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벌 (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黨閥 한자 뜻 풀이
- 黨(무리 당) : 무리, 마을, 일가, 곁, 친하게 지내다. 의기(意氣)가 상통하며 귀추(歸趨)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무리
- 閥(공훈 벌) : 공훈(功勳), 공을 쌓다, 대문 왼쪽에 세운 기둥, 문벌(門閥), 문지방.
[閥] 공훈 벌 (공훈(功勳), 공을 쌓다, 대문 왼쪽에 세운 기둥, 문벌(門閥), 문지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黨] 무리 당 (무리, 마을, 일가, 곁, 친하게 지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不: 아니 불) (偏: 치우칠 편) (不: 아닌가 부) (黨: 무리 당) ]
- 무편무당(無偏無黨) : '무편무당하다'의 어근. [ (無: 없을 무) (偏: 치우칠 편) (無: 없을 무) (黨: 무리 당) ]
-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同: 한가지 동) (黨: 무리 당) (伐: 칠 벌) (異: 다를 이) ]
- 위력성당(威力成黨) : 떼 지어 으르고 협박함. ⇒규범 표기는 '울력성당'이다. [ (威: 위엄 위) (力: 힘 력) (成: 이룰 성) (黨: 무리 당)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발산개세(拔山蓋世) : 힘은 산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는 세상을 덮을 만큼 웅대함을 이르는 말. [ (拔: 뺄 발) (山: 메 산) (蓋: 덮을 개) (世: 인간 세) ]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결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부지도이성지합(夫婦之道二姓之合)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夫: 지아비 부) (婦: 며느리 부) (之: 갈 지) (道: 길 도) (二: 두 이) (姓: 성 성) (之: 갈 지) (合: 합할 합) ]
- 일심동체(一心同體) : 한마음 한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心: 마음 심) (同: 한가지 동) (體: 몸 체) ]
- 합연기연(合緣奇緣) : 이상하게 결합하는 인연이라는 뜻으로, 부부가 되는 인연을 이르는 말. [ (合: 합할 합) (緣: 가선 연) (奇: 기이할 기) (緣: 가선 연)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 파경중원(破鏡重圓) : 깨졌던 거울이 다시 둥글게 되었다는 뜻으로, 헤어졌던 부부(夫婦)가 다시 만난 것을 일컫는 말. [ (破: 깨뜨릴 파) (鏡: 거울 경) (重: 무거울 중) (圓: 둥글 원) ]
[그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
-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同: 한가지 동) (黨: 무리 당) (伐: 칠 벌) (異: 다를 이) ]
- 언거언래(言去言來) : (1)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2)말이 가고 말이 온다는 뜻으로, 여러 말이 서로 오고 감을 이르는 말. [ (言: 말씀 언) (去: 갈 거) (言: 말씀 언) (來: 올 래) ]
- 혹시혹비(或是或非) :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여 옳고 그름이 잘 분간되지 아니함. [ (或: 혹 혹) (是: 옳을 시) (或: 혹 혹) (非: 아닐 비) ]
- 왈시왈비(曰是曰非) : 어떤 일에 대하여 옳으니 그르니 하고 말함. [ (曰: 가로 왈) (是: 옳을 시) (曰: 가로 왈) (非: 아닐 비) ]
[단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철옹산성(鐵甕山城) :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한 사물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 [ (鐵: 쇠 철) (甕: 독 옹) (山: 메 산) (城: 성 성) ]
- 도국근성(島國根性) :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 (島: 섬 도) (國: 나라 국) (根: 뿌리 근) (性: 성품 성)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 동심동덕(同心同德) : 서로 같은 마음으로 덕을 함께한다는 뜻으로, 같은 목표를 위하여 여럿이 마음을 합쳐 힘씀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心: 마음 심) (同: 한가지 동) (德: 덕 덕) ]
[당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 호당지풍(護黨之風) : 같은 당파끼리 서로 감싸고 도는 풍조. [ (護: 보호할 호) (黨: 무리 당) (之: 갈 지) (風: 바람 풍) ]
- 동색친구(同色親舊) : 한 색목(色目)에 속(屬)하는 친구(親舊). 같은 당파(黨派)의 친구(親舊). [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親: 친할 친) (舊: 옛 구) ]
[목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大: 큰 대) (旱: 가물 한)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霓: 무지개 예) ]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사행저경(斜行抵京) :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斜: 비낄 사) (行: 갈 행) (抵: 거스를 저) (京: 서울 경) ]
