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餘裕滿滿 한자 뜻 풀이
- 餘(남을 여) : 남다, 나머지, 남기다, 죄다, 오래다. 먹을 것이 충분하다는 의미에서 '여유롭다', '남다'는 의미 생성. ◎ 慶(경) 위부분은 사슴 록[鹿]의 변형. 곧 사슴은 얻은 기쁜 마음에 만지고 있는 모양에서 '경사스러움'의 의미 생성
- 裕(넉넉할 유) : 넉넉하다, 풍요롭게 하다, 받아들이다, 열다, 따르다. 옷가지를 넉넉하게 지니고 있다는 의미에서 '넉넉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谷은 발음 요소
- 滿(찰 만) : 차다, 번민하다, 교만하다, 속이다, 만주(滿洲)의 약칭.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다', '어리다', '숨기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滿(찰 만) : 차다, 번민하다, 교만하다, 속이다, 만주(滿洲)의 약칭. 물이 가득 차서 넘친다는 의미를 지니고 오른쪽은 더 많다는 의미를 지님다', '어리다', '숨기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滿] 찰 만 (차다, 번민하다, 교만하다, 속이다, 만주(滿洲)의 약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滿: 찰 만) (則: 곧 즉) (虧: 이지러질 휴) ]
- 만정도화(滿庭桃花) :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 (滿: 찰 만) (庭: 뜰 정)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面: 낯 면) (愁: 시름 수) (色: 빛 색) ]
-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桃: 복숭아나무 도) (李: 오얏나무 리) (滿: 찰 만)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 만목황량(滿目荒凉) : 눈에 뜨이는 것이 모두 거칠고 처량(凄凉)함. [ (滿: 찰 만) (目: 눈 목) (荒: 거칠 황) (凉: 서늘할 량) ]
[裕] 넉넉할 유 (넉넉하다, 풍요롭게 하다, 받아들이다, 열다,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 호문즉유(好問則裕) : 묻기를 좋아하면 넉넉해진다는 뜻으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자주 묻는 것을 좋아하면 얻는 것이 많아 결국 학식(學識)이 넉넉해짐을 이르는 말. [ (好: 좋을 호) (問: 물을 문) (則: 곧 즉) (裕: 넉넉할 유) ]
- 여유작작(餘裕綽綽) : '여유작작하다'의 어근.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綽: 너그러울 작) (綽: 너그러울 작) ]
[餘] 남을 여 (남다, 나머지, 남기다, 죄다, 오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
- 작유여지(綽有餘地)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地: 땅 지) ]
- 조고여생(祖考餘生) : 어려서 어버이를 잃고 자란 사람. [ (祖: 할아비 조) (考: 상고할 고) (餘: 남을 여) (生: 날 생) ]
- 여도지죄(餘桃之罪) :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하는 말. [ (餘: 남을 여) (桃: 복숭아나무 도) (之: 갈 지) (罪: 허물 죄) ]
- 행유여력(行有餘力)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 (行: 갈 행)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力: 힘 력) ]
[가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만정도화(滿庭桃花) : 뜰에 가득한 복숭아꽃. [ (滿: 찰 만) (庭: 뜰 정) (桃: 복숭아나무 도) (花: 꽃 화) ]
-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 복숭아와 오얏이 천하(天下)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우수(優秀)한 문하생(門下生)이 많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 (桃: 복숭아나무 도) (李: 오얏나무 리) (滿: 찰 만)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 도숙황만야춘래록편산(稻熟黃滿野春來綠遍山) : 벼가 익으니 누런 빛이 들에 가득하고, 봄이 오니 푸르름이 산을 둘렀음. [ (稻: 벼 도) (熟: 익을 숙) (黃: 누를 황) (滿: 찰 만) (野: 들 야) (春: 봄 춘) (來: 올 래) (綠: 초록빛 록) (遍: 두루 편) (山: 메 산) ]
- 춘수만사택(春水滿四澤) : 봄물이 사방의 연못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봄이 되어 겨우내 얼었던 얼음이 녹아 못의 물이 불어난 것처럼 봄이 다가왔다는 의미. [ (春: 봄 춘) (水: 물 수) (滿: 찰 만) (四: 넉 사) (澤: 못 택) ]
- 노기등등(怒氣騰騰) : '노기등등하다'의 어근. [ (怒: 성낼 노) (氣: 기운 기) (騰: 오를 등) (騰: 오를 등) ]
[넉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전선고(多錢善賈) : 밑천이 넉넉하면 장사를 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多: 많을 다) (錢: 돈 전) (善: 착할 선) (賈: 장사 고)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지족자부(知足者富)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 (知: 알 지) (足: 발 족) (者: 놈 자) (富: 가멸 부) ]
- 학우등사(學優登仕) :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 (學: 배울 학) (優: 부드러울 우) (登: 오를 등) (仕: 벼슬 사) ]
[느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지대엽(麤枝大葉) : 거친 가지와 큰 잎이라는 뜻으로, 굵고 거친 나뭇가지와 큰 잎사귀처럼 문장(文章) 옹졸하거나 자잘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麤: 거칠 추) (枝: 가지 지) (大: 큰 대) (葉: 잎 엽) ]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 천하태평(天下太平) :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
[여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把: 잡을 파) (酒: 술 주) (風: 바람 풍)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작유여지(綽有餘地) : '작유여지하다'의 어근. [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地: 땅 지) ]
- 치추지지(置錐之地)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 (置: 둘 치) (錐: 송곳 추) (之: 갈 지) (地: 땅 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침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言: 말씀 언) (笑: 웃을 소) (自: 스스로 자) (若: 같을 약) ]
- 삼년불비불명(三年不蜚不鳴)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蜚: 바퀴 비)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 경박부허(輕薄浮虛) :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고 가벼움. [ (輕: 가벼울 경) (薄: 엷을 박) (浮: 뜰 부) (虛: 빌 허) ]
- 태연자약(泰然自若) :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泰: 클 태) (然: 그러할 연) (自: 스스로 자) (若: 같을 약) ]
[가득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 복덕원만(福德圓滿) : 복과 덕, 즉 행복(幸福)과 이익(利益)이 넘쳐흐를 정도(程度)로 가득함. [ (福: 복 복) (德: 덕 덕) (圓: 둥글 원) (滿: 찰 만) ]
- 노기등등(怒氣騰騰) : '노기등등하다'의 어근. [ (怒: 성낼 노) (氣: 기운 기) (騰: 오를 등) (騰: 오를 등) ]
- 여유만만(餘裕滿滿) : 여유가 가득하다는 뜻으로, 침착하고 느긋함이 가득하고 넉넉하다는 의미. [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滿: 찰 만) (滿: 찰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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