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화요일

객반위주: 客反爲主

객반위주 (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客反爲主 한자 뜻 풀이

  • 客(손 객) : 손, 여행, 사람, 붙이다, 대상(對象). 각각의 사람[各]이 집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에서 '손님'의 의미 생성
  • 反(돌이킬 반) :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사람의 손으로 언덕을 기어올라가는 모양에서 평지가 아닌 반대되는 언덕을 올라간다는 의미에서 '반대'의 의미 파생
  • 爲(할 위) : 하다, 위하여 하다, …을 위하여 꾀함, 만들다, 다스리다. 위 부분의 손과 아래 부분의 코끼리의 결합으로 코끼리가 물건을 움직이는 것을 비유해 '하다', '만들다' 등의 의미 생성
  • 主(주인 주) : 주인, 주되다, 주장(主掌)하다, 우두머리, 자아. 촛대 위에서 타고 있는 촛불의 모양으로 밤에 집안을 밝히는 중심이라는 의미에서 '주인' 의미 생성


[主] 주인 주 (주인, 주되다, 주장(主掌)하다, 우두머리, 자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주 획순 이미지 부주(父主) :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 아비 부) (: 주인 주) ]
  • 숙시주의(熟柿主義) : 감이 익기를 기다리는 주의라는 뜻으로, 홍시(紅柿)가 저절로 떨어져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듯이 호기(好期)가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주의. [ (: 익을 숙) (: 감나무 시) (: 주인 주) (: 옳을 의) ]
  • 무주공사(無主空舍) : 주인 없는 빈집. [ (: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둘 사) ]
  • 내무주장(內無主張) : 집안 살림을 맡아 할 안주인이 없음. [ (: 안 내) (: 없을 무) (: 주인 주) (: 베풀 장) ]
  •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강 강) (: 메 산) (: 바람 풍) (: 달 월) (: 주인 주) (: 사람 인) ]

[反] 돌이킬 반 (돌이키다, 반절(反切), 뒤치다, 팔다, 뒤엎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 획순 이미지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 말씀 언) (: 갈 행) (: 서로 상) (: 돌이킬 반) ]
  • 억양반복(抑揚反覆) :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 (: 누를 억) (: 오를 양) (: 돌이킬 반) (: 뒤집힐 복) ]
  • 미도지반(迷途知反)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 미혹할 미) (: 길 도) (: 알 지) (: 돌이킬 반) ]

[客] 손 객 (손, 여행, 사람, 붙이다, 대상(對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인거객 획순 이미지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찌를 자) (: 손 객) (: 범할 간) (: 사람 인) ]
  • 황양지객(黃壤之客) : 저승으로 간 나그네라는 뜻으로, 죽은 사람을 이르는 말. [ (: 누를 황) (: 흙 양) (: 갈 지) (: 손 객) ]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 손 객) (: 사람 인) (: 기뻐할 환) (: 기다릴 대) ]
  • 한담객설(閑談客說) :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 한가할 한) (: 말씀 담) (: 손 객) (: 말씀 설) ]

[爲] 할 위 (하다, 위하여 하다, …을 위하여 꾀함, 만들다, 다스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낙위지사 획순 이미지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 할 위) (: 갈 지) (: 일 사)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인거객 획순 이미지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강호가도(江湖歌道)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 (: 강 강) (: 호수 호) (: 노래 가) (: 길 도) ]
  • 주객지세(主客之勢) :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 (: 주인 주) (: 손 객) (: 갈 지) (: 기세 세) ]
  • 록림객(綠林客) : (1)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2)'녹림객'의 북한어. [ (: 수풀 림) (: 손 객) ]

[경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 획순 이미지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 매달 현) (: 저울추 권) (: 말 이을 이) (: 움직일 동) ]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죄의유경(罪疑惟輕) : 죄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죄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 (: 허물 죄) (: 의심할 의) (: 생각할 유) (: 가벼울 경) ]
  • 문정경중(問鼎輕重) : 솥의 무게를 묻는다는 뜻으로, 왕좌를 노리거나 상대방의 실력을 떠보는 마음을 이르는 말. [ (: 물을 문) (: 솥 정) (: 가벼울 경) (: 무거울 중) ]
  • 통개옥문(洞開獄門) : 은사(恩赦)로 죄의 경중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죄인을 풀어 주던 일. [ (: 밝을 통) (: 열 개) (: 옥 옥) (: 문 문) ]

