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4일 수요일

경사백자: 經史百子

경사백자 (經史百子) : 경서(經書)와 사서(史書), 제자(諸子) 백가(百家)의 서(書)라는 뜻으로, 많은 책을 이르는 말.



經史百子 한자 뜻 풀이

  • 經(지날 경) : 날, 세로, 길, 떳떳하다, 법. 옷감을 짤 때 베틀의 세로로 엮는 날줄의 의미. 후에 '지나가다', '세로', '다스리다' 등의 의미 파생
  • 史(사기 사) : 사기, 사관(史官), 문필 종사자, 화사하다, 장관 밑에 딸린 벼슬아치.
  • 百(일백 백) :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白'에 '一'을 더해 으뜸의 의미로 '일백'의 수를 의미함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史] 사기 사 (사기, 사관(史官), 문필 종사자, 화사하다, 장관 밑에 딸린 벼슬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동문사 획순 이미지 삼동문사(三冬文史) : 가난한 사람은 농사(農事) 짓느라고 여가(餘暇)가 없어 다만 삼동에 학문(學問)을 닦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겸손(謙遜)히 이르는 말. [ (: 석 삼) (: 겨울 동) (: 글월 문) (: 사기 사) ]
  • 태사지간(太史之簡) :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 (: 클 태) (: 사기 사) (: 갈 지) (: 대쪽 간) ]
  • 경사백자(經史百子) : 경서(經書)와 사서(史書), 제자(諸子) 백가(百家)의 서(書)라는 뜻으로, 많은 책을 이르는 말. [ (: 지날 경) (: 사기 사) (: 일백 백) (: 아들 자) ]
  • 사어병직(史魚秉直) : 사어(史魚)라는 사람은 위(魏)나라 태부(太傅ㆍ大傅)였으며, 그 성격(性格)이 매우 강직(剛直)하였음. [ (: 사기 사) (: 고기 어) (: 잡을 병) (: 곧을 직) ]
  • 재여사천(才如史遷) : 재주가 뛰어남이 사마천(司馬遷)과 같음. [ (: 재주 재) (: 같을 여) (: 사기 사) (: 옮길 천) ]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 획순 이미지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 서울 경) (: 빛날 화) (: 아들 자) (: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효도 효) (: 아들 자) (: 사랑 애) (: 날 일) ]
  • 취중무천자(醉中無天子) : 취중에는 천자도 없다는 뜻으로, 술에 취하면 두렵거나 무서운 것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가운데 중) (: 없을 무) (: 하늘 천) (: 아들 자) ]

[百] 일백 백 (일백, 힘쓰다, 100, 모든, 백 번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 획순 이미지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 일백 백) (: 벼슬 관) (: 있을 유) (: 맡을 사) ]
  • 백천만사(百千萬事) : 온갖 일. [ (: 일백 백) (: 일천 천) (: 일만 만) (: 일 사) ]
  • 백계무책(百計無策) : 어려운 일을 당하여 온갖 계교를 다 써도 해결할 방도를 찾지 못함. [ (: 일백 백) (: 셀 계) (: 없을 무) (: 꾀 책)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經] 지날 경 (날, 세로, 길, 떳떳하다,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이독경 획순 이미지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경국지재(經國之才) : 나라의 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 [ (: 지날 경) (: 나라 국) (: 갈 지) (: 재주 재) ]
  • 경달권변(經達權變) :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 (: 지날 경) (: 통할 달) (: 저울추 권) (: 변할 변) ]
  • 정경대원(正經大原) : 바른길과 큰 원칙. [ (: 바를 정) (: 지날 경) (: 큰 대) (: 언덕 원) ]

[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 획순 이미지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안신(雁信)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 (: 기러기 안) (: 믿을 신)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와 획순 이미지 반와(泮蛙)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 반궁 반) (: 개구리 와)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갤 청) (: 갈 경) (: 비 우) (: 읽을 독) ]
  •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 열 개) (: 말 권) (: 있을 유) (: 얻을 득) ]

[경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오경 획순 이미지 사서오경(四書五經)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 (: 넉 사) (: 글 서) (: 다섯 오) (: 지날 경) ]
  • 경사백자(經史百子) : 경서(經書)와 사서(史書), 제자(諸子) 백가(百家)의 서(書)라는 뜻으로, 많은 책을 이르는 말. [ (: 지날 경) (: 사기 사) (: 일백 백) (: 아들 자) ]
  • 행상대경(行常帶經) : 나다닐 때 늘 경서를 가진다는 뜻으로, 학문에 열심히 노력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갈 행) (: 항상 상) (: 띠 대) (: 지날 경) ]
  • 경명행수(經明行修) : 경서에 밝고 행실이 바름. [ (: 지날 경) (: 밝을 명) (: 갈 행) (: 닦을 수) ]

[사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오경 획순 이미지 사서오경(四書五經) :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 (: 넉 사) (: 글 서) (: 다섯 오) (: 지날 경) ]
  • 경사백자(經史百子) : 경서(經書)와 사서(史書), 제자(諸子) 백가(百家)의 서(書)라는 뜻으로, 많은 책을 이르는 말. [ (: 지날 경) (: 사기 사) (: 일백 백) (: 아들 자) ]
  • 방위사통(防僞私通) : 아전끼리 주고받던 공문(公文). 사사로운 글이 아니라는 뜻에서 '防僞'라는 두 글자를 찍어 사서(私書)와 구별하였다. [ (: 둑 방) (: 거짓 위) (: 사사 사) (: 통할 통) ]
  • 무천매귀(貿賤賣貴) : 싼값에 사서 비싸게 팖. [ (貿: 바꿀 무) (: 천할 천) (: 팔 매) (: 귀할 귀) ]

[제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통서하 획순 이미지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안을 포) (: 아플 통) (西: 서녘 서) (: 강 이름 하) ]
  •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 스승 사) (: 아우 제) (: 한가지 동) (: 갈 행) ]
  • 사상제자(泗上弟子) : 공자의 제자. [ (: 내 이름 사) (: 위 상) (: 아우 제) (: 아들 자) ]
  • 산림문하(山林門下) : 학덕은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의 제자. [ (: 메 산) (: 수풀 림) (: 문 문) (: 아래 하) ]
  • 사자상승(師資相承) :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 (: 스승 사) (: 재물 자) (: 서로 상) (: 이을 승)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모친: 母親

모친 (母親) : '어머니'를 정중히 이르는 말.



母親 한자 뜻 풀이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 親(친할 친) :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돌보아 줄 수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어버이'와 '친하다', '몸소' 등의 의미 도출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 친모(親母)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 친할 친) (: 어미 모) ]

[親] 친할 친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내지친 획순 이미지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 집 당) (: 안 내) (: 이를 지) (: 친할 친) ]
  • 친모(親母)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 친할 친) (: 어미 모)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 나 아) (: 미칠 급) (: 맏 형) (: 아우 제) (: 한가지 동) (: 받을 수) (: 친할 친) (: 피 혈) ]

[어머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 획순 이미지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 어질 현) (: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 동복형(同腹兄) : 한 어머니에게서 난 형. [ (: 한가지 동) (: 배 복) (: 맏 형) ]
  • 지녀막여모(知女莫如母)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 알 지) (: 여자 녀) (: 없을 막) (: 같을 여) (: 어미 모) ]

wordrow.kr에 접속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살펴보세요.

가장 최근 게시물.

Privacy Policy

  Privacy Policy WORDROW built the wordrow.kr as an Ad Supported website. This SERVICE is provided by WORDROW at no cost and is intended for...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