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西에 관한 단어는 모두 680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西에 관한 단어는 모두 680개
- 서 (西) : '서쪽'의 뜻을 나타내는 말. (서쪽: 네 방위의 하나. 해가 지는 쪽이다.)
- 서 (西)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주요 본관은 진주(晉州)가 현존한다.
- 계서 (鷄西) : → 지시. (지시: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무단강(牡丹江) 동북쪽에 있는 도시. 부근에 질이 좋은 탄광이 있다.)
- 공서 (功西) : 조선 시대에, 서인(西人) 가운데 김유(金瑬)를 중심으로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분파.
- 공서 (攻西) : 조선 정조 때에, 서학(西學)을 배척하던 당파. 서학에 동정적이던 임금과 채제공의 두호로 천주교가 확장되자 맹렬히 반발하였다.
- 관서 (關西) : 마천령의 서쪽 지방. 평안도와 황해도 북부 지역을 이르는 말이다.
- 관서 (關西) : → 관시. (관시: 중국 한구관(函谷關) 서쪽의 땅. 주로 산시성(陝西省), 간쑤성(甘肅省)을 이른다.)
- 극서 (極西) : 서쪽의 맨 끝.
- 근서 (近西) : 서쪽에 가까운 방향.
- 낙서 (洛西) : '김자점'의 호. (김자점: 조선 중기의 문신(1588~1651). 자는 성지(成之). 호는 낙서(洛西). 인조반정 때에 공을 세워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효종이 즉위한 후 파직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조선이 북벌(北伐)을 계획하고 있음을 청나라에 밀고하여 역모죄로 처형되었다.)
- 남서 (南西) : 남쪽을 기준으로 남쪽과 서쪽 사이의 방위.
- 노서 (老西) : 조선 시대에,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은 공서파 가운데 김유를 중심으로 한 노장파. 김유가 북인 남이공을 대사헌으로 삼으려 할 때, 이에 반대하는 소장파와 대립이 생겨 갈렸다.
- 동서 (東西) : 동쪽과 서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북서 (北西) : 북쪽을 기준으로 북쪽과 서쪽 사이의 방위.
- 서가 (西家) : 서쪽에 있는 집.
- 서간 (西間) : 조선 시대에, 의금부 안의 서쪽에 있던 옥사(獄舍). 주로 가벼운 죄를 지은 관리들을 가두었으며 영조 때에는 미결수를 가두었다.
- 서강 (西江) : → 시장강. (시장강: 중국 남부에서 가장 긴 강. 윈난성(雲南省) 동부에서 광시 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 및 우저우(梧州)를 거쳐 주장강(珠江江)으로 흘러드는데, 유역 산물(産物)의 중요한 수송로가 된다. 고원 지대에서 남중국해까지 동쪽으로 흐르며, 교통의 동맥 구실을 한다. 길이는 1,957km.)
- 서경 (西經) : 지구의 서반구의 경도. 본초 자오선을 0도로 하여 서쪽으로 180도까지의 사이를 이른다.
- 서경 (西京) : 고려 시대에,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평양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 서계 (西階) : 조정에서, 벼슬아치들이 동서(東西)로 갈라설 때 서쪽에 있는 층층대.
- 서계 (西溪) : '박세당'의 호. (박세당: 조선 숙종 때의 문신ㆍ학자(1629~1703). 자는 계긍(季肯). 호는 서계(西溪)ㆍ잠수(潛叟)ㆍ서계초수(西溪樵叟). 1660년 문과에 장원, 수찬(修撰) 등을 거쳐 이조ㆍ형조의 판서를 지냈다. 실학자로서 박물학의 학풍을 이룩하였으며, ≪사변록(思辨錄)≫을 지어 종래의 경설(經說)을 개작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숙종 29년(1703)에는 ≪사서집주(四書集註)≫가 주자의 학설을 비방하였다 하여 관직에서 추방되었다.)
- 서계 (西界) : 고려ㆍ조선 시대의 양계(兩界) 가운데, 지금의 평안도 지방에 둔 행정 구역.
- 서공 (西貢) : '사이공'의 음역어. (사이공: '호찌민'의 전 이름. (호찌민: 베트남 남부에 있는 도시. 인도차이나 제일의 무역항이며, 한때 베트남 공화국의 수도였다.))
- 서과 (西瓜) : '수박'의 열매. (수박: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의 길이는 4~6미터이고 땅 위를 기며, 잎은 어긋나고 3~4개로 깊게 갈라진다. 여름에 연한 누런색 꽃이 핀다. 열매는 크고 둥글며 무게는 5~6kg까지 나가는 것이 보통이다. 열매의 속살은 붉고 달아 식용하고, 씨는 검거나 누런데 차의 재료로도 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한다.)
