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2일 토요일

한자 葡에 관한 단어는 모두 53개

한자 葡에 관한 단어는 모두 53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葡에 관한 단어는 모두 53개

  • 포도 (葡萄)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덩굴은 길게 뻗고 덩굴손으로 다른 것에 감아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이며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첫여름에 엷은 녹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가을에 익는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로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건포도 (乾葡萄) : 건조시킨 포도.
  • 산포도 (山葡萄)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황록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꽃이삭 아래쪽에서 덩굴손이 자란다. 열매는 동그란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ㆍ약용하고 원줄기는 지팡이를 만드는 데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야포도 (野葡萄)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황록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꽃이삭 아래쪽에서 덩굴손이 자란다. 열매는 동그란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ㆍ약용하고 원줄기는 지팡이를 만드는 데에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청포도 (靑葡萄) : 아직 다 익지 아니한 푸른 포도.
  • 포도과 (葡萄科) :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목본 또는 초본으로 대개 덩굴손이 있다. 세계에 600여 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개머루, 담쟁이덩굴, 새머루, 왕머루, 포도 따위가 있다.
  • 포도다 (葡萄茶) : 포도, 배, 생강을 으깬 즙을 끓인 물에 넣어서 식힌 후 꿀을 타서 마시는 차.
  • 포도당 (葡萄糖) : 단당류의 하나. 흰 결정으로, 단맛이 있고 물에 잘 녹으며 환원성이 있다. 생물계에 널리 분포하며, 생물 조직 속에서 에너지원으로 소비된다. 화학식은 C6H12O6.
  • 포도막 (葡萄膜) : 안구 벽의 바깥막과 속막 사이에서 중층(中層)을 형성하는 부드럽고 얇은 막. 홍채(虹彩), 맥락막, 섬모체를 통틀어 이른다.
  • 포도밭 (葡萄밭) : 포도를 재배하는 밭.
  • 포도산 (葡萄酸) : 좌회전성 타타르산과 우회전성 타타르산이 각각 50%씩 혼합된 지방산. 천연으로는 포도 따위의 과즙에 함유되어 있다. 광학 활성이 없고 좌회전성 타타르산보다 물에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HOOC(CHOH)2COOH.
  • 포도상 (葡萄狀) : 포도송이와 같은 모양.
  • 포도색 (葡萄色) : 포도의 빛깔과 같은 탁한 보라색.
  • 포도석 (葡萄石) : 칼슘과 알루미늄의 함수 규산염으로 이루어진 무색 또는 흰색의 광물. 사방 정계에 딸리는 기둥 모양 또는 판 모양의 결정으로, 때로는 포도 모양을 이루기도 한다.
  • 포도아 (葡萄牙) : '포르투갈'의 음역어. (포르투갈: 유럽 남부 이베리아반도 서쪽 끝에 있는 공화국. 12세기에 독립 왕국을 수립하고, 15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많은 지역을 식민지로 삼아 동양 무역을 독점하여 번성하였으며, 1910년에 혁명으로 공화국이 되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포도ㆍ올리브ㆍ코르크 따위를 재배하며, 주민은 라틴계로, 대부분이 가톨릭교도이고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이다. 수도는 리스본, 면적은 9만 1642㎢.)
  • 포도원 (葡萄園) : 포도를 재배하는 밭.
  • 포도주 (葡萄酒) : 포도를 원료로 하여 담근 술.
  • 포도즙 (葡萄汁) : 포도를 짜서 만든 즙.
  • 포도차 (葡萄차) : 포도, 배, 생강을 으깬 즙을 끓인 물에 넣어서 식힌 후 꿀을 타서 마시는 차.
  • 포도화 (葡萄火) : '화포희'를 달리 이르는 말. 불꽃 모양이 포도와 같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화포희: 궁중에서, 화포 쏘는 것을 구경하던 놀이. 임금과 문무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참석하였으며, 왕비와 비빈(妃嬪) 및 궁중의 나인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 포돗빛 (葡萄빛) : 포도의 빛깔과 같은 탁한 보랏빛.
