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사계사야: 使鷄司夜

사계사야 (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使鷄司夜 한자 뜻 풀이

  • 使(부릴 사) : 부리다, 사신(使臣), 시킴, 하여금, 좇다. 일을 하는 사람의 의미에서 사람에게 일을 시킨다는 의미 생성함. 사역(使役)의 의미로 확대되어 사용됨
  • 鷄(닭 계) : 닭 계. 가금(家禽)의 대표 격인 '닭'의 의미. 왼쪽은 발음부호. 雞(계)도 동일한 글자임
  • 司(맡을 사) : 맡다, 벼슬, 관아(官衙), 엿보다, 구실을 담당하여 관리함.
  • 夜(밤 야) :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달의 의미인 '夕(석)'을 사용해서 밤을 의미했고, '亦(역)'의 생략형은 발음 요소로 활용됨


[使] 부릴 사 (부리다, 사신(使臣), 시킴, 하여금, 좇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 획순 이미지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빌 차) (: 바람 풍) (使: 부릴 사) (: 배 선)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사비사지(使臂使指)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使: 부릴 사) (: 팔 비) (使: 부릴 사) (: 손가락 지) ]
  •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 옷 의) (使: 부릴 사) (: 놈 자)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司] 맡을 사 (맡다, 벼슬, 관아(官衙), 엿보다, 구실을 담당하여 관리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 획순 이미지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 일백 백) (: 벼슬 관) (: 있을 유) (: 맡을 사)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 한사만직(閒司漫職) : 중요(重要)하지 않고 일이 많지 않아 한가로운 벼슬 자리. [ (: 한가할 한) (: 맡을 사) (: 질펀할 만) (: 벼슬 직) ]

[夜] 밤 야 (밤, 땅 이름, 제(齊)의 전단(田單)의 봉읍(封邑), 산동성 액현(掖縣), 새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 획순 이미지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 밤 야) (: 써 이) (: 이을 계) (: 낮 주)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 길 장) (: 밤 야) (: 갈 지) (: 마실 음) ]

[鷄] 닭 계 (닭 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 획순 이미지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소 우) (: 칼 도) (: 나눌 할) (: 닭 계)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 영위계구(寧爲鷄口)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 할 위) (: 닭 계) (: 입 구) ]
  • 계서봉황식(鷄棲鳳凰食)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닭 계) (: 살 서) (: 봉새 봉) (: 봉황새 황) (: 밥 식) ]

[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 획순 이미지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소 우) (: 칼 도) (: 나눌 할) (: 닭 계)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 획순 이미지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장장추야(長長秋夜) : 기나긴 가을밤. [ (: 길 장) (: 길 장) (: 가을 추) (: 밤 야)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 밤 야) (: 써 이) (: 이을 계) (: 낮 주)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시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계사야 획순 이미지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 시시각각(時時刻刻) : 각각의 시각. [ (: 때 시) (: 때 시) (: 새길 각) (: 새길 각) ]
  • 모고신종(暮鼓晨鐘) : 저녁의 북과 새벽의 종이라는 뜻으로, 절에서 조석(朝夕)으로 북과 종을 쳐서 시각을 알린다는 의미인데, 현대에 와서는 미묘한 말로 남을 깨우쳐 주는 일의 의미로 사용됨. [ (: 저물 모) (: 북 고) (: 새벽 신) (: 종 종) ]
  • 촉각장중(燭刻場中) : 불을 켠 초에 금을 그어 시간을 한정하고 글을 짓게 하는 과거 시험장 안이라는 뜻으로, 정한 기한이 바싹 다가옴을 이르는 말. [ (: 촛불 촉) (: 새길 각) (: 마당 장) (: 가운데 중) ]
  • 처서(處暑) : 이십사절기의 하나.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들며,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한 시각으로 양력 8월 23일경이다. [ (: 머무를 처) (: 더울 서)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인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계사야 획순 이미지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 동량지기(棟梁之器) :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 (: 용마루 동) (: 들보 량) (: 갈 지) (: 그릇 기) ]
  • 경국지재(經國之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 지날 경) (: 나라 국) (: 갈 지) (: 재주 재) ]
  • 인걸지령(人傑地靈)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 사람 인) (: 뛰어날 걸) (: 땅 지) (: 신령 령) ]

[적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칭체재의 획순 이미지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 닭 계) (: 맡을 사) (: 밤 야) ]
  • 방원가시(方圓可施) : 方形(방형)에나 원형(圓形)에나 다 잘 들어맞다는 뜻으로, 갖가지 재능(才能)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적합(適合)함을 이르는 말. [ (: 모 방) (: 둥글 원) (: 옳을 가) (: 베풀 시) ]
  • 양체재의(量體裁衣) : 몸에 맞게 옷을 고친다는 뜻으로, 일의 처한 형편(形便)에 따라 적합(適合)하게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자유재량(自由裁量) : (1)자기가 옳다고 믿는 바에 따라 일을 결정함. (2)행정청이 공익이나 행정의 목적에 보다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행위.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마를 재) (: 헤아릴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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