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월요일

한자 彦에 관한 단어는 모두 33개

한자 彦에 관한 단어는 모두 33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彦에 관한 단어는 모두 33개

  • 상언 (尙彦) : 조선 시대의 승려(1707~1791). 속성은 이(李)씨. 호는 설파(雪坡). 화엄 80권을 판각하여 징광사에 두었으나, 1770년에 불타자 다시 판각하여 영각사에 봉안하였다. 저서에 ≪구현기(鉤玄記)≫가 있다.
  • 언사 (彦士) : 재능과 덕망이 뛰어난 선비.
  • 언성 (彦聖) : 뛰어나서 사리(事理)에 통달함. 또는 그런 사람.
  • 언준 (彦俊) : 재능과 덕망이 뛰어난 선비.
  • 영언 (英彦) : 뛰어난 선비.
  • 위언 (偉彦) : 도량과 재간이 크고 뛰어난 사람.
  • 이언 (伊彦) : 평안도와 황해도에서 선발하여 경기도에 와서 사냥을 하도록 한 사냥꾼. 봄부터 가을까지 사냥한 것을 어선(御膳)에 바치게 하였다.
  • 재언 (才彦) : 재주가 많거나 뛰어난 사람.
  • 전언 (全彦) : 고려 말기의 공신(?~?). 충숙왕 13년(1326) 원나라가 고려를 통합하려고 하자 김이, 전영보 등과 함께 극력으로 반대하여 이를 물리쳤다.
  • 제언 (諸彦) : 여러 점잖은 분들.
  • 준언 (俊彦) :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
  • 후언 (後彦) : 후진(後進)의 영재(英才).
  • 고시언 (高時彦) : 조선 후기의 학자(1671~1734). 자는 국미(國美). 호는 성재(省齋). 경사(經史)에 통달하였고, 한시에 뛰어났다. 여항인들의 시를 모아 ≪소대풍요≫를 편찬하였다.
  • 김언경 (金彦卿) : 신라의 서예가(?~?). 병부 시랑ㆍ전중대감(殿中大監)을 지냈으며, 행서(行書)에 능하였다.
  • 김언기 (金彦璣) : 조선 중기의 학자(1520~1588). 자는 중온(仲昷). 호는 유일재(惟一齋). 이황의 문인으로 후진(後進) 교육에 힘써 남치리(南致利), 정사성(鄭士城), 신제(申悌) 등의 이름난 제자를 배출하였다. 저서에 ≪유일재집≫이 있다.
  • 김언수 (金彦壽) : 조선 중기의 무신(1574~1627). 자는 명수(命叟).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에 동영장(東營將)으로 안주성(安州城)을 지키다가 성이 함락되자 분신 자결을 하였다.
  • 남언경 (南彦經) : 조선 시대의 학자(?~?). 자는 시보(時甫). 호는 동강(東岡). 서경덕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이요(李瑤)와 함께 조선 최초의 양명학자로, 이황을 비판했다 하여 관직을 박탈당하고 학문 연구에 힘썼다.
  • 남언기 (南彦紀) : 조선 시대의 학자(1534~?). 자는 장보(張甫)ㆍ계헌(季憲). 호는 정재(靜齋)ㆍ고반(考槃). 이황의 문인으로 시, 문장, 글씨에 뛰어났다.
  • 문언박 (文彦博) : 중국 북송 때의 재상(宰相)(1006~1097). 자는 관부(寬夫). 장군과 재상을 지내면서 나라에 충성을 다하여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노공집(潞公集)≫이 있다.
  • 양사언 (楊士彦) : 조선 시대의 문신ㆍ서예가(1517~1584). 자는 응빙(應聘). 호는 봉래(蓬萊)ㆍ완구(完邱)ㆍ창해(滄海)ㆍ해객(海客). 안평 대군, 김구(金絿), 한호 등과 함께 조선 전기의 사대 서예가로 꼽히며 시에도 능하였다. 저서에 ≪봉래시집≫이 있다.
  • 유언겸 (兪彦謙) : 조선 중기의 문신(1496~1558). 자는 겸지(謙之). 이름난 효자로 조정에서 효자문을 내렸다. 인제 현감 재직 시에는 선정을 베풀었으며,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 이언적 (李彦迪) :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1491~1553). 자는 복고(復古). 호는 회재(晦齋)ㆍ자계옹(紫溪翁). 김안로의 등용을 반대하다가 쫓겨나 경주 자옥산(紫玉山)에 들어가 성리학을 연구하였다. 후에 다시 등용되어 좌찬성 겸 원상(院相)까지 지냈으나 윤원형 일당의 모함으로 강계(江界)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저서에 ≪회재집≫이 있다.