  • 흑포도 (黑葡萄) : 알의 빛깔이 검은 포도.
  • 백포도주 (白葡萄酒) : 엷은 누런색의 포도주. 청포도를 주성분으로 하여 빚은 것이다.
  • 적포도주 (赤葡萄酒) : 붉은색 포도주. 빛깔이 짙은 종류의 포도를 껍질째 터뜨려 발효시킨 뒤 껍질과 씨를 없애고 익힌 것이다. 타닌이 포함되어 있어 흥분제나 강장제로 이용된다.
  • 청보도눈 (靑葡萄눈) : 매사냥꾼들의 은어로, 푸른 포도 빛깔의 눈을 이르는 말.
  • 청포도색 (靑葡萄色) : 청포도의 빛깔과 같은 연두색.
  • 포도나무 (葡萄나무)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덩굴은 길게 뻗고 덩굴손으로 다른 것에 감아 붙는다. 잎은 어긋나고 원형이며 3~5개로 얕게 갈라진다. 첫여름에 엷은 녹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가을에 익는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로 온대 지방에 분포한다.
  • 포도당액 (葡萄糖液) : 포도당의 5~50% 용액. 심장 쇠약, 허탈, 중독증 따위를 치료하거나 자양제로 쓰기 위하여 주사한다.
  • 포도당초 (葡萄糖草) : 아라비아에서 시작된 장식 무늬. 기하학적인 직선 무늬나 덩굴무늬 따위를 교묘하게 배열한 것으로, 벽의 장식이나 공예품 따위에 많이 쓴다.
  • 포도막염 (葡萄膜炎) : 안구의 맥락막, 섬모체, 홍채에 걸쳐 일어나는 염증.
  • 포도송이 (葡萄송이) : 한 꼭지에 모여 달린 포도알의 덩어리.
  • 포도알균 (葡萄알菌) : 공 모양의 세포가 불규칙하게 모여서 포도송이처럼 된 세균. 널리 분포하여 연쇄상 구균과 더불어 고름증의 병원(病原)이 된다.
  • 포도주산 (葡萄酒酸) : 무색의 고체. 세 가지 입체 이성질체가 있다. 신맛이 있으며 물과 알코올에 잘 녹아 청량음료, 염료, 약제 따위에 널리 쓰인다. 화학식은 C4H6O6.
  • 포도주색 (葡萄酒色) : 포도주의 빛깔과 같은 진한 적자색.
  • 키나포도주 (kina葡萄酒) : 키나정기를 섞은 약용의 포도주.
  • 포도독나방 (葡萄毒나방) : 독나방과의 곤충. 몸과 날개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가슴과 배의 등 쪽에는 검은 갈색의 털이 있고, 더듬이는 빗살 모양이다. 애벌레는 포도 잎의 해충이다. 한국,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박각시 (葡萄박각시) : 박각싯과의 곤충. 편 날개의 길이는 7cm 정도이며, 몸빛은 다갈색에 등 쪽에는 연붉은 세로줄 무늬가 있고, 앞날개의 앞 끝이 튀어나왔으며 뒷날개는 검은 갈색이다. 애벌레는 포도, 사과 따위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해수포도경 (海獸葡萄鏡) : 거울의 앞면과 뒷면에 포도 무늬를 넣고 그 사이에 짐승 모양을 배열한 거울. 중국 당나라 때에 성행하였다.
  • 포도거위벌레 (葡萄거위벌레) : 거위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6mm이며, 몸빛은 광택이 있는 구릿빛, 더듬이는 검은색이고, 겉날개에는 파인 점이 아홉 줄씩 있다. 포도나무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유리나방 (葡萄琉璃나방) : 유리나방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5~2cm, 편 날개의 길이는 3~3.5cm이며, 몸빛은 검은색, 머리는 누런색이고 더듬이는 실 모양이다. 한 해에 한 번 생겨나서 포도나무의 줄기를 해친다.