[대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 획순 이미지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 떠들썩할 홍) (: 그러할 연) (: 큰 대) (: 웃을 소) ]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박소(拍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 칠 박) (: 웃을 소) ]
  • 결승지정(結繩之政) : 고대 중국의 정치를 이르는 말. 문자가 없던 때이므로 새끼로 매듭을 지어 일의 대소(大小)를 표시한 데서 유래한다. [ (: 맺을 결) (: 노끈 승) (: 갈 지) (: 정사 정)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 넓을 박) (: 당길 인) (: 곁 방) (: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둥글 원) (: 구멍 공) (: 모 방) (: 나무 목)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 섶나무 신) (: 다할 진) (: 불 화) (: 멸망할 멸)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 클 확) (: 그러할 연) (: 큰 대) (: 공변될 공) ]

[상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 벙어리 아) (: 그러할 연) (: 잃을 실) (: 빛 색) ]
  • 소제양난(笑啼兩難) : 웃거나 울기가 둘 다 어렵다는 뜻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기쁜 일과 슬픈 일이 함께 닥치는 상황을 이르는 말. [ (: 웃을 소) (: 울 제) (: 어려울 난) ]
  • 백전백승(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다 이김. [ (: 일백 백) (: 싸움 전) (: 일백 백) (: 이길 승) ]

[여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존자대 획순 이미지 자존자대(自尊自大) : 자기를 높고 크게 여김. [ (: 스스로 자) (: 높을 존) (: 스스로 자) (: 큰 대) ]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쾌오(噲伍) : 여쾌등오(與噲等伍)의 준말로, (1) 평범(平凡)한 인물(人物) (2) 벗으로 사귐을 부끄럽게 여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목구멍 쾌) (: 대오 오) ]
  • 여득만금(如得萬金) : 많은 금을 얻은 것과 같이 흡족하게 여김. [ (: 같을 여) (: 얻을 득) (: 일만 만) (: 쇠 금) ]
  • 이민위천(以民爲天) : 백성을 하늘같이 소중히 여김. [ (: 써 이) (: 백성 민) (: 할 위) (: 하늘 천) ]

[전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래 획순 이미지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 장수 장) (: 올 래) ]
  • 풍운재자(風雲才子) :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구름 운) (: 재주 재) (: 아들 자) ]
  • 전도양양(前途洋洋) : '전도양양하다'의 어근. [ (: 앞 전) (: 길 도) (: 바다 양) (: 바다 양) ]

[전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객반위주 획순 이미지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상산사세(常山蛇勢)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 항상 상) (: 메 산) (: 뱀 사) (: 기세 세) ]
  • 이팔청춘(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 두 이) (: 여덟 팔) (: 푸를 청) (: 봄 춘) ]
  • 필사즉생(必死則生) : 죽기를 각오(覺悟)하면 살 것이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 (: 반드시 필) (: 죽을 사) (: 곧 즉) (: 날 생) ]
  • 자가당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 스스로 자) (: 집 가) (: 칠 당) (: 붙을 착) ]

[주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주공사 획순 이미지 무주공사(無主空舍) : 주인 없는 빈집. [ (: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둘 사) ]
  • 호상입장(互相入葬) : 서로 장례를 들인다는 뜻으로, 친족을 한 묘지에 장사지낸다는 뜻으로 쓰이거나, 주인이 없는 산에 아무나 마음대로 장사지냄을 이르는 말. [ (: 서로 호) (: 서로 상) (: 들 입) (: 장사지낼 장) ]
  •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강 강) (: 메 산) (: 바람 풍) (: 달 월) (: 주인 주) (: 사람 인) ]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강상죄인(綱常罪人) : 예전에, 삼강오상(三綱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죄인을 이르던 말. 부모나 남편을 죽인 자, 노비로서 주인을 죽인 자, 또는 관노(官奴)로서 관장(官長)을 죽인 자 등을 이른다. [ (: 벼리 강) (: 항상 상) (: 허물 죄) (: 사람 인) ]

[중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빈자일등 획순 이미지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가난할 빈) (: 놈 자) (: 한 일) (: 등불 등) ]
  • 인후지지(咽喉之地) : 목구멍과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매우 중요한 길목을 이르는 말. [ (: 목구멍 인) (: 목구멍 후) (: 갈 지) (: 땅 지) ]
  • 비조(鼻祖)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 코 비) (: 할아비 조) ]
  • 산호만세(山呼萬歲)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 메 산) (: 부를 호) (: 일만 만) (: 해 세)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 마땅할 당) (: 길 로) (: 갈 지) (: 사람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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