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6일 수요일

타인소시: 他人所視

타인소시 (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他人所視 한자 뜻 풀이

  • 他(다를 타) : 다르다, 겹치다, 딴, 남, 다른 곳. '也(야)'가 '它(타)'와 통하기 때문에 '뱀'으로도 보고, 사람과 뱀이 서로 다르다는 것에서 '다르다'는 의미를 생성함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 所(바 소) :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視(볼 시) :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가시적으로 '보다'는 의미에서 '상세하게 살펴본다'는 의미까지 확대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 두 재) (: 날 생) (: 갈 지) (: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他] 다를 타 (다르다, 겹치다, 딴, 남, 다른 곳)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타산지석 획순 이미지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 다를 타) (: 메 산) (: 갈 지) (: 돌 석) ]
  • 타궁막만(他弓莫輓) :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1) 무익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2) 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 [ (: 다를 타) (: 활 궁) (: 없을 막) (: 끌 만) ]
  •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 스스로 자) (: 덜 손) (: 덜 손) (: 다를 타) ]

[所] 바 소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재소소 획순 이미지 재재소소(在在所所) :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 (: 있을 재) (: 있을 재) (: 바 소) (: 바 소)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 없을 무) (: 바 소) (: 옳을 가) (: 취할 취) ]
  •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 다를 타) (: 사람 인) (: 바 소) (: 볼 시) ]

[視] 볼 시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타인소시 획순 이미지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 다를 타) (: 사람 인) (: 바 소) (: 볼 시)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볼 시)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열 십) (: 눈 목) (: 바 소) (: 볼 시)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 곁 측) (: 눈 목) (: 볼 시) (: 갈 지) ]
  • 내시반청(內視反聽) : 남을 꾸짖기보다 자신을 돌이켜 보고 반성함. [ (: 안 내) (: 볼 시) (: 돌이킬 반) (: 들을 청)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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