  • 포도잎바구미 (葡萄잎바구미) : 거위벌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5~6mm이며, 몸빛은 광택이 있는 구릿빛, 더듬이는 검은색이고, 겉날개에는 파인 점이 아홉 줄씩 있다. 포도나무의 해충으로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나무하늘소 (葡萄나무하늘소)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몸빛은 검은색이고 앞가슴과 소순판은 붉으며, 딱지날개에는 누런 잿빛의 가로띠가 두 줄 있다. 애벌레는 포도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호랑하늘소 (葡萄虎狼하늘소) : 하늘솟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몸빛은 검은색이고 앞가슴과 소순판은 붉으며, 딱지날개에는 누런 잿빛의 가로띠가 두 줄 있다. 애벌레는 포도나무의 해충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포도나무뿌리진디 (葡萄나무뿌리진디) : 진딧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0.8~1.1mm이며, 등황색 또는 누런빛을 띤 갈색이다. 잎에 사는 것은 수정란으로, 뿌리에 사는 것은 애벌레로 해를 넘기는데, 암수딴몸인 것은 20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암수한몸인 것은 한 개의 수정란을 낳는다.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분노의 포도 (憤怒의葡萄) : 미국의 작가 스타인벡이 지은 장편 소설. 대공황 중에 오클라호마주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한 조드 일가의 역경을 통하여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1939년에 발표하였다.
  • 포도상 구균 (葡萄狀球菌) : 공 모양의 세포가 불규칙하게 모여서 포도송이처럼 된 세균. 널리 분포하여 연쇄상 구균과 더불어 고름증의 병원(病原)이 된다.
  • 포도주 효모 (葡萄酒酵母) : 진정 효모균류의 하나. 성숙한 포도의 과피에서 분리된 효모로, 알코올 발효를 하여 포도주 양조에 쓰인다.
  • 포도당 주사액 (葡萄糖注射液) : 포도당의 5~50% 용액. 심장 쇠약, 허탈, 중독증 따위를 치료하거나 자양제로 쓰기 위하여 주사한다.
  • 초성 포도산 (焦性葡萄酸) : 케토산의 하나. 무색의 액체로, 타타르산과 황산 수소 칼륨을 혼합하여 건류하면 얻을 수 있다. 생물체 안에서는 물질대사의 중간 물질로 매우 중요하다. 화학식은 CH3COCOOH.
  • 함수 포도당 (含水葡萄糖) : 해독제, 항독제 따위로 쓰는 당류의 하나. 생체 안에서는 탄수화물 대사의 중심 구실을 하며 혈압 증진, 간 글리코겐의 축적 방지, 이뇨 따위에 효력이 크다.
  • 포도 구균성 폐렴 (葡萄球菌性肺炎) : 포도상 구균에 의하여 일어나는 폐렴.
  • 포도 구균 식중독 (葡萄球菌食中毒) : 포도상 구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어서 일어나는 식중독.
  • 백자 철화 포도문 호 (白瓷鐵畫葡萄文壺) :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백자 항아리. 철채로 포도를 그려 넣었으며 조선 자기로는 드물게 귀족적 아취를 보인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문 항아리'이다. 국보 제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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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恙에 관한 단어는 모두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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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恙에 관한 단어는 모두 8개

  • 무양 (無恙) : '무양하다'의 어근. (무양하다: 몸에 병이나 탈이 없다.)
  • 미양 (微恙) : 말하는 이가 자기의 병을 낮추어 이르는 말.
  • 소양 (小恙) : 대수롭지 아니한 작은 병(病).
  • 신양 (身恙) : 몸에 생긴 병.
  • 양충 (恙蟲) : 옴진드깃과의 기생충. 몸의 길이는 0.3~0.4mm이고 원반형이며, 엷은 홍백색이다. 가로 주름이 있고 다리는 네 쌍이다. 암컷은 사람의 피부를 뚫고 산란한다. 부화하여 자란 벌레는 겨드랑이, 음부 따위에서 옴을 일으킨다.
