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삼위일체: 三位一體

삼위일체 (三位一體)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三位一體 한자 뜻 풀이

  • 三(석 삼) : 석, 자주, 세, 거듭, 셋. 가로 그은 획 세 개로 '셋'이라는 상징의 표현을 함
  • 位(자리 위) : 자리, 자리잡다, 높여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자리를 정함, 사람이나 물건이 있어야 할 장소. 임금의 좌우에 쭉 늘어 서 있는 것에서 '자리', '지위'의 의미를 생성함
  • 一(한 일) :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임
  • 體(몸 체) :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신체 골격을 중심으로 몸의 형상을 의미


[一] 한 일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 획순 이미지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 고기 어) (: 머리 두) (: 한 일) (: 맛 미) ]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 정미할 정) (: 신 신) (: 한 일) (: 이를 도) (: 어찌 하) (: 일 사) (: 아니 불) (: 이룰 성) ]
  •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 영화 영) (: 마를 고) (: 한 일) (: 불땔 취) ]

[三] 석 삼 (석, 자주, 세, 거듭, 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 석 삼) (: 물 수) (: 갑옷 갑) (: 메 산) ]
  • 삼시도하(三豕渡河)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석 삼) (: 돼지 시) (: 건널 도) (: 강 이름 하) ]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 두 재) (: 석 삼) (: 두 재) (: 넉 사) ]

[位] 자리 위 (자리, 자리잡다, 높여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 자리를 정함, 사람이나 물건이 있어야 할 장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환무위 획순 이미지 불환무위(不患無位)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 (: 아니 불) (: 근심 환) (: 없을 무) (: 자리 위) ]
  • 만승지위(萬乘之位) : 천자의 높은 지위. [ (: 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자리 위) ]
  • 삼위일체(三位一體)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 석 삼) (: 자리 위) (: 한 일) (: 몸 체) ]

[體] 몸 체 (몸, 사지(四肢), 모양, 근본,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불부체 획순 이미지 혼불부체(魂不附體)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 (: 넋 혼) (: 아니 불) (: 붙을 부) (: 몸 체)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 계체지군(繼體之君)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 (: 이을 계) (: 몸 체) (: 갈 지) (: 임금 군) ]
  • 물아일체(物我一體)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 (: 만물 물) (: 나 아) (: 한 일) (: 몸 체)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 흐릴 혼) (: 그러할 연) (: 한 일) (: 몸 체)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 획순 이미지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 스스로 자) (: 몸 신) (: 갈 지) (: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 앞 전) (: 아내 처) (: 바 소) (: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 하품 흠) (: 몸 신) (: 대답할 답) (: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컬을 칭) (: 몸 체) (: 마를 재) (: 옷 의) ]

[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락화류수 획순 이미지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옳을 가) (: 줄 여) (: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동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헌동일세 획순 이미지 헌동일세(獻動一世) : '흔동일세'의 원말. [ (: 바칠 헌) (: 움직일 동) (: 한 일) (: 인간 세) ]
  • 삼위일체(三位一體)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 석 삼) (: 자리 위) (: 한 일) (: 몸 체) ]
  • 범성일여(凡聖一如) : 범부와 성자는 구별이 있으나, 그 본성은 동일하다는 말. [ (: 무릇 범) (: 성스러울 성) (: 한 일) (: 같을 여) ]
  • 견백동이(堅白同異)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 굳을 견) (: 흰 백) (: 한가지 동) (: 다를 이) ]
  • 여출일구(如出一口) :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을 이르는 말. [ (: 같을 여) (: 날 출) (: 한 일) (: 입 구) ]

[목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 획순 이미지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 저울추 권) (: 꾀할 모) (: 꾀 술) (: 셀 수) ]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 큰 대) (: 가물 한) (: 바랄 망) (: 구름 운) (: 무지개 예) ]
  • 대동단결(大同團結)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 큰 대) (: 한가지 동) (: 둥글 단) (: 맺을 결) ]
  • 사행저경(斜行抵京) : 비스듬히 가도 서울에 다다른다는 뜻으로,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의미. [ (: 비낄 사) (: 갈 행) (: 거스를 저) (: 서울 경) ]

[실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위일체 획순 이미지 삼위일체(三位一體)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 석 삼) (: 자리 위) (: 한 일) (: 몸 체) ]
  • 유명무실(有名無實)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 (: 있을 유) (: 이름 명) (: 없을 무) (: 열매 실) ]
  • 동충하초(冬蟲夏草) : 동충하초과의 버섯을 통틀어 이르는 말. 거미, 매미, 나비, 벌 따위의 곤충의 사체에 기생하여 자실체(子實體)를 낸다. 붉은동충하초, 매미동충하초 따위가 있다.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풀로 변한다는 뜻이다. [ (: 겨울 동) (: 벌레 충) (: 여름 하) (: 풀 초) ]
  • 법공(法空) : 모든 법인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이 모여 생기는 가짜 존재로서 실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법 법) (: 빌 공) ]
  • 제법개공(諸法皆空)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참다운 자아의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 (: 모든 제) (: 법 법) (: 다 개) (: 빌 공) ]

[존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 획순 이미지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빠질 몰) ]
  • 생사존망(生死存亡)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 날 생) (: 죽을 사) (: 있을 존) (: 잃을 망) ]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 맹세 맹) (: 메 산) (: 맹세할 서) (: 바다 해)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 땅 지) (: 위 상) (: 신 신) (: 신선 선)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 밑 본) (: 있을 유) (: 볼 관) (: 생각 념) ]

[지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 마땅할 당) (: 길 로) (: 갈 지) (: 사람 인) ]
  • 환득환실(患得患失)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 근심 환) (: 얻을 득) (: 근심 환) (: 잃을 실)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 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높을 존) ]

[통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위일체 획순 이미지 삼위일체(三位一體) : (1)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이 하나의 실체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의. 325년 제일 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2)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 석 삼) (: 자리 위) (: 한 일) (: 몸 체) ]
  • 집대성(集大成) : 여러 가지를 모아 하나의 체계를 이루어 완성함. [ (: 모일 집) (: 큰 대) (: 이룰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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