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일요일

파파노인: 皤皤老人

파파노인 (皤皤老人) : 머리털이 하얗게 센 늙은이.



皤皤老人 한자 뜻 풀이

  • 皤(머리센모양 파) : 머리 센 모양, 말이 옆걸음 치다, 말이 똑바로 가지 않는 모양, 희다, 배가 불룩하고 살찐 모양. 노인의 머리가 세어서 하얗게 된 모양을 나타내고, 후에 '희다'로 확대됨
  • 皤(머리센모양 파) : 머리 센 모양, 말이 옆걸음 치다, 말이 똑바로 가지 않는 모양, 희다, 배가 불룩하고 살찐 모양. 노인의 머리가 세어서 하얗게 된 모양을 나타내고, 후에 '희다'로 확대됨
  • 老(늙을 로) :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늙었다는 의미를 긴 백발로 표현하고 지팡이에 의지하고 있는 모양을 만들어 '늙다'는 의미 생성
  • 人(사람 인) :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본래 사람[大(대)]의 의미가 변하자 좌우대칭을 하나씩만 표현해서 새롭게 만듦


[人] 사람 인 (사람, 백성(百姓), 남, 어떤 사람, 인간(人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 두 재) (: 날 생) (: 갈 지) (: 사람 인) ]
  • 면찬아선첨유지인(面讚我善諂諛之人) :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 (: 낯 면) (: 기릴 찬) (: 나 아) (: 착할 선) (: 아첨할 첨) (: 알랑거릴 유) (: 갈 지) (: 사람 인) ]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 어미 모) (: 지아비 부) (: 사람 인)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皤] 머리센모양 파 (머리 센 모양, 말이 옆걸음 치다, 말이 똑바로 가지 않는 모양, 희다, 배가 불룩하고 살찐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파노인 획순 이미지 파파노인(皤皤老人) : 머리털이 하얗게 센 늙은이. [ (: 머리센모양 파) (: 머리센모양 파) (: 사람 인) ]

[老] 늙을 로 (늙다, 늙은이, 치사(致仕)하다, 품위(品位)가 있다, 익숙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주출로방 획순 이미지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밝을 명) (: 구슬 주) (: 날 출) (: 늙을 로) (: 방합 방) ]
  • 해로동혈(偕老同穴)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 함께 해) (: 늙을 로) (: 한가지 동) (: 구멍 혈) ]
  • 독로시하(篤老侍下) : 일흔 살이 넘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처지. [ (: 도타울 독) (: 늙을 로) (: 모실 시) (: 아래 하) ]
  •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날 생) (: 항상 상) (: 말씀 담) ]

[노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취옹지의 획순 이미지 취옹지의(醉翁之意) : 취한 노인의 뜻이라는 뜻으로, 다른 의도나 속셈이 있거나 안팎의 모습이 다른 상황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늙은이 옹) (: 갈 지) (: 뜻 의) ]
  •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날 생) (: 항상 상) (: 말씀 담) ]
  • 우공이산(愚公移山)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 (: 어리석을 우) (: 공변될 공) (: 옮을 이) (: 메 산) ]
  • 학령(鶴齡) : 두루미의 나이라는 뜻으로, 장수한 노인의 나이를 이르는 말. [ (: 학 학) (: 나이 령) ]
  • 망년우(忘年友)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 잊을 망) (: 해 년) (: 벗 우) ]

[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 획순 이미지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 이불 피) (: 터럭 발) (: 갓끈 영) (: 갓 관) ]

[백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봉 획순 이미지 상봉(霜蓬) : (1)서리를 맞아 생기를 잃은 쑥. (2)서리같이 하얗게 센 백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서리 상) (: 쑥 봉) ]
  • 학발동안(鶴髮童顔)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학 학) (: 터럭 발) (: 아이 동) (: 얼굴 안) ]
  • 파파노인(皤皤老人) : 머리털이 하얗게 센 늙은이. [ (: 머리센모양 파) (: 머리센모양 파) (: 사람 인) ]
  • 추상(秋霜) : 가을의 찬 서리. [ (: 가을 추) (: 서리 상) ]
  • 화수지노(華首之老) : 흰머리의 노인이라는 뜻으로, 백발노인(白髮老人)을 이르는 말. [ (: 빛날 화) (: 머리 수) (: 갈 지) ]

[늙은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인 획순 이미지 장인(丈人) : (1)아내의 아버지. (2)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3)늙은이를 이르는 말. (4)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5)덕이 많고 학식이 많은 사람. (6)아버지의 벗. [ (: 어른 장) (: 사람 인) ]
  • 학령(鶴齡) : 두루미의 나이라는 뜻으로, 장수한 노인의 나이를 이르는 말. [ (: 학 학) (: 나이 령) ]
  • 노소이량(老少異糧) :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 (: 적을 소) (: 다를 이) (: 양식 량) ]
  • 호정출입(戶庭出入) : 병자나 노인이 겨우 마당 안에서만 드나듦. [ (: 지게 호) (: 뜰 정) (: 날 출) (: 들 입) ]
  • 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 :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 (: 흰 백) (: 터럭 발) (: 슬플 비) (: 꽃 화) (: 떨어질 락) (: 푸를 청) (: 구름 운) (: 부러워할 선) (: 새 조) (: 날 비) ]

[머리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여비봉 획순 이미지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 머리 수) (: 같을 여) (: 날 비) (: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 성낼 노) (: 터럭 발) (: 찌를 충) (: 갓 관) ]
  • 애년(艾年) :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 (: 쑥 애) (: 해 년) ]
  • 백발홍안(白髮紅顔)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흰 백) (: 터럭 발) (: 붉을 홍) (: 얼굴 안) ]
  • 피발좌임(被髮左衽)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 이불 피) (: 터럭 발) (: 왼 좌) (: 옷깃 임) ]

[백발노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파노인 획순 이미지 파파노인(皤皤老人) : 머리털이 하얗게 센 늙은이. [ (: 머리센모양 파) (: 머리센모양 파) (: 사람 인) ]
  • 화수지노(華首之老) : 흰머리의 노인이라는 뜻으로, 백발노인(白髮老人)을 이르는 말. [ (: 빛날 화) (: 머리 수) (: 갈 지) ]
  • 백발환흑(白髮還黑) : (1)허옇게 센 머리에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남. (2)늙은 나이에 도로 젊어짐. [ (: 흰 백) (: 터럭 발) (: 돌아올 환) (: 검을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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