- 서관 (西關) : 황해도와 평안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서광 (西光) : 서방 정토의 부처의 빛. 항상 광명이 비친다.
- 서교 (西敎) : 예전에, '기독교'를 달리 이르던 말. 서양의 종교라는 뜻이다. (기독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교훈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 천지 만물을 창조한 유일신을 섬기고,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다. 팔레스타인에서 일어나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었고, 다시 페르시아ㆍ인도ㆍ중국 등지에 전해졌는데, 11세기에 그리스 정교회가 갈려 나간 후, 로마 가톨릭교회는 다시 16세기 종교 개혁에 의하여 구교, 곧 가톨릭교와 신교로 분리되어 현재 세 교회로 나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신교를 기독교라고도 한다.)
- 서교 (西郊) : 예전에, 서울의 서대문 밖의 근교를 이르던 말.
- 서구 (西歐) : '서유럽'의 음역어. (서유럽: 유럽 서부에 있는 여러 나라. 일반적으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을 이르나 북유럽 국가를 포함하기도 한다.)
- 서구 (西矩) : 외행성이 태양의 서쪽에 있어 황경(黃經)의 차이가 90도일 때. 또는 그 자리.
- 서국 (西國) : 서양의 여러 나라.
- 서궐 (西闕) : '경희궁'을 달리 이르던 말. 서쪽에 있는 대궐이라는 뜻이다. (경희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에 있던 궁궐. 조선 광해군 8년(1616)에 건립하여 경덕궁(慶德宮)이라 하던 것을 조선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고쳤다. 건물은 없어지고, 1910년에 경성 중학교가 세워졌다가 경희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숭정전을 비롯하여 일부가 복원되었다.)
- 서귀 (西歸) : '서귀포'가 읍이었을 때의 이름. (서귀포: 제주특별자치도 남부에 있는 시. 항구 도시이며, 정방 폭포ㆍ연외천ㆍ천지연 폭포 따위의 많은 관광 자원이 있다. 감귤ㆍ파인애플 따위의 특용작물 재배가 활발하며,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연근해 어업도 활발하다. 2006년 7월, 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 자유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해 남제주군과 통합하여 자치시에서 행정시인 서귀포시가 되었다. 면적은 871.47㎢.)
- 서금 (西琴) : 채로 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현악기의 하나. 사다리꼴의 오동나무 겹 널빤지에 받침을 세우고 놋쇠로 만든 줄을 열네 개 매어 대나무로 만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금속성의 맑은 음색을 지녀 현악 영산회상과 같은 관현악 또는 단소와의 병주(並奏) 따위에 쓰인다. 조선 영조 때 아라비아에서 청나라를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 서기 (西紀) : 기원 원년 이후. 주로 예수가 태어난 해를 원년으로 하여 이른다.
- 서날 (西날) : 지구의 서반구의 경도. 본초 자오선을 0도로 하여 서쪽으로 180도까지의 사이를 이른다.
- 서남 (西南) : 서쪽과 남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서녕 (西寧) : → 시닝. (시닝: 중국 칭하이성(靑海省)에 있는 도시. 수륙 교통의 요지로 티베트 공로가 시작되는 곳이다. 기계ㆍ화학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서남쪽 교외에 라마교의 성지가 있다. 칭하이성의 성도(省都)이다.)
- 서녘 (西녘) : 네 방위의 하나. 해가 지는 쪽이다.
- 서단 (西端) : 서쪽 끝.
- 서단 (西壇) : 조선 시대에, 오방 토룡제를 지내던 제단의 하나. 서울 마포 부근에 설치하였다가 뒤에 양화도 옆으로 옮겼다.
- 서도 (西都) : '평양'의 옛 이름. (평양: 평안남도 서남쪽에 있는 도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관서 지방의 경제, 문화, 교통 중심지이다. 고무ㆍ담배ㆍ방직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명승지로 부벽루, 을밀대, 모란대 따위가 있다. 평안남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2,800㎢.)
- 서도 (西道) : 천도교에서, '천주교'를 이르는 말. (천주교: 가톨릭교를 그리스 정교회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
- 서도 (西都) : 서쪽의 도읍. 특히 중국에서, 서주(西周)의 도읍 호경(鎬京)과 한나라의 도읍 장안(長安)을 이르는 말이다.
- 서도 (西島) :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하는 섬. 마늘 따위의 농산물이 많이 나고, 근해에서 멸치ㆍ삼치 따위가 주로 어획되며, 톳미역ㆍ패류 따위를 채취한다. 면적은 7.77㎢.