[무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城: 성 성) (狐: 여우 호)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 불편부당(不偏不黨)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不: 아니 불) (偏: 치우칠 편) (不: 아닌가 부) (黨: 무리 당) ]
-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無: 없을 무) (將: 장수 장) (之: 갈 지) (卒: 군사 졸) ]
- 연작지도(燕雀之徒) : 소인(小人)의 무리를 이름. [ (燕: 제비 연) (雀: 참새 작) (之: 갈 지) (徒: 무리 도)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
[배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당벌이(同黨伐異) : 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同: 한가지 동) (黨: 무리 당) (伐: 칠 벌) (異: 다를 이) ]
- 오행상극(五行相剋)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 (五: 다섯 오) (行: 갈 행) (相: 서로 상) (剋: 이길 극) ]
- 모순(矛盾)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 (矛: 창 모) (盾: 방패 순)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 척사위정(斥邪衛正) : 사악(邪惡)하 것을 배척(排斥)하고 정의(正義)를 지킴. [ (斥: 물리칠 척) (邪: 간사할 사) (衛: 지킬 위) (正: 바를 정) ]
[벌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석친구(長席親舊) : 골목 어귀의 길가에 모여 막벌이를 하는 사람. [ (長: 길 장) (席: 자리 석) (親: 친할 친) (舊: 옛 구)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 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 :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 (花: 꽃 화) (紅: 붉을 홍) (黃: 누를 황) (蜂: 벌 봉) (鬧: 시끄러울 료)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白: 흰 백) (馬: 말 마) (嘶: 울 시) ]
- 접분봉황(蝶粉蜂黃) : 나비 날개의 흰 가루와 벌의 누런빛이라는 뜻으로, 나비가 교미하면 그 가루를 잃고 벌이 교미하면 그 누런빛이 스러짐을 이르는 말. [ (蝶: 나비 접) (粉: 가루 분) (蜂: 벌 봉) (黃: 누를 황)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집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團: 둥글 단) (結: 맺을 결) ]
- 갈등(葛藤)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葛: 칡 갈) (藤: 등나무 등) ]
- 자칭(自稱) : (1)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 (2)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컬음. (3)실제로 어떻든지 상관하지 아니하고 집단으로 어떤 신분, 직함,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자기가 스스로 이르는 말. (4)말하는 사람이 자기 또는 자기의 동아리를 이르는 대명사. '나', '저', '우리', '저희' 따위가 있다. [ (自: 스스로 자) (稱: 일컬을 칭) ]
- 당벌(黨閥) : (1)같은 무리의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다른 무리의 사람들을 배척할 목적으로 뭉친 당파. (2)일의 옳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무리끼리는 서로 돕고 그렇지 않은 무리는 배척함. [ (黨: 무리 당) (閥: 공훈 벌) ]
[사람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실도모(築室道謀) : 집을 짓는데 길손에게 묻는다는 뜻으로, 집을 지으면서 길가는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으니 사람마다 딴소리를 하여 집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쓸데없는 의논을 하여 실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築: 쌓을 축) (室: 집 실) (道: 길 도) (謀: 꾀할 모) ]
- 도원(桃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 (桃: 복숭아나무 도) (源: 근원 원) ]
- 특립지사(特立之士) : 세속에 따르지 아니하고 스스로 믿는 바를 행하는 훌륭한 사람. [ (特: 유다를 특) (立: 설 립)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파려지오(跛驢之伍) : 절뚝거리는 당나귀 같은 무리라는 뜻으로, 무능(無能)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跛: 절뚝발이 파) (驢: 당나귀 려) (之: 갈 지) (伍: 대오 오) ]
- 도처춘풍(到處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到: 이를 도) (處: 머무를 처) (春: 봄 춘) (風: 바람 풍)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