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광양회 (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韜光養晦 한자 뜻 풀이
- 韜(감출 도) : 감추다, 팔찌, 갈무리함, 활 쏠 때 시위에 다치지 않도록 활 쥔 팔에 끼는 팔찌, 활집.
- 光(빛 광) : 빛, 빛나다, 상대의 행위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뜻에서 덧붙이는 말, 윤기, 경치. '小+人'의 결합으로 小는 火의 의미라서 사람 위에 불이 있어 번쩍 빛난다는 의미 생성
- 養(기를 양) :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좋고 진실된 의미에서 '어질다'는 뜻을 생성함
- 晦(그믐 회) : 그믐, 어둡다, 어둠, 감추다, 희미하다.
[光] 빛 광 (빛, 빛나다, 상대의 행위를 영광으로 생각하는 뜻에서 덧붙이는 말, 윤기, 경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光: 빛 광) ]
- 도광(韜光) : (1)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재능이나 학식 따위를 숨겨 감춤. [ (韜: 감출 도) (光: 빛 광) ]
- 회광반조(回光反照) : 석양빛이 반사한다는 뜻으로, 등불이나 사람의 목숨이 다하려고 하는 마지막 한 때에 잠시 기운을 되차리는 일을 의미함. [ (回: 돌 회) (光: 빛 광) (反: 돌이킬 반) (照: 비출 조) ]
- 경전매춘색급수두월광(耕田埋春色汲水斗月光) : 밭을 가니 봄빛을 묻고, 물을 길으니 달빛을 되질함. [ (耕: 갈 경) (田: 밭 전) (埋: 묻을 매) (春: 봄 춘) (色: 빛 색) (汲: 길을 급) (水: 물 수) (斗: 말 두) (月: 달 월) (光: 빛 광) ]
- 풍광명미(風光明媚) : 자연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 [ (風: 바람 풍) (光: 빛 광) (明: 밝을 명) (媚: 아첨할 미) ]
[晦] 그믐 회 (그믐, 어둡다, 어둠, 감추다, 희미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광양회(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
- 조균부지회삭(朝菌不知晦朔) : 아침에 돋아났다가 해가 뜨면 말라죽는 버섯이 그믐과 초승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수명(壽命)이 매우 짧거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菌: 버섯 균)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晦: 그믐 회) (朔: 초하루 삭) ]
- 회백환조(晦魄環照) :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天地)를 비치는 것을 말함. [ (晦: 그믐 회) (魄: 넋 백) (環: 고리 환) (照: 비출 조) ]
[韜] 감출 도 (감추다, 팔찌, 갈무리함, 활 쏠 때 시위에 다치지 않도록 활 쥔 팔에 끼는 팔찌, 활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도광(韜光) : (1)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재능이나 학식 따위를 숨겨 감춤. [ (韜: 감출 도) (光: 빛 광) ]
- 도광양회(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
[養] 기를 양 (기르다, 양육, 밥을 짓다, 부양하다, 취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양지(養志)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養: 기를 양) (志: 뜻 지) ]
- 양조부(養祖父) : 양자로 간 집의 할아버지. [ (養: 기를 양) (祖: 할아비 조) (父: 아비 부) ]
-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存: 있을 존) (心: 마음 심) (養: 기를 양) (性: 성품 성) ]
- 삼부지양(三釜之養) :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 (三: 석 삼) (釜: 가마 부) (之: 갈 지) (養: 기를 양) ]
[명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불허득(名不虛得) :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 (名: 이름 명) (不: 아니 불) (虛: 빌 허) (得: 얻을 득) ]
- 성문과정(聲聞過情) : 명성이 실정을 앞선다는 뜻으로, 그 사람의 가치 이상으로 평판이 높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聲: 소리 성) (聞: 들을 문) (過: 지날 과) (情: 뜻 정) ]
- 허장성세(虛張聲勢) :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를 부림. [ (虛: 빌 허) (張: 베풀 장) (聲: 소리 성) (勢: 기세 세) ]
- 호사유피(虎死留皮)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 (虎: 범 호) (死: 죽을 사) (皮: 가죽 피) ]
- 도광양회(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
[용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諸: 모든 제) (行: 갈 행)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華: 빛날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實: 열매 실) ]
- 불립문자(不立文字)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不: 아니 불) (立: 설 립)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
- 불혹지년(不惑之年) : 불혹의 나이라는 뜻으로, '마흔 살'을 이르는 말. [ (不: 아니 불) (惑: 미혹할 혹) (之: 갈 지) (年: 해 년) ]
- 도광양회(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
[자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자력회향(自力回向) : 자신이 얻은 수행의 공덕을 남에게 베풀어서 과보(果報)를 얻으려는 일. [ (自: 스스로 자) (力: 힘 력) (回: 돌 회) (向: 향할 향) ]
- 망아지경(忘我之境) : 어떤 사물에 마음을 빼앗겨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는 경지. [ (忘: 잊을 망) (我: 나 아)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爪: 손톱 조) (角: 뿔 각) ]
[재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술자지능(述者之能) :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 (述: 지을 술) (者: 놈 자) (之: 갈 지) (能: 능할 능) ]
[정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放: 놓을 방) (任: 맡길 임) ]
- 선린외교(善隣外交) :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 (善: 착할 선) (隣: 이웃 린)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
- 북진정책(北進政策) : 북방으로 나라의 세력을 뻗쳐 나가려는 정책. [ (北: 북녘 북) (進: 나아갈 진) (政: 정사 정) (策: 꾀 책) ]
- 도광양회(韜光養晦) : 자신의 재능(才能)이나 명성(名聲)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1980년대 중국(中國)의 대외(對外) 정책(政策)을 일컫는 용어(用語). [ (韜: 감출 도) (光: 빛 광) (養: 기를 양) (晦: 그믐 회) ]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려 때의 공적인 일은 삼 일밖에 안 갔다는 뜻으로, 오래 참고 견디지 못하고 자주 변동함. 고려 무신정권 때의 고사.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三: 석 삼) (日: 날 일) ]
[중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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