- 서도 (西道) : 황해도와 평안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서독 (西獨) : 독일의 서부 지역에 있었던 연방 공화국. 1990년에 동독과 통합하여 독일 연방 공화국을 이루었다. 수도는 본(Bonn)이었다.
- 서독 (西瀆) : 나라에서 제사 지내던 사독(四瀆) 가운데 서쪽에 있는 강을 이르던 말. 신라 때에는 웅천하(熊川河), 고려 말에는 덕진ㆍ평양강ㆍ압록강, 조선 시대와 대한 제국 때에는 대동강을 일렀다.
- 서래 (西來) : 서쪽에서 옴.
- 서량 (西涼) : 중국의 오호 십육국의 하나. 400년에 한인(漢人) 이고(李暠)가 북량(北涼)으로부터 독립하여 세운 나라로, 간쑤성(甘肅省)의 서북부 둔황(敦煌)에 도읍하였으나, 421년에 북량의 몽손(蒙孫)에게 패망하였다.
- 서력 (西曆) :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해를 기원으로 하는 책력. 서양에서 처음 쓰기 시작하여 현재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 서로 (西路) : 서쪽으로 가는 길.
- 서록 (西麓) : 산의 서쪽 기슭.
- 서류 (西流) : 강물이나 냇물이 서쪽으로 흐름.
- 서릉 (西陵) : 중국 삼국 시대의 위나라 무제(武帝)의 능.
- 서면 (西面) : 앞을 서쪽으로 향함.
- 서묘 (西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던 사당. 대한 제국 광무 6년(1902)에 세워졌다가 융희 3년(1909)에 동묘(東廟)와 합쳐졌다.
- 서무 (西廡)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문묘(文廟) 안에서 대성전의 서쪽에 두었던 행각(行閣). 십철(十哲)을 제외한 공자의 72제자와 우리나라와 중국의 현인을 모셨다.
- 서문 (西門) : 서쪽으로 난 문.
- 서문 (西門)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안음(安陰) 하나뿐이다.
- 서반 (西班) : '무반'을 달리 이르던 말. 궁중의 조회 때에 문관은 동쪽에, 무관은 서쪽에 벌여 선 데서 나온 말이다. (무반: 무관(武官)의 반열.)
- 서발 (西撥) : 조선 시대에, 서울 모화관에서 황해도와 평안도의 여러 읍까지 이른 파발의 통신망.
- 서방 (西方) : 서쪽 지방.
- 서범 (西犯) : 토지 대장에서, 어떤 논밭이 그 앞 번호 논밭의 서쪽에 있음을 이르던 말.
- 서벽 (西壁)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서쪽에 앉던 벼슬. 의정부의 우참찬, 홍문관의 교리(校理)와 수찬(修撰), 통례원의 가인의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 서변 (西邊) : 서쪽 부근. 또는 서쪽의 변두리.
- 서봉 (西峯) : 서쪽 봉우리.
- 서부 (西部) : 어떤 지역의 서쪽 부분.
- 서북 (西北) : 서쪽과 북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서산 (西山) : 서쪽에 있는 산.
- 서산 (西山) : '휴정대사'의 호. (휴정 대사: 조선 선조 때의 승려(1520~1604). 속성(俗姓)은 최(崔). 자는 현응(玄應). 법호는 청허(淸虛)ㆍ서산(西山).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의 총수가 되어 서울을 수복하는 데 공을 세웠으며, 유(儒)ㆍ불(佛)ㆍ도(道) 3교 통합설의 기반을 마련하고 교종(敎宗)을 선종(禪宗)에 포섭하였다. 저서에 ≪청허당집≫, ≪선가귀감≫ 따위가 있다.)
- 서상 (西廂) : 집의 서쪽에 있는 곁채.
- 서서 (瑞西) : '스위스'의 음역어. (스위스: 유럽 중부에 있는 연방 공화국. 1648년 신성 로마 제국에서 독립하여, 1815년 영세 중립국으로 승인을 받았다. 알프스산맥이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국제적 관광지로, 과일과 낙농 제품이 많이 나고 수공업적 기계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적십자사 따위의 많은 국제 기구 본부가 있다. 주민은 독일계, 프랑스계, 이탈리아계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언어는 독일어와 프랑스어이다. 수도는 베른, 면적은 4만 1287㎢.)
- 서서 (西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서부(西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서서 (西序) : 법당에서 서쪽에 있는 자리의 차례. 수좌(首座), 서기(書記), 지장(地藏), 지객(知客), 지욕(知浴), 지전(知殿)의 차례이다.
- 서성 (西成) : 음양오행설에서 서쪽이 가을을 뜻한 것에서, 가을에 익은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는 일을 이르는 말.