  • 무양히 (無恙히) : 몸에 병이나 탈이 없이.
  • 양충병 (恙蟲病) :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옮는 전염병. 일주일 동안 잠복하였다가 오한이 일어나며 물린 자리에 고름 물집이 생기고, 주위 림프샘이 붓고 얼굴에 장미진이 돋는다.
  • 무양하다 (無恙하다) : 몸에 병이나 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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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樓에 관한 단어는 모두 1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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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樓에 관한 단어는 모두 159개

  • 누 (樓) :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 루 (樓) : '다락집', '요릿집'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다락집: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은 기둥 위에 벽이 없이 마루를 놓는다.)
  • 각루 (角樓) : 성벽 위의 모서리에 지은 누각.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쓰였다.
  • 경루 (經樓) : 불경을 보관해 두는 누각.
  • 경루 (瓊樓) : '궁전'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궁전: 임금이 거처하는 집.)
  • 계루 (桂樓) : 계수나무로 지은 다락집.
  • 고루 (高樓) : 높이 지은 누각.
  • 고루 (鼓樓) : 큰북을 단 누각. 흔히 종루(鐘樓)와 마주 보고 서 있다.
  • 곡루 (穀樓) : 다락집으로 된 곡식 창고.
  • 기루 (妓樓) : 창기(娼妓)를 두고 영업하는 집.
  • 누각 (樓閣) :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 누거 (樓車) : 고려 시대에, 망루를 설치하여 적의 성이나 진지를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든 수레. 박서(朴犀)가 만들었다.
  • 누거 (樓居) : 높은 건물에 삶.
  • 누고 (樓鼓) : 성루에 설치한 북.
  • 누관 (樓觀) :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 누관 (樓館) : 화려한 가옥이나 객사.
  • 누대 (樓臺) : 누각과 대사와 같이 높은 건물.
  • 누두 (樓頭) : 다락 위의 한 부분.
  • 누란 (樓欄) : 누각의 난간.
  • 누란 (樓蘭) : 중국 한나라ㆍ위나라 때에, 서역 여러 나라 가운데 지금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뤄부포호에 있던 나라. 많은 고분과 유적이 발견되었다.
  • 누로 (樓櫓) : 적을 경계하기 위하여 성 위에 설치한 지붕이 없는 전망대.
  • 누문 (樓門) : 다락으로 오르내리는 문.
  • 누사 (樓榭) : 다락집으로 된 정자(亭子).
  • 누상 (樓上) : 다락집의 위.
  • 누선 (樓船) : 다락이 있는 배. 배 안에 이 층으로 집을 지은 배로서 주로 해전이나 뱃놀이에 쓰였다.
  • 누정 (樓亭) :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누주 (樓柱) : 지름 50cm, 길이 5미터 이상의 큰 나무로 만든 뗏목.
  • 누차 (樓車) : 고려 시대에, 망루를 설치하여 적의 성이나 진지를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든 수레. 박서(朴犀)가 만들었다.
  • 누하 (樓下) : 다락집의 아래.
  • 다루 (茶樓) : 중국 사람들의 사교장. 서민들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기도 하며, 상인들은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한다.
  • 단루 (丹樓) : 붉은 칠을 한 누각.
  • 동루 (東樓) : 동쪽에 있는 누각.
  • 등루 (登樓) : 누각에 오름.
  • 말루 (抹樓) : 집채 안에 바닥과 사이를 띄우고 깐 널빤지. 또는 그 널빤지를 깔아 놓은 곳.
  • 망루 (望樓) : 적이나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높이 지은 다락집.
  • 명루 (名樓) : 이름난 누각.
  • 문루 (門樓) : 궁문, 성문 따위의 바깥문 위에 지은 다락집.
