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흉반길 (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半凶半吉 한자 뜻 풀이
- 半(반 반) :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 의미 생성
- 凶(흉할 흉) : 흉하다, 재앙, 젊어서 죽다, 흉년, 해치다. 함정 같은 곳에 엇걸려 빠졌다는 의미에서 극악(極惡)을 초래했다는 '흉하다'는 의미 생성
- 半(반 반) :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본래 소를 도살한 후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에서 '절반' 의미 생성
- 吉(길할 길) : 길하다, 좋다, 음력 초하루, 오례(五禮)의 하나, 상서로움. 도끼를 들고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모양에서 '좋고 편안한 길함'의 의미 생성. 상대자는 '凶(흉)'
[凶] 흉할 흉 (흉하다, 재앙, 젊어서 죽다, 흉년, 해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흉악무도(凶惡無道) : 성질이 거칠고 사나우며 도의심이 없음. [ (凶: 흉할 흉)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병자흉기(兵者凶器) : 무기는 흉악한 기구라는 뜻으로, 전쟁은 사람을 해치는 흉학한 일이라는 의미. [ (兵: 군사 병) (者: 놈 자) (凶: 흉할 흉) (器: 그릇 기) ]
- 길흉화복(吉凶禍福) : 좋은 일과 나쁜 일, 불행한 일과 행복한 일. [ (吉: 길할 길) (凶: 흉할 흉) (禍: 재난 화) (福: 복 복) ]
- 피흉추길(避凶趨吉) : 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에 나아감. [ (避: 피할 피) (凶: 흉할 흉) (趨: 달릴 추) (吉: 길할 길) ]
[半] 반 반 (반, 조각, 나누다, 똑같이 나눔, 똑같이 둘로 나눈 것의 한 부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반취반성(半醉半醒) : 반쯤 취하고 반쯤 깨어 있음. 술이 덜 깬 상태를 이른다. [ (半: 반 반) (醉: 취할 취) (半: 반 반) (醒: 깰 성) ]
- 반자불성(半字不成) : (1)글자를 반만 쓰고 중간에 그만둠. (2)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半: 반 반) (字: 글자 자)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吉] 길할 길 (길하다, 좋다, 음력 초하루, 오례(五禮)의 하나, 상서로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입춘대길(立春大吉) :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春: 봄 춘) (大: 큰 대) (吉: 길할 길) ]
- 영수길소(永綏吉邵) : 그리고 영구(永久)히 편안(便安)하고 길함이 높음. [ (永: 길 영) (綏: 편안할 수) (吉: 길할 길) (邵: 고을 이름 소) ]
- 불길지조(不吉之兆) : 운수 따위가 좋지 아니하거나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날 징조. [ (不: 아니 불) (吉: 길할 길) (之: 갈 지) (兆: 조짐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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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변통무로(變通無路) : 변통(變通)할 만한 길이 없음. [ (變: 변할 변) (通: 통할 통) (無: 없을 무) (路: 길 로)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迷: 미혹할 미) (途: 길 도) (知: 알 지) (反: 돌이킬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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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한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天: 하늘 천) (國: 나라 국) ]
- 강약부동(强弱不同) : 강약은 같지 않다는 뜻으로, 약자가 강자를 대적할 수 없다는 의미. [ (强: 굳셀 강) (弱: 약할 약)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
- 질의응답(質疑應答) :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에 대답을 하는 일. [ (質: 바탕 질) (疑: 의심할 의) (應: 응할 응) (答: 대답할 답) ]
- 희구지심(喜懼之心) : 한편으로는 기쁘면서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 [ (喜: 기쁠 희) (懼: 두려워할 구) (之: 갈 지) (心: 마음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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