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제중 (博施濟衆)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博施濟衆 한자 뜻 풀이
- 博(넓을 박) : 넓다, 넓히다, 도박, 넓이, 노름함. 사방으로 갖추어져 있는 '十'의 의미에서 '넓다'는 의미 생성. '尃(부)'는 발음 요소
- 施(베풀 시) : 베풀다, 은혜, 버리다, 옮다, 기울다. 일을 벌이거나 시행한다는 의미에서 '베풀다'는 뜻 생성
- 濟(건널 제) : 건너다, 많고 성하다, 나루터, 구제하다, 더하다. 본래 물을 '건넌다'는 의미에서 만든 글자. 후에 빠진 사람을 건져준다는 의미에서 '구제하다'는 의미 생성
- 衆(무리 중) : 무리, 땅, 차조, 메뚜기, 많다. 갑골문에서는 태양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의미로 보아 '많다', '무리' 등의 뜻을 생성함
[博] 넓을 박 (넓다, 넓히다, 도박, 넓이, 노름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博: 넓을 박) (引: 당길 인) (旁: 곁 방) (證: 증거 증) ]
-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 (博: 넓을 박)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精: 정미할 정) ]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博: 넓을 박) (學: 배울 학) (多: 많을 다) (識: 알 식) ]
- 박문강식(博聞强識) : 널리 사물(事物)을 보고 들어 잘 기억(記憶)하고 있음. [ (博: 넓을 박) (聞: 들을 문) (强: 굳셀 강) (識: 알 식) ]
- 다문박식(多聞博識) : 보고 들은 것이 많고 아는 것이 많음. [ (多: 많을 다) (聞: 들을 문) (博: 넓을 박) (識: 알 식) ]
[施] 베풀 시 (베풀다, 은혜, 버리다, 옮다, 기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계무소시(計無所施) : 꾀는 있으나 쓸 만한 곳이 없음. [ (計: 셀 계) (無: 없을 무) (所: 바 소) (施: 베풀 시) ]
- 서시유소추(西施有所醜) : 미인(美人)인 서시에게도 추한 데가 있다는 뜻으로, 현인(賢人)에게도 단점(短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西: 서녘 서) (施: 베풀 시) (有: 있을 유) (所: 바 소) (醜: 더러울 추) ]
- 방원가시(方圓可施) :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 (方: 모 방) (圓: 둥글 원) (可: 옳을 가) (施: 베풀 시) ]
- 모시숙자(毛施淑姿) : 모(毛)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女子)이고, 시(施)는 월의 서시(西施)라는 여자(女子)인데, 모두 절세미인(絶世美人)이었음. [ (毛: 털 모) (施: 베풀 시) (淑: 맑을 숙) (姿: 맵시 자) ]
[濟] 건널 제 (건너다, 많고 성하다, 나루터, 구제하다, 더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도이생(濟度利生) : 중생을 제도하여 이익을 줌. [ (濟: 건널 제) (度: 법도 도) (生: 날 생) ]
- 제세지재(濟世之才) : 세상을 구제할 만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濟: 건널 제) (世: 인간 세)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제제창창(濟濟蹌蹌) : 몸가짐이 위엄이 있고 질서가 정연함. [ (濟: 건널 제) (濟: 건널 제) (蹌: 추창할 창) (蹌: 추창할 창) ]
- 제세안민(濟世安民) : 세상을 구제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 (濟: 건널 제) (世: 인간 세)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衆] 무리 중 (무리, 땅, 차조, 메뚜기, 많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득중득국(得衆得國) :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得: 얻을 득) (衆: 무리 중) (得: 얻을 득) (國: 나라 국) ]
- 대중공양(大衆供養) : 신자(信者)가 여러 승려에게 음식을 차려 대접하는 일. [ (大: 큰 대) (衆: 무리 중)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구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세지재(濟世之才) : 세상을 구제할 만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 (濟: 건널 제) (世: 인간 세)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본원왕생(本願往生) : 부처의 발원으로 구제를 받아 극락에 왕생하는 일. [ (本: 밑 본) (願: 원할 원) (往: 갈 왕) (生: 날 생) ]
-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구하는 방패와 성. [ (救: 건질 구) (國: 나라 국) (干: 방패 간) (城: 성 성) ]
- 낙정하석(落穽下石) : 함정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괴롭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穽: 허방다리 정) (下: 아래 하) (石: 돌 석) ]
[대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득중득국(得衆得國) : 대중을 얻으면 나라를 얻는다는 뜻으로, 대중의 마음을 얻으면 나라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 [ (得: 얻을 득) (衆: 무리 중) (得: 얻을 득) (國: 나라 국) ]
- 중노난범(衆怒難犯) : 분노하여 일어선 대중을 당하여 내기 어려움. [ (衆: 무리 중) (怒: 성낼 노) (難: 어려울 난) (犯: 범할 범) ]
- 인언이박(仁言利博) : 어진 말은 이로움이 넓다는 뜻으로, 인덕(仁德)이 있는 사람의 말은 널리 대중에게까지 이익을 미친다는 의미. [ (仁: 어질 인) (言: 말씀 언) (博: 넓을 박) ]
- 갈식(喝食) : (1)선원에서, 식사 때에 대중들에게 탕과 반찬의 종류를 알리는 소임. (2)선원에서, 식사 때에 심부름하는 아이. [ (喝: 꾸짖을 갈) (食: 밥 식) ]
[사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마정방종(摩頂放踵)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摩: 갈 마) (頂: 정수리 정) (放: 놓을 방) (踵: 뒤꿈치 종)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애막조지(愛莫助之)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 (愛: 사랑 애) (莫: 없을 막) (助: 도울 조) (之: 갈 지)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가슬추연(加膝墜淵) :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 (加: 더할 가) (膝: 무릎 슬) (墜: 떨어질 추) (淵: 못 연) ]
[은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불비지혜(不費之惠)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 아니 불) (費: 쓸 비) (之: 갈 지) (惠: 은혜 혜)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천은망극(天恩罔極)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뭇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이일경백(以一警百) : 한 사람을 벌하여 뭇사람의 경계가 되게 함. [ (以: 써 이) (一: 한 일) (警: 경계할 경) (百: 일백 백) ]
- 중의성림(衆議成林) : 뭇사람들의 의논은 평지에 숲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말하면 그렇지 않은 일도 그럴 듯하게 되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議: 의논할 의)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뭇사람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중의성림(衆議成林) : 뭇사람들의 의논은 평지에 숲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말하면 그렇지 않은 일도 그럴 듯하게 되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議: 의논할 의)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 박시제중(博施濟衆)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 (博: 넓을 박) (施: 베풀 시) (濟: 건널 제) (衆: 무리 중) ]
- 중심성성(衆心成城) :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단결하면 성처럼 굳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心: 마음 심) (成: 이룰 성) (城: 성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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