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거경 (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浮渭據涇 한자 뜻 풀이
- 浮(뜰 부) : 뜨다, 물 위에 뜨게 하는 기구, 지나치다, 가볍다, 앞서다. 물위에 떠있다는 의미로 만든 글자. 후에 신중하지 못한 '천하다', '가볍다' 등의 의미 파생.'孚(부)'는 발음부호
- 渭(위수 위) : 위수 위.
- 據(의거할 거) : 의거하다, 움키다, 손톱을 세워서 움킴, 근거로 삼다, 의탁하다.
- 涇(곧을 경) : 곧다, 통하다, 곧게 뻗음, 통해 흐름, 대변(大便).
[據] 의거할 거 (의거하다, 움키다, 손톱을 세워서 움킴, 근거로 삼다, 의탁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無: 없을 무) (據: 의거할 거) (不: 아니 불) (測: 잴 측) ]
- 군웅할거(群雄割據)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 (群: 무리 군) (雄: 수컷 웅) (割: 나눌 할) (據: 의거할 거) ]
- 부위거경(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 (浮: 뜰 부) (渭: 위수 위) (據: 의거할 거) (涇: 곧을 경) ]
- 거리책지(據離責之) : 사리(事理)를 따지어 잘못을 꾸짖음. [ (據: 의거할 거) (離: 떠날 리) (責: 꾸짖을 책) (之: 갈 지) ]
[浮] 뜰 부 (뜨다, 물 위에 뜨게 하는 기구, 지나치다, 가볍다, 앞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향부동(暗香浮動) : 그윽한 향기가 은은히 떠돎. [ (暗: 어두울 암) (香: 향기 향) (浮: 뜰 부) (動: 움직일 동) ]
-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浮: 뜰 부) (言: 말씀 언) (說: 말씀 설) ]
- 부운조로(浮雲朝露) : 뜬구름과 아침 이슬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浮: 뜰 부) (雲: 구름 운) (朝: 아침 조) (露: 이슬 로) ]
[涇] 곧을 경 (곧다, 통하다, 곧게 뻗음, 통해 흐름, 대변(大便))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위거경(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 (浮: 뜰 부) (渭: 위수 위) (據: 의거할 거) (涇: 곧을 경) ]
[渭] 위수 위 (위수 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위거경(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 (浮: 뜰 부) (渭: 위수 위) (據: 의거할 거) (涇: 곧을 경)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장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교절류(灞橋折柳)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 (灞: 물 이름 파) (橋: 다리 교) (折: 꺾을 절) (柳: 버들 류) ]
- 동서이경(東西二京) : 동과 서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임. [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二: 두 이) (京: 서울 경) ]
- 부위거경(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 (浮: 뜰 부) (渭: 위수 위) (據: 의거할 거) (涇: 곧을 경) ]
- 독안용(獨眼龍) : (1)애꾸눈의 용이라는 뜻으로, 애꾸눈을 가진 영웅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희종(僖宗) 말년(873), 황소의 난 때 애꾸눈인 이극용이 황소의 부대를 맹렬히 공격하여 장안에서 몰아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2)애꾸눈의 영웅. (3)애꾸눈을 가진, 지혜와 덕망이 높은 승려. [ (獨: 홀로 독) (眼: 눈 안) (龍: 용 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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