  • 이언진 (李彦瑱) : 조선 영조 때의 역관(譯官)(1740~1766). 자는 우상(虞裳). 호는 송목관(松穆館)ㆍ창기(滄起). 1759년에 역과(譯科)에 급제하여 주부(主簿)를 지냈다. 시문(詩文)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1763년에 통신사 조엄(趙曮)의 역관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 정언각 (鄭彦慤) : 조선 명종 때의 간신(奸臣)(1498~1556). 자는 근부(謹夫). 부제학 시절에 양재역(良才驛)에서 발견한 벽서(壁書)를 근거로 삼아 옥사(獄事)를 일으킨 후 권세를 잡고 횡포를 부렸다.
  • 정언신 (鄭彦信)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27~1591). 자는 입부(立夫). 호는 나암(懶菴). 1583년에 도순찰사로서 이탕개(尼湯介)의 침입을 격퇴하는 등 북변(北邊) 방비에 힘썼다. 정여립의 모반과 관련되었다는 모함 때문에 갑산에 귀양 가서 죽었다.
  • 주방언 (周邦彦) : 중국 북송(北宋)의 문장가(1056~1121). 자는 미성(美成). 호는 청진 거사(淸眞居士). 사(詞)에 뛰어나서 당나라의 문구를 교묘히 이용한 사풍(詞風)을 만들어 내었다. 남송(南宋) 완약파(婉約派)의 시조로, 사집(詞集)에 ≪편옥사(片玉詞)≫, 문집에 ≪청진집≫이 있다.
  • 천언사 (天彦寺)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 있는 절. 신라 흥덕왕 3년(828)에 범승(梵僧) 덕운(德雲) 조사가 창건하고 헌강왕 원년(875)에 지눌이 증축하였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燒失)되었다가, 조선 영조 51년(1775)에 재건되었다. 창건할 당시에는 '감로사'라 하였다가 조선 시대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감로사: 중국 장쑤성(江蘇省) 전장성(鎭江城) 동쪽에 있는 유명한 절. 송나라 초기 이전에 세워진 쇠로 만든 탑이 있다.)
  • 최언위 (崔彦撝) : 통일 신라 말에서 고려 초의 문신(868~944). 초명은 신지(愼之)ㆍ인연(仁渷). 18세에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였고, 신라가 망하고 고려 왕조가 세워지자 고려에 가서 태자 사부(師傅)가 되고 문한(文翰), 한림원령(翰林院令), 평장사를 지냈다.
  • 한방언 (韓邦彦) : 고려 말기의 무신(?~?). 1361년 홍건적의 난 때 공을 세우고, 1378년에는 문하평리로 양광 전라 경상도 조전원수가 되어 영광, 광주 등지에 쳐들어온 왜구를 무찔렀다. 뒤에 상원수가 되어 북변(北邊)을 경계하고 왜구의 침입을 여러 차례 격퇴하였다.
  • 홍언필 (洪彦弼) : 조선 중기의 문신(1476~1549). 자는 자미(子美). 호는 묵재(默齋). 갑자사화 때에 유배당하였다가 중종반정으로 풀려났으며, 기묘사화 때에 다시 투옥되었으나 조광필(趙光弼)의 변호로 풀려나 여러 벼슬을 지냈다.
  • 언진산맥 (彦眞山脈) : 태백산맥의 북쪽 끝에서 서남 방향으로 달려 평안남도와 황해도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 대각산(大角山), 증봉산(甑峯山) 따위가 있다.
  • 나경언의 상변 (羅景彦의上變) : 조선 영조 38년(1762)에 나경언이 장헌 세자의 비행을 상소한 사건. 세자를 살해하는 사건으로 확대되었다.
  • 언이 거사 (彦頥居士) : 고려 의종 때의 이름난 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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