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색 (暗索)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暗索 한자 뜻 풀이
- 暗(어두울 암) : 어둡다, 밤, 몰래, 보이지 아니하다, 깊숙하다. 주위가 보이지 않는 어둡다는 의미. 후에 사리에 어둡다는 '어리석다'는 의미까지 확대. '音(음)'은 발음 역할
- 索(찾을 색) : 동아줄, 찾다, 구(求)하다, 구함, 꼬다. '동아줄'이나 '꼬다' 등의 의미로 (삭)발음으로 사용되거나, '찾다' 등의 의미로 (색)발음으로 사용됨
[暗] 어두울 암 (어둡다, 밤, 몰래, 보이지 아니하다, 깊숙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향부동(暗香浮動) : 그윽한 향기가 은은히 떠돎. [ (暗: 어두울 암) (香: 향기 향) (浮: 뜰 부) (動: 움직일 동)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농암(聾暗) : 귀머거리와 벙어리라는 뜻으로, 윗사람과 아랫사람 간에 서로 정의(情宜)가 통(通)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
- 암요인심(暗邀人心) : 몰래 사람들의 마음을 맞춘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뜻에 영합(迎合)하여 민심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임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邀: 맞을 요)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索] 찾을 색 (동아줄, 찾다, 구(求)하다, 구함, 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색거한처(索居閑處) :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 (索: 찾을 색) (居: 있을 거) (閑: 한가할 한) (處: 머무를 처)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索: 동아줄 삭) (莫: 없을 막) ]
- 암색(暗索)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 (暗: 어두울 암) (索: 찾을 색) ]
- 색은행괴(索隱行怪) : 궁벽한 것을 캐내고 괴이한 일을 행함. [ (索: 찾을 색) (隱: 숨을 은) (行: 갈 행) (怪: 기이할 괴) ]
- 후삭어육마(朽索馭六馬) : 썩은 새끼로 여섯 필의 말을 몬다는 뜻으로, 매우 어렵고 위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朽: 썩을 후) (索: 동아줄 삭) (馭: 말 부릴 어) (馬: 말 마) ]
[따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낙이망우(樂而忘憂)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而: 말 이을 이) (忘: 잊을 망) (憂: 근심 우)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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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담성(殺氣膽盛) : 살기가 있어서 무엇이라도 무섭지 않음. [ (殺: 죽일 살) (氣: 기운 기) (膽: 쓸개 담) (盛: 담을 성) ]
- 약팽소선(若烹小鮮)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 (若: 같을 약) (烹: 삶을 팽) (小: 작을 소) (鮮: 고울 선) ]
- 사가망처(徙家忘妻)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徙: 옮길 사) (家: 집 가) (忘: 잊을 망) (妻: 아내 처) ]
-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晩: 늦을 만) (食: 밥 식) (當: 마땅할 당) (肉: 고기 육) ]
- 무물부존(無物不存) : 무엇이든지 없는 물건이 없음. [ (無: 없을 무) (物: 만물 물) (不: 아닌가 부) (存: 있을 존) ]
[물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湖: 호수 호) (上: 위 상) (不: 아니 불) (鬻: 팔 육) (魚: 고기 어)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見: 볼 견) (物: 만물 물) (生: 날 생) (心: 마음 심)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爪: 손톱 조) (角: 뿔 각) ]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어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 암색(暗索)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 (暗: 어두울 암) (索: 찾을 색) ]
- 의심암귀(疑心暗鬼) : 의심하는 마음이 어둠의 귀신을 만든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의심이 온갖 무서운 망상을 일으켜 불안해지거나, 선입관이 판단을 흐리게 함을 이르는 말. [疑心生暗鬼]. [ (疑: 의심할 의) (心: 마음 심) (暗: 어두울 암) (鬼: 귀신 귀) ]
- 명주암투(明珠闇投) : 명주를 어둠 속에서 남에게 던져 준다는 뜻으로, 귀중한 물건도 남에게 잘못 주면 오히려 원망을 듣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闇: 닫힌 문 암) (投: 던질 투) ]
[어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억취소악(憶吹簫樂) : 제가 보아서 아는 대로 제 생각만으로 추측(推測). 어림치고 하는 생각. 억지 추측(推測). [ (憶: 생각할 억) (吹: 불 취) (簫: 퉁소 소) (樂: 풍류 악) ]
- 암색(暗索)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 (暗: 어두울 암) (索: 찾을 색) ]
- 호전걸육(虎前乞肉)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虎: 범 호) (前: 앞 전) (乞: 빌 걸) (肉: 고기 육) ]
-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 : 어림없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 (千: 일천 천)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萬: 일만 만)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
- 치발부장(齒髮不長) : 젖니를 다 갈지 못하고 머리는 다박머리라는 뜻으로, 아직 나이가 어림을 이르는 말. [ (齒: 이 치) (髮: 터럭 발) (不: 아니 불) (長: 길 장) ]
[준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 경성(傾城)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傾: 기울 경) (城: 성 성) ]
- 영탈(穎脫) : 주머니 속의 송곳 끝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뜻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재능이 밖으로 드러나는 데가 있음을 이르는 말. [ (穎: 이삭 영) (脫: 벗을 탈) ]
- 춘장(春丈) : 춘부장(春府丈)의 준말. [ (春: 봄 춘) (丈: 어른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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