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4일 금요일

산공야정: 山空野靜

산공야정 (山空野靜) : 산과 들이 텅 빈 것처럼 고요하고 쓸쓸함.



山空野靜 한자 뜻 풀이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空(빌 공) : 비다, 구멍, 곤궁하다, 부질없이, 공허하게 하다. 구멍[穴(혈)]이 비어있다는 의미에서 '비다', '헛되다' 등의 의미 생성
  • 野(들 야)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밭 주변의 '들판'의 의미에서 후에 '거칠다' 등의 의미 파생
  • 靜(고요할 정) : 고요하다, 맑다, 단청(丹靑)이 정밀하다, 바르다, 따르다.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 획순 이미지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空] 빌 공 (비다, 구멍, 곤궁하다, 부질없이, 공허하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공전절후 획순 이미지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무주공사(無主空舍) : 주인 없는 빈집. [ (: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둘 사) ]
  • 척수공권(隻手空拳) :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외짝 척) (: 손 수) (: 빌 공) (: 주먹 권) ]

[野] 들 야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 획순 이미지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 들 야) (: 나라 동산 원) ]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 없을 무) (: 가 변) (: 큰 대) (: 들 야)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메 산) (: 닭 계) (: 들 야) (: 집오리 목)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 메 산) (: 노래 가) (: 들 야) (: 부를 창) ]

[靜] 고요할 정 (고요하다, 맑다, 단청(丹靑)이 정밀하다, 바르다,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공야정 획순 이미지 산공야정(山空野靜) : 산과 들이 텅 빈 것처럼 고요하고 쓸쓸함. [ (: 메 산) (: 빌 공) (: 들 야) (: 고요할 정) ]
  • 사해파정(四海波靜) :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 (: 넉 사) (: 바다 해) (: 물결 파) (: 고요할 정) ]
  • 사해정밀(四海靜謐) : 천하(天下)의 풍파(風波)가 진정(鎭靜)되어 태평(太平)함을 이르는 말. [ (: 넉 사) (: 바다 해) (: 고요할 정) (: 고요할 밀) ]

[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모형나무 형) (: 메 산) (: 갈 지) (: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고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 획순 이미지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적연부동(寂然不動) : 아주 고요하여 움직임이 없음. [ (: 고요할 적) (: 그러할 연) (: 아닌가 부) (: 움직일 동) ]
  • 산공야정(山空野靜) : 산과 들이 텅 빈 것처럼 고요하고 쓸쓸함. [ (: 메 산) (: 빌 공) (: 들 야) (: 고요할 정) ]
  • 허기평심(虛氣平心) : 기(氣)를 가라앉히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짐. [ (: 빌 허) (: 기운 기) (: 평평할 평) (: 마음 심) ]

[쓸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 획순 이미지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 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다할 궁) (: 메 산)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을 추) (: 바람 풍) (: 동아줄 삭) (: 없을 막) ]
  • 탕위한연(蕩爲寒煙)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 쓸어없앨 탕) (: 할 위) (: 찰 한) (: 연기 연) ]
  • 사고무인(四顧無人)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 [ (: 넉 사) (: 돌아볼 고) (: 없을 무) (: 사람 인) ]
  • 산공야정(山空野靜) : 산과 들이 텅 빈 것처럼 고요하고 쓸쓸함. [ (: 메 산) (: 빌 공) (: 들 야) (: 고요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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