  • 보루 (寶樓) : '누'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누: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문과 벽이 없이 다락처럼 높이 지은 집.)
  • 봉루 (烽樓) : 봉화를 올리던 둑. 전국에 걸쳐 여러 개가 있었는데, 특히 남산은 각 지방의 경보(警報)를 중앙에 전달하는 국방상 중대한 임무를 전담하는 곳으로 다른 곳과 달리 다섯 개나 있었다.
  • 비루 (飛樓) : 나는 듯이 높이 세운 누각(樓閣).
  • 서루 (書樓) : 책을 넣어 두거나 서재로 쓰는 다락.
  • 선루 (船樓) : 배의 이물이나 중앙 또는 고물의 상갑판에 만든 구조물. 여객실, 선원실 따위가 있다.
  • 성루 (城樓) : 성곽 곳곳에 세운 다락집.
  • 수루 (水樓) : 물가에 세운 누각.
  • 수루 (戍樓) : 적군의 동정을 살피려고 성 위에 만든 누각.
  • 숭루 (崇樓) : 높은 전각(殿閣).
  • 신루 (蜃樓) : 대기 속에서 빛의 굴절 현상에 의하여 공중이나 땅 위에 무엇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 옥루 (玉樓) : 옥으로 장식한 화려한 누각.
  • 용루 (龍樓) : '태자궁'이나 '세자궁'을 달리 이르는 말. (태자궁: 황태자가 거처하던 궁전., '황태자'를 높여 이르던 말. (황태자: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광무 원년(1897)에 왕태자를 바꾼 이름.))
  • 위루 (危樓) : 위험스러울 만큼 매우 높은 누각.
  • 잠루 (岑樓) : 높고 뾰족한 누각.
  • 장루 (檣樓) : 군함 따위의 돛대 위에 꾸며 놓은 대. 전망대나 포좌(砲座)로 쓴다.
  • 적루 (적樓) : → 조루. (조루: 임시로 군진에 설치하던 누(樓).)
  • 적루 (敵樓) : 성문 양옆에 외부로 돌출시켜 옹성과 성문을 적으로부터 지키는 네모꼴의 대(臺).
  • 전루 (戰樓) : 싸움하는 곳의 형세를 살피려고 지은 다락집.
  • 정루 (井樓) : 싸움터에서, 사람이 올라가 적진을 정찰하는 데 알맞은 곳에 세운 망루.
  • 조루 (弔樓) : 임시로 군진에 설치하던 누(樓).
  • 종루 (鐘樓) : 종을 달아 두는 누각.
  • 주루 (朱樓) : 붉게 칠한 누각. 주로 화려한 누각을 이른다.
  • 주루 (酒樓) : 비교적 큰 규모의 술집.
  • 죽루 (竹樓) : 대나무로 지은 누각.
  • 준루 (峻樓) : 위험스러울 만큼 매우 높은 누각.
  • 창루 (娼樓) : 창기(娼妓)를 두고 영업하는 집.
  • 채루 (彩樓) : 아름답게 칠한 누각.
  • 청루 (靑樓) : 창기(娼妓)나 창녀들이 있는 집.
  • 초루 (譙樓) : 궁문, 성문 따위의 바깥문 위에 지은 다락집.
  • 취루 (翠樓) : 푸른 칠을 한 누각.
  • 층루 (層樓) : 여러 층으로 높게 지은 누각.
  • 타루 (柁樓) : 배의 키를 움직이는 망대.
  • 패루 (牌樓) : 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경축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세웠다.
  • 포루 (砲樓) : 포를 설치하여 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든 시설물.
  • 포루 (鋪樓) : 성가퀴를 앞으로 튀어나오게 쌓고 지붕을 덮은 부분.
  • 하루 (下樓) : 다락에서 내림.
  • 해루 (海樓) : 바닷가에 있는 누각.
  • 홍루 (紅樓) : 붉은 칠을 한 높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부잣집 여자가 거처하는 곳을 이르는 말.
