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잠영: 簪纓

잠영 (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簪纓 한자 뜻 풀이

  • 簪(비녀 잠) : 비녀, 꽂다, 빠르다, 찌름, 민속(敏速)함.
  • 纓(갓끈 영) : 갓끈, 장식끈, 가슴걸이, 감기다, 술. 갓을 매는 끈의 의미에서 '새끼'나 '끈'의 의미 생성


[簪] 비녀 잠 (비녀, 꽂다, 빠르다, 찌름, 민속(敏速)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영 획순 이미지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纓] 갓끈 영 (갓끈, 장식끈, 가슴걸이, 감기다, 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발영관 획순 이미지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 이불 피) (: 터럭 발) (: 갓끈 영) (: 갓 관) ]
  •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 절영우면(絶纓優面) : 끈 떨어진 인형(망석중)이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끊을 절) (: 갓끈 영) (: 부드러울 우) (: 낯 면)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갓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피발영관 획순 이미지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 이불 피) (: 터럭 발) (: 갓끈 영) (: 갓 관) ]
  •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관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영 획순 이미지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 개토귀류(改土歸流) : 중국에서, 원나라 이후에 중앙 집권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취하던 정책. 서북ㆍ서남의 변경 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를, 중앙에서 임명한 벼슬아치인 유관(流官)이 다스리게 함으로써, 소수 민족의 중국화에 힘썼다. [ (: 고칠 개) (: 흙 토) (: 돌아갈 귀) (: 흐를 류) ]
  • 십양구목(十羊九牧) : 양 열 마리에 목자가 아홉이라는 뜻으로, 백성에 비해 벼슬아치가 많음을 이르는 말. [ (: 열 십) (: 양 양) (: 아홉 구) (: 칠 목) ]
  • 삼성(三省) : (1)매일 세 번 자신을 반성함. (2)의정부, 사헌부, 의금부의 관원들이 합좌하여 패륜을 범한 죄인을 국문하던 일. (3)만주 지린성 북부에 있는 개시장(開市場). 무단강과 쑹화강이 만나는 곳에 있으며 잡곡, 목재, 소가죽 따위의 집산지이다. ⇒규범 표기는 '싼성'이다. (4)고려 시대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5)중국 당나라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이른다. (6)발해 때에, 최고의 의정 기능을 하던 세 기관. 중대성, 선조성, 정당성을 이른다. [ (: 석 삼) (: 살필 성) ]
  • 영불서용(永不敍用) : 죄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 (: 길 영) (: 아니 불) (: 차례 서) (: 쓸 용) ]

[꾸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목후이관 획순 이미지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머리감을 목) (: 원숭이 후) (: 말 이을 이) (: 갓 관) ]
  • 칠보단장(七寶丹粧)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 일곱 칠) (: 보배 보) (: 붉을 단) (: 단장할 장)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 굳셀 강) (: 굳셀 의) (: 나무 목) (: 말더듬을 눌)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 글월 문) (: 바탕 질) (: 빛날 빈) (: 빛날 빈) ]

[양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숭조상문 획순 이미지 숭조상문(崇祖尙門) : 조상을 우러러 공경하고 문중(門中)을 위함. [ (: 높을 숭) (: 할아비 조) (: 오히려 상) (: 문 문) ]
  • 책상양반(冊床兩班) : (1)'책상양반'의 북한어. (2)평민이지만 학문과 덕행(德行)이 있어서 양반이 된 사람. [ (: 책 책) (: 상 상) (: 나눌 반) ]
  •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 파천황(破天荒)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 깨뜨릴 파) (: 하늘 천) (: 거칠 황) ]
  • 양반답교(兩班踏橋) : 예전에, 양반들이 서민과 뒤섞이기를 꺼리어 음력 정월 14일에 다리밟기를 하던 일. [ (: 나눌 반) (: 밟을 답) (: 다리 교) ]

[유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 일곱 칠) (: 걸을 보) (: 갈 지) (: 재주 재)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 아니 불) (: 밤 야) (: 성 성)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 악기줄 현) (: 노래 가) (: 아니 불) (: 그칠 철) ]

[지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 획순 이미지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 빛날 화) (: 벼슬 관) (: 포 무) (: 벼슬 직)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 마땅할 당) (: 길 로) (: 갈 지) (: 사람 인) ]
  • 환득환실(患得患失)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 근심 환) (: 얻을 득) (: 근심 환) (: 잃을 실)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 일만 만) (: 탈 승) (: 갈 지) (: 높을 존) ]

[벼슬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 획순 이미지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 일백 백) (: 벼슬 관) (: 있을 유) (: 맡을 사)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조체모개(朝遞暮改) : 아침에 갈았는데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벼슬아치를 너무 자주 갈아 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아침 조) (: 갈마들 체) (: 저물 모) (: 고칠 개)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 나눌 할) (: 벗길 박) (: 갈 지) (: 정사 정) ]
  • 혁세공경(赫世公卿) : 대대로 지내는 높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 빛날 혁) (: 인간 세) (: 공변될 공) (: 벼슬 경) ]

[벼슬아치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잠영 획순 이미지 잠영(簪纓) : (1)관원이 쓰던 비녀와 갓끈. (2)양반이나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 또는 그 지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높은 벼슬아치들이 잠영을 쓴 데에서 유래하였다. [ (: 비녀 잠) (: 갓끈 영) ]
  • 종명누진(鐘鳴漏盡)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종 종) (: 울 명) (: 다할 진) ]
  • 금옥만당(金玉滿堂) : (1)금관자나 옥관자를 붙인 높은 벼슬아치들이 방 안에 가득함. (2)현명한 신하가 조정에 가득함. [ (: 쇠 금) (: 구슬 옥) (滿: 찰 만) (: 집 당) ]
  • 명공거경(名公巨卿) : 이름난 재상과 높은 벼슬아치. [ (: 이름 명) (: 공변될 공) (: 클 거) (: 벼슬 경) ]
  • 동지(冬至)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 겨울 동) (: 이를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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