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무애반 (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茫無涯畔 한자 뜻 풀이
- 茫(아득할 망) : 아득하다, 빠르다, 갑자기, 시무(時務), 남만(南蠻)의 하나. 물이 아득하게 이어져 있다는 의미에서 '아득하다'는 의미 생성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涯(물가 애) : 물가, 끝, 잡도리하다, 수변(水邊), 한계. 물가 옆의 비탈진 언덕의 의미에서 '물가'의 의미를 생성함. 圭는 발음 요소
- 畔(두둑 반) : 두둑, 지경(地境), 물가, 곁, 떨어지다. 논밭의 경계인 '두둑'의 의미에서 일반적인 '경계'의 뜻으로도 사용됨
[涯] 물가 애 (물가, 끝, 잡도리하다, 수변(水邊), 한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애고독(天涯孤獨) : 멀리 떨어진 낯선 고장에서 혼자 쓸슬히 지낸다는 뜻으로, 의지(依支)할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孤: 외로울 고) (獨: 홀로 독) ]
- 망무애반(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 ]
- 천애이역(天涯異域) : 하늘 끝의 이역이라는 뜻으로, 매우 먼 남의 나라를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異: 다를 이) (域: 지경 역) ]
- 천애지각(天涯地角) :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地: 땅 지) (角: 뿔 각) ]
- 망무제애(茫無際涯)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際: 사이 제) (涯: 물가 애)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畔] 두둑 반 (두둑, 지경(地境), 물가, 곁, 떨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무애반(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 ]
- 양반이경(讓畔而耕) : 밭두둑을 양보하면서 밭을 갈다는 뜻으로, 농부가 서로의 경계선을 양보해가면서 밭을 갈 듯이 민정(民情)이 순수함을 이르는 말. [ (讓: 사양할 양) (畔: 두둑 반) (而: 말 이을 이) (耕: 갈 경) ]
[茫] 아득할 망 (아득하다, 빠르다, 갑자기, 시무(時務), 남만(南蠻)의 하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망망(浩浩茫茫) : '호호망망하다'의 어근. [ (浩: 넓을 호) (浩: 넓을 호) (茫: 아득할 망) (茫: 아득할 망) ]
- 망망대해(茫茫大海) : 한없이 크고 넓은 바다. [ (茫: 아득할 망) (茫: 아득할 망) (大: 큰 대) (海: 바다 해) ]
- 망연자실(茫然自失) : 멍하니 정신을 잃음. [ (茫: 아득할 망) (然: 그러할 연) (自: 스스로 자) (失: 잃을 실) ]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막막(浩浩漠漠)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浩: 넓을 호) (浩: 넓을 호) (漠: 사막 막) (漠: 사막 막)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爲: 할 위) (丘: 언덕 구) (山: 메 산)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下: 아래 하) (落: 떨어질 락)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아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망무애반(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 ]
- 태고순민(太古順民)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順: 순할 순) (民: 백성 민) ]
- 천애지각(天涯地角) :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地: 땅 지) (角: 뿔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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