- 서속 (西俗) : 서양의 풍속.
- 서수 (西陲) : 서쪽 부근. 또는 서쪽의 변두리.
- 서수 (西收) : 음양오행설에서 서쪽이 가을을 뜻한 것에서, '추수'를 이르는 말. (추수: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 서승 (西昇) : 서방 극락에 왕생하는 일.
- 서시 (西市) : 통일 신라 시대에, 경주에 있었던 시장. 상업의 발달과 함께 크게 번성하였다.
- 서시 (西施) : 중국 춘추 시대 월나라의 미인(?~?). 오나라에 패한 월나라 왕 구천이 서시를 부차에게 보내어 부차가 그 용모에 빠져 있는 사이에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 서악 (西岳/西嶽) : 평안북도 영변군 신현면과 백령면의 경계에 있는 산. 묘향산맥의 주봉으로서, 단군이 내려왔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산속에는 보현사와 서산(西山), 사명(四溟) 두 대사의 원당(願堂)이 있다. 높이는 1,909미터.
- 서악 (西樂) : '서양음악'을 줄여 이르는 말. (서양 음악: 서양에서 발생하여 발달한 음악. 오페라, 오페레타, 오케스트라, 실내악 따위가 있다.)
- 서안 (西安) : → 시안. (시안: 중국 산시성(陝西省)에 있는 도시. 황허강(黃河江)의 지류 유역인 웨이수이강(渭水江) 분지의 중심 도시이며, 방적ㆍ제분 공장과 발전소가 있다. 예로부터 한민족 활동의 중심지로 부근에 주(周)나라, 진(秦)나라, 한(漢)나라, 수나라, 당나라의 도읍이 있었다. 성도(省都)이다.)
- 서안 (西岸) : 강이나 바다 따위의 서쪽 기슭. 또는 대륙이나 반도 따위의 서쪽 기슭.
- 서애 (西厓) : '유성룡'의 호. (유성룡: 조선 선조 때의 재상(1542~1607).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헌ㆍ경상도 관찰사 등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과 권율 같은 명장을 천거하였으며, 도학ㆍ문장ㆍ덕행ㆍ서예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서애집≫, ≪징비록≫, ≪신종록(愼終錄)≫ 따위가 있다.)
- 서양 (西洋) : 유럽과 남북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서언 (西諺) : 서양의 속담.
- 서역 (西域) : 중국의 서쪽에 있던 여러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넓게는 중앙아시아ㆍ서부 아시아ㆍ인도를 포함하지만, 좁게는 지금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톈산 남로(天山南路)에 해당하는 타림 분지를 가리키는데, 한(漢)나라 때에는 36국이 있었으며, 동서 무역의 중요한 교통로로 문화 교류에 공헌이 컸다.
- 서연 (西燕) : 384년에 선비족이 산시성(山西省) 남부에 세운 나라. 394년에 후연에게 멸망하였다.
- 서영 (西營) : 구한말에, 평양에 설치한 친군영. 고종 22년(1885)에 두었다가 31년에 없앴다.
- 서요 (西遼) : 1132년에 거란인이 중앙아시아에 세운 나라. 요나라가 금나라에 의해 망하자 왕족인 야율대석이 나라를 세웠으나, 1211년 몽고에 망하였다.
- 서원 (西苑) : 창덕궁 요금문(耀金門) 밖에 있는 궁원(宮苑).
- 서위 (西魏) : 중국 남북조 시대에, 선비족(鮮卑族) 우문태가 535년에 세운 나라. 북위(北魏)의 동서 분열 이후 장안에 도읍하였으나 556년에 북주(北周)에 멸망하였다.
- 서융 (西戎) : 예전에, 중국에서 서쪽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서쪽 지방에 사는 민족을 낮잡아 이르던 말.
- 서이 (西夷) : 예전에, 중국에서 서쪽의 오랑캐라는 뜻으로 서쪽 지방에 사는 민족을 낮잡아 이르던 말.
- 서인 (西人) : 조선 선조 때에, 심의겸을 중심으로 하여 동인(東人)과 대립한 당파. 또는 그에 속한 사람. 뒤에 청서ㆍ훈서, 소서ㆍ노서, 노론ㆍ소론, 시파ㆍ벽파 따위로 시기에 따라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 서장 (西藏) : '시짱'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시짱: '티베트'의 중국어 이름. (티베트: 중국 서남부에 있는 고원 지대. 황허강(黃河江), 양쯔강(揚子江), 인더스강 따위의 발원지이다. 1965년에 중화 인민 공화국의 시짱 자치구가 되었으며 농업, 목축업 따위를 주로 한다. 중심 도시는 라싸(拉薩)이다. 면적은 123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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