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자재자 (念玆在玆) : 그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는 적임자임.
念玆在玆 한자 뜻 풀이
- 念(생각 념) : 생각, 생각하다, 외다, 스물, 삼가다. 깊이 있고 엄숙한 의미의 '생각하다'는 의미
- 玆(이 자) : 이, 이곳, 이때, 이에, 흐리다.
- 在(있을 재) : 있다, 찾다, 살피다, 제멋대로 하다, …에. 才(재)의 변형에 土(토)를 더한 글자로, 才는 본래 식물의 뿌리 모양이기 때문에 '흙에 뿌리가 있다'는 의미에서 '존재(存在)'의 의미인 '있다'는 뜻을 도출함. 才(재)는 발음역할도 함
- 玆(이 자) : 이, 이곳, 이때, 이에, 흐리다.
[在] 있을 재 (있다, 찾다, 살피다, 제멋대로 하다, …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재소소(在在所所) :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 (在: 있을 재) (在: 있을 재) (所: 바 소) (所: 바 소)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모사재인(謀事在人) :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일을 힘써 꾀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謀: 꾀할 모) (事: 일 사) (在: 있을 재) (人: 사람 인) ]
[念] 생각 념 (생각, 생각하다, 외다, 스물, 삼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일념통천(一念通天) : 온 마음을 기울이면 하늘을 감동시킴. [ (一: 한 일) (念: 생각 념) (通: 통할 통) (天: 하늘 천) ]
- 사사망념(私思妄念) : 몰래 사사로이 품은 망령된 생각. [ (私: 사사 사) (思: 생각할 사) (妄: 망령될 망) (念: 생각 념) ]
[玆] 이 자 (이, 이곳, 이때, 이에, 흐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염자재자(念玆在玆) : 그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는 적임자임. [ (玆: 이 자) (在: 있을 재) (玆: 이 자) ]
- 염념재자(念念在玆) : (1)'염념재자'의 북한어. (2)자꾸 생각이 나서 잊지 못함. [ (念: 생각 념) (在: 있을 재) (玆: 이 자) ]
- 무자가색(務玆稼穡) : 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收益)을 거둠. [ (務: 힘쓸 무) (玆: 이 자) (稼: 심을 가) (穡: 거둘 색)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자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무고부진(無故不進)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 (無: 없을 무) (故: 예 고) (不: 아닌가 부) (進: 나아갈 진)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감언지지(敢言之地) :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 (敢: 감히 감) (言: 말씀 언) (之: 갈 지) (地: 땅 지) ]
- 계체지군(繼體之君)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 (繼: 이을 계) (體: 몸 체) (之: 갈 지) (君: 임금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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