  • 화루 (畫樓) : 채색을 한 누각.
  • 황루 (荒樓) : 버려두어 거칠고 못 쓰게 된 누각.
  • 후루 (候樓) : 적이나 주위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높이 지은 다락집.
  • 가루라 (迦樓羅) : 팔부중의 하나.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큰 새로, 매와 비슷한 머리에는 여의주가 박혀 있으며 금빛 날개가 있는 몸은 사람을 닮고 불을 뿜는 입으로 용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 가학루 (駕鶴樓) : 함경남도 안변군 안변읍에 있는 중층(重層) 누각. 조선 성종 24년(1493)에 세운 건물로, 합각지붕에 배흘림기둥을 갖추고 있다.
  • 강선루 (降仙樓) : 평안남도 성천군 성천읍 비류강 가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로 조선 시대에 광해군이 창건하였다.
  • 경양루 (景陽樓) : → 징양루. (징양루: 중국 난징(南京)의 북쪽 현무호반(玄武湖畔)에 있는 진나라의 궁전.)
  • 경회루 (慶會樓) : 경복궁 서북쪽 연못 안에 있는 누각.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가 임진왜란 때에 불타 버렸으나 조선 고종 4년(1867)에 재건하였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복궁 경회루'이다. 국보 224호.
  • 공북루 (拱北樓) : 전라북도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누각. 조정에서 조령(朝令)을 받들고 사람이 내려올 때 부윤(府尹)이 나가 맞던 곳이다.
  • 광한루 (廣寒樓) :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누각. 조선 태조 때 황희가 세웠으며 인조 16년(1638)에 재건하였다. <춘향전>의 배경으로 유명해졌으며 경내에 춘향의 사당이 있다. 보물 정식 명칭은 '남원 광한루'이다. 보물 제281호.
  • 누다락 (樓다락) : 다락집의 위층.
  • 누마루 (樓마루) : 다락처럼 높게 만든 마루.
  • 누상고 (樓上庫) : 다락 위에 만든 곳간.
  • 독서루 (讀書樓) : 책을 읽기 위하여 지은 누각.
  • 등루가 (登樓歌) : 조선 시대의 가사. 공자(孔子)의 집을 구경하며 수신(修身)과 면학(勉學)을 함께 권하는 내용이다. 작가와 지은 연대는 알 수 없다.
  • 마천루 (摩天樓) :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
  • 만세루 (萬歲樓) : 중국 진(晉)나라 때에, 윤주 자사(潤州刺史) 왕공(王恭)이 양쯔강(揚子江) 근처 윤주의 성벽 서남쪽에 세운 높은 누각.
  • 모화루 (慕華樓) :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태종 7년(1407)에 지금의 서대문 밖 서북쪽에 세웠으며, 뒤에 '모화관'으로 고쳤다. (모화관: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이전의 '모화루'를 고친 것이다. (모화루: 조선 시대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곳. 태종 7년(1407)에 지금의 서대문 밖 서북쪽에 세웠으며, 뒤에 '모화관'으로 고쳤다.))
  • 미루기 (迷樓記) : 중국 당나라 때의 전기 소설(傳奇小說). 수나라의 양제가 주색에 빠져, 미루라는 이름의 화려한 궁전을 짓고 수천 명의 아름다운 궁녀를 살게 하며 음란하게 놀았다는 내용이다. 작가는 분명하지 않다.
  • 백상루 (百祥樓) :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북쪽 교외의 청천강 기슭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로 경치가 아름답다.
  • 백옥루 (白玉樓) : 문인이나 묵객의 죽음을 이르는 말.
  • 보루관 (寶樓觀) : 십육관의 하나. 극락에 있는 오백억 보석 누각을 관상(觀想)하는 방법이다.
  • 봉황루 (鳳凰樓) : 임이나 임금이 계신 곳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 부루나 (富樓那) :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중의 한 사람(?~?). 설법을 잘하였으며 음성이 매우 맑고 고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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