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종횡 (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筆力縱橫 한자 뜻 풀이
- 筆(붓 필) :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손으로 붓을 잡은 모양인데, 후에 재료인 '竹(죽)'을 더함
- 力(힘 력) : 힘, 힘쓰다, 애쓰다, 심하다, 일꾼. 팔에 힘을 주었을 때 근육이 불거진 모양에서 '힘'의 의미를 생성했는데, 힘을 이용하는 일이나 노력 등을 의미하는 '힘', '힘쓰다' 등의 뜻으로 사용됨
- 縱(늘어질 종) : 늘어지다, 바쁜 모양, 세로, 상투가 큰 모양, 종용하다. 실을 길게 늘어서 펼쳐 놓았다는 의미에서 '내버려두다'는 의미와 '세로'의 의미까지 확대됨. '從(종)'은 발음
- 橫(가로 횡) : 가로, 방자하다, 가로놓다, 가로지르다, 뒤얽히다. 나무를 동서의 가로로 놓는 의미에서 가로지르다 혹은 '멋대로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說(설) 자세히 풀어서 하는 '이야기'의 성격. , (열)기쁘다 , (세)달래다
[力] 힘 력 (힘, 힘쓰다, 애쓰다, 심하다, 일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 동심동력(同心同力)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 (同: 한가지 동) (心: 마음 심) (同: 한가지 동) (力: 힘 력) ]
- 역투지배(力透紙背)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透: 통할 투) (紙: 종이 지) (背: 등 배)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행유여력(行有餘力)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 (行: 갈 행)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力: 힘 력) ]
[橫] 가로 횡 (가로, 방자하다, 가로놓다, 가로지르다, 뒤얽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橫: 가로 횡) (竪: 더벅머리 수) (說: 말씀 설) (去: 갈 거)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횡액(橫厄) : 뜻밖에 닥쳐오는 불행. [ (橫: 가로 횡) (厄: 재앙 액) ]
- 비명횡사(非命橫死) :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 (非: 아닐 비) (命: 목숨 명) (橫: 가로 횡) (死: 죽을 사) ]
[筆] 붓 필 (붓, 쓰다, 덧보태어 쓰다, 산문(散文), 필적(筆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능문능필(能文能筆) :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 (能: 능할 능) (文: 글월 문) (能: 능할 능) (筆: 붓 필)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筆: 붓 필) (削: 깎을 삭) (褒: 기릴 포) (貶: 떨어뜨릴 폄)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총명불여둔필(聰明不如鈍筆) : 총명(聰明)은 둔필만 못하다는 뜻으로, 아무리 기억력(記憶力)이 좋다 해도 그때그때 적어 두어야 한다는 말. [ (聰: 귀밝을 총) (明: 밝을 명)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鈍: 무딜 둔) (筆: 붓 필) ]
- 단필정죄(丹筆定罪)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죄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 (丹: 붉을 단) (筆: 붓 필) (定: 정할 정) (罪: 허물 죄) ]
[縱] 늘어질 종 (늘어지다, 바쁜 모양, 세로, 상투가 큰 모양, 종용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천종지대성(天縱之大聖) : 하늘이 재능(才能)을 충분(充分)히 발휘(發揮)하게 점지한 성인(聖人)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를 두고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縱: 늘어질 종) (之: 갈 지) (大: 큰 대) (聖: 성스러울 성) ]
- 천종지성(天縱之聖) : (1)공자의 덕화(德化)를 이르는 말. (2)제왕의 성덕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縱: 늘어질 종) (之: 갈 지) (聖: 성스러울 성) ]
[문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담천조룡(談天彫龍)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談: 말씀 담) (天: 하늘 천) (彫: 새길 조) (龍: 용 룡) ]
- 화이부장(和而不壯)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壯: 씩씩할 장) ]
[자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漏: 샐 루) (痕: 흉터 흔) ]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放: 놓을 방) (任: 맡길 임) ]
- 처성자옥(妻城子獄) : 아내는 성(城)이고 자식은 감옥이라는 뜻으로, 처자가 있는 사람은 거기에 얽매여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妻: 아내 처) (城: 성 성) (子: 아들 자) (獄: 옥 옥) ]
-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淸: 맑을 청) (淨: 깨끗할 정) (土: 흙 토) ]
[지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점철성금(點鐵成金) : (1)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든다는 뜻으로, 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을 이르는 말. (2)옛사람의 말을 따다가 글을 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點: 점 점) (鐵: 쇠 철) (成: 이룰 성) (金: 쇠 금) ]
- 풍월(風月) :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風: 바람 풍) (月: 달 월)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逢: 만날 봉) (場: 마당 장) (風: 바람 풍) (月: 달 월) ]
- 각촉위시(刻燭爲詩) : 촛불이 한 치 타는 동안에 詩(시)를 지음. [ (刻: 새길 각) (燭: 촛불 촉) (爲: 할 위) (詩: 시 시) ]
[자유자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筆: 붓 필) (力: 힘 력) (縱: 늘어질 종) (橫: 가로 횡) ]
- 신출귀몰(神出鬼沒) : 귀신같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자유자재로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神: 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귀) (沒: 빠질 몰) ]
- 호손입대(胡孫入袋) : 원숭이가 자루 속에 들어갔다는 뜻으로, 일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孫: 손자 손) (入: 들 입) (袋: 자루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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