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주지 (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萬人周知 한자 뜻 풀이
- 萬(일만 만) : 1만, 다수, 결코, 크다, 전갈(全蠍). 본래 전갈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본 의미는 사라지고, 후에 수의 '일만'을 의미함. 많고 크다는 의미에서 '결코', '반드시' 등 파생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周(두루 주) : 두루, 둘레, 돌다, 구하다, 친하다. '用+口'의 결합으로 입을 잘 써서 '두루 미치다'는 의미 생성
- 知(알 지)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아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 화살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알다'는 의미 생성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面: 낯 면) (讚: 기릴 찬) (我: 나 아) (善: 착할 선) (諂: 아첨할 첨) (諛: 알랑거릴 유) (之: 갈 지) (人: 사람 인) ]
[周] 두루 주 (두루, 둘레, 돌다, 구하다, 친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주유천하(周遊天下) :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구경함. [ (周: 두루 주) (遊: 놀 유)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 용의주도(用意周到) : '용의주도하다'의 어근. [ (用: 쓸 용) (意: 뜻 의) (周: 두루 주) (到: 이를 도) ]
- 비이부주(比而不周) : 치우치고 두루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論語>에서 孔子가 소인배들은 사사로움에 치우치므로 특별한 사람만 친할 뿐 널리 사귀지 못함을 비유한 말. [ (比: 견줄 비)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周: 두루 주) ]
- 동용주선(動容周旋) : 몸을 갖는 태도와 일을 주선하는 솜씨. [ (動: 움직일 동) (容: 얼굴 용) (周: 두루 주) (旋: 돌 선) ]
[知] 알 지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知: 알 지) (女: 여자 녀) (莫: 없을 막) (如: 같을 여) (母: 어미 모)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下: 아래 하) (落: 떨어질 락) ]
[萬] 일만 만 (1만, 다수, 결코, 크다, 전갈(全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누거만금(累巨萬金) : (1)'누거만금'의 북한어. (2)매우 많은 돈. [ (巨: 클 거) (萬: 일만 만) (金: 쇠 금)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事: 일 사)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루거만(累巨萬) : (1)매우 많음. 또는 매우 많은 액수. (2)'누거만'의 북한어. [ (巨: 클 거) (萬: 일만 만) ]
[앎]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溫: 따뜻할 온) (故: 예 고) (知: 알 지) (新: 새 신) ]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학이지지(學而知之)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知: 알 지) (之: 갈 지)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뭇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梟: 올빼미 효) (首: 머리 수) (警: 경계할 경) (衆: 무리 중) ]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이일경백(以一警百) : 한 사람을 벌하여 뭇사람의 경계가 되게 함. [ (以: 써 이) (一: 한 일) (警: 경계할 경) (百: 일백 백) ]
- 중의성림(衆議成林) : 뭇사람들의 의논은 평지에 숲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말하면 그렇지 않은 일도 그럴 듯하게 되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議: 의논할 의)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뭇사람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인주지(萬人周知)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周: 두루 주) (知: 알 지)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중의성림(衆議成林) : 뭇사람들의 의논은 평지에 숲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말하면 그렇지 않은 일도 그럴 듯하게 되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議: 의논할 의) (成: 이룰 성) (林: 수풀 림) ]
- 박시제중(博施濟衆) : 널리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서 뭇사람을 구제함. [ (博: 넓을 박) (施: 베풀 시) (濟: 건널 제) (衆: 무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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