늙을 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박학독지(博學篤志) : 널리 공부(工夫)하여 덕을 닦으려고 뜻을 굳건히 함을 이르는 말. [ (博: 넓을 박) (學: 배울 학) (篤: 도타울 독) (志: 뜻 지) ]
- 독초성미(篤初誠美) : 무엇이든지 처음에 성실(誠實)하고 신중(愼重)히 하여야 함. [ (篤: 도타울 독) (初: 처음 초) (誠: 정성 성) (美: 아름다울 미) ]
- 풍류독후(風流篤厚) : 풍류가 돈독하고 두텁다는 뜻으로, 멋스럽게 전해 내려오는 風流가 성실하고 인정이 두터워 풍아하고 성실 후덕함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篤: 도타울 독) (厚: 두터울 후) ]
[老] 늙을 로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해로동혈(偕老同穴)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偕: 함께 해) (老: 늙을 로) (同: 한가지 동) (穴: 구멍 혈) ]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篤: 도타울 독) (老: 늙을 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生: 날 생) (常: 항상 상) (談: 말씀 담) ]
- 연로쇠경(年老衰境) : 늙어서 쇠약하여짐. [ (老: 늙을 로) (衰: 쇠할 쇠) (境: 지경 경)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일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篤: 도타울 독) (老: 늙을 로)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희채오친(戱綵娛親) : 일부러 채색 옷을 입고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뜻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 살에 어버이 앞에서 무색옷을 입고 재롱을 부렸다는 고사에서, 어버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 [= 彩衣娛親 (채의오친)]. [ (戱: 놀 희) (綵: 비단 채) (娛: 즐길 오) (親: 친할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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