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후 (親候)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親候 한자 뜻 풀이
- 親(친할 친) :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돌보아 줄 수 있는 사람의 의미에서 '어버이'와 '친하다', '몸소' 등의 의미 도출
- 候(철 후) : 철, 염탐, 살피다, 진찰하 다, 조짐. 본래 사람이 화살을 쏘는 것에서 '과녁'의 의미인데, 후에 봉토를 받은 오등작의 둘째 작위(爵位)로 활용
[候] 철 후 (철, 염탐, 살피다, 진찰하 다, 조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친후(親候)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 (親: 친할 친) (候: 철 후) ]
[親] 친할 친 (친하다, 화목하다, 친히, 몸소 하다, 자애(慈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친모(親母) : 자기를 낳은 어머니. [ (親: 친할 친) (母: 어미 모)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대의멸친(大義滅親)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大: 큰 대) (義: 옳을 의) (滅: 멸망할 멸) (親: 친할 친) ]
- 어수친(魚水親)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水: 물 수) (親: 친할 친) ]
[건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친후(親候)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 (親: 친할 친) (候: 철 후) ]
- 무병장수(無病長壽) :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삶. [ (無: 없을 무) (病: 병 병) (長: 길 장) (壽: 목숨 수) ]
- 춘한노건(春寒老健) : 봄추위와 늙은이의 건강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春: 봄 춘) (寒: 찰 한) (健: 튼튼할 건) ]
- 수복강녕(壽福康寧) : 오래 살고 복을 누리며 건강하고 평안함. [ (壽: 목숨 수) (福: 복 복) (康: 편안할 강) (寧: 편안할 녕) ]
- 호추부두(戶樞不蠹) : 문의 지도리는 좀이 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면 건강하다는 말. [ (戶: 지게 호) (樞: 지도리 추) (不: 아닌가 부) (蠹: 좀 두) ]
[기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좌와기거(坐臥起居) : (1)'일상생활'을 달리 이르는 말. (2)좌와와 기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坐: 앉을 좌) (臥: 누울 와) (起: 일어날 기) (居: 있을 거) ]
- 친후(親候)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 (親: 친할 친) (候: 철 후) ]
- 동상각몽(同床各夢) :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1)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2) 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ㆍ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3) 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 [ (同: 한가지 동) (床: 상 상) (各: 각각 각) (夢: 꿈 몽) ]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상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사몽비몽(似夢非夢)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 (似: 같을 사) (夢: 꿈 몽) (非: 아닐 비) (夢: 꿈 몽) ]
- 천만의외(千萬意外)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意: 뜻 의) (外: 바깥 외) ]
- 거동궤(車同軌)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 (車: 수레 거) (同: 한가지 동) (軌: 길 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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