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상세계 (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滄桑世界 한자 뜻 풀이
- 滄(찰 창) : 차다, 강 이름, 물빛, 바다, 싸늘함. 넓고 푸른 '큰바다'의 의미. 푸른 바다의 뜻에서 '蒼(창)'과 통용됨. '倉(창)'은 발음
- 桑(뽕나무 상) : 뽕나무, 뽕잎을 따다, 누에를 치다. 뽕잎의 많음으로 보거나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나무의 의미에서 '뽕나무'의 의미를 생성함
- 世(인간 세) :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十十十'의 결합으로 삼십년을 의미하는 '세대'의 뜻 생성. 후에 '세상(世上)'의 의미를 파생함
- 界(지경 계) : 지경(地境), 둘레 안, 경계로 삼다, 이간하다, 범어 dhatu 의 역. 구획이 정리된 농토의 사이를 표현해 '토지의 경계'를 의미함. 介는 발음 역할도 함
[世] 인간 세 (인간, 대(代), 대를 잇다, 세대, 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拔: 뺄 발) (山: 메 산) (蓋: 덮을 개) (世: 인간 세)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絶: 끊을 절) (世: 인간 세) (代: 대신 대) (美: 아름다울 미) ]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炎: 불꽃 염) (凉: 서늘할 량) (世: 인간 세) (態: 모양 태) ]
- 환고일세(環顧一世) :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環: 고리 환) (顧: 돌아볼 고) (一: 한 일) (世: 인간 세) ]
[桑] 뽕나무 상 (뽕나무, 뽕잎을 따다, 누에를 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복지음(桑濮之音)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桑: 뽕나무 상) (濮: 강 이름 복) (之: 갈 지) (音: 소리 음) ]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상봉지지(桑蓬之志) : 남자가 세상을 위하여 공을 세우고자 하는 큰 뜻. [ (桑: 뽕나무 상) (蓬: 쑥 봉) (之: 갈 지) (志: 뜻 지) ]
[滄] 찰 창 (차다, 강 이름, 물빛, 바다, 싸늘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상전창해(桑田滄海) : 뽕나무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滄: 찰 창) (海: 바다 해) ]
- 묘창해지일속(渺滄海之一粟) :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渺: 아득할 묘) (滄: 찰 창) (海: 바다 해) (之: 갈 지) (一: 한 일) (粟: 조 속) ]
- 창해일속(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滄: 찰 창) (海: 바다 해) (一: 한 일) (粟: 조 속) ]
- 창해상전(滄海桑田) :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滄: 찰 창) (海: 바다 해) (桑: 뽕나무 상) (田: 밭 전) ]
[界] 지경 계 (지경(地境), 둘레 안, 경계로 삼다, 이간하다, 범어 dhatu 의 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상세계(滄桑世界) : 급격히 바뀌어 변모하는 세상. [ (滄: 찰 창) (桑: 뽕나무 상)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삼천세계(三千世界) : 소천, 중천, 대천의 세 종류의 천세계가 이루어진 세계. 이 끝없는 세계가 부처 하나가 교화하는 범위가 된다. [ (三: 석 삼) (千: 일천 천)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무량세계(無量世界) : 한없이 크고 넓은 세계.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世: 인간 세) (界: 지경 계) ]
- 무연법계(無緣法界)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 (無: 없을 무) (緣: 가선 연) (法: 법 법) (界: 지경 계) ]
- 선계(仙界) : 신선이 산다는 곳. [ (仙: 신선 선) (界: 지경 계) ]
[세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초목구후(草木俱朽)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草: 풀 초) (木: 나무 목) (俱: 함께 구) (朽: 썩을 후) ]
- 천하지지(天下之志) : 세상 사람들의 생각이나 뜻.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之: 갈 지) (志: 뜻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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