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5일 토요일

아치고절: 雅致高節

아치고절 (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雅致高節 한자 뜻 풀이

  • 雅(바를 아) : 바르다, 떼까마귀, 큰부리까마귀, 우아하다, 좋다.
  • 致(이룰 치) : 이루다, 이르다, 극치(極致), 나아가다, 적당하다. 이르다[至]와 가다[칠 복]의 결합으로 '보낸다'는 의미를 생성. 후에 이루었다는 의미에서 '이르다'는 뜻 파생
  • 高(높을 고) :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입구와 전망대가 있는 높은 누각의 모양을 본뜬 글자
  • 節(마디 절) : 마디, 절개, 규칙, 법, 예절. 대나 초목의 마디의 의미에서 후에 '절개', '규칙' 등의 의미를 파생함


[節] 마디 절 (마디, 절개, 규칙, 법, 예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원절류 획순 이미지 개원절류(開源節流) :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 열 개) (: 근원 원) (: 마디 절) (: 흐를 류)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절용이애인(節用而愛人)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 (: 마디 절) (: 쓸 용) (: 말 이을 이) (: 사랑 애) (: 사람 인) ]
  • 양춘가절(陽春佳節) : 따뜻하고 좋은 봄철. [ (: 볕 양) (: 봄 춘) (: 아름다울 가) (: 마디 절) ]
  • 절검지심(節儉之心) :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마음. [ (: 마디 절) (: 검소할 검) (: 갈 지) (: 마음 심) ]

[致] 이룰 치 (이루다, 이르다, 극치(極致), 나아가다, 적당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심치지 획순 이미지 전심치지(專心致之) : 오직 한마음을 가지고 한길로만 나아감. [ (: 오로지 전) (: 마음 심) (: 이룰 치) (: 갈 지) ]
  • 언행일치(言行一致) :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 (: 말씀 언) (: 갈 행) (: 한 일) (: 이룰 치)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전심치지(專心致志)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 오로지 전) (: 마음 심) (: 이룰 치) (: 뜻 지) ]

[雅] 바를 아 (바르다, 떼까마귀, 큰부리까마귀, 우아하다, 좋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치고절 획순 이미지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견지아조(堅持雅操) : 맑은 절조(節操)를 굳게 가지고 있으면 나의 도리(道理)를 극진(極盡)히 하는 것임. [ (: 굳을 견) (: 가질 지) (: 바를 아) (: 잡을 조) ]
  • 아감(雅鑒) : 아감(雅鑑). 보아 주십시오라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쓰거나 그린 서화(書畵) 등(等)을 남에게 증정(贈呈)할 때에 쓰는 말. [ (: 바를 아) (: 거울 감) ]
  • 아감(雅鑑) : '보아주십시오' 라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쓰거나 그린 서화(書畵)들을 남에게 증정(贈呈)할 때에 쓰는 말. [ (: 바를 아) (: 거울 감) ]

[高] 높을 고 (높다, 높이, 높낮이, 높이다, 높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당화각 획순 이미지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 높을 고) (: 집 당) (: 그림 화) (: 문설주 각)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 섬돌 계) (: 높을 고) (: 벼슬 직) (: 낮을 비) ]
  • 고봉준령(高峯峻嶺) : 높이 솟은 산봉우리와 험준한 산마루. [ (: 높을 고) (: 봉우리 봉) (: 높을 준) (: 재 령) ]
  • 고공(高拱) :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법사를 이르는 말. [ (: 높을 고) (: 두 손 맞잡을 공) ]

[매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매처학자(梅妻鶴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매화나무 매) (: 아내 처) (: 학 학) (: 아들 자)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설중군자(雪中君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 (: 눈 설) (: 가운데 중) (: 임금 군) (: 아들 자) ]
  • 빙기옥골(氷肌玉骨) : (1)살결이 맑고 깨끗한 미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매화의 곱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얼음 빙) (: 살 기) (: 구슬 옥) (: 뼈 골) ]

[절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천열녀 획순 이미지 출천열녀(出天烈女)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 (: 날 출) (: 하늘 천) (: 여자 녀) ]
  • 여송지성(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 같을 여) (: 솔 송) (: 갈 지) (: 담을 성)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 충성 충) (: 옳을 의) (: 갈 지) (: 마음 심) ]
  • 오상고절(傲霜孤節) :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아니하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이르는 말. [ (: 거만할 오) (: 서리 상) (: 외로울 고) (: 마디 절) ]

[풍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아치고절 획순 이미지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 바를 아) (: 이룰 치) (: 높을 고) (: 마디 절) ]
  • 고색창연(古色蒼然) : 오래되어 예스러운 풍치나 모습이 그윽함. [ (: 예 고) (: 빛 색) (: 푸를 창) (: 그러할 연) ]
  • 화조풍월(花鳥風月) :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 (: 꽃 화) (: 새 조) (: 바람 풍) (: 달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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