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육 (卵育) :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卵育 한자 뜻 풀이
- 卵(알 란) : 알, 크다, 새·물고기·벌레 따위의 알, 굵음. 알을 밴 벌레의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양을 본따 새나 물고기, 곤충 등의 '알'을 의미
- 育(기를 육) : 기르다, 맏아들, 자라다, 낳다.
[卵] 알 란 (알, 크다, 새·물고기·벌레 따위의 알, 굵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루란지세(累卵之勢) : (1)층층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누란지세'의 북한어. [ (卵: 알 란)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복소파란(覆巢破卵) :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覆: 뒤집힐 복) (巢: 보금자리 소) (破: 깨뜨릴 파) (卵: 알 란) ]
- 란육(卵育) :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育: 기를 육) ]
- 탐란지환(探卵之患) :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 (探: 찾을 탐) (卵: 알 란) (之: 갈 지) (患: 근심 환) ]
- 배산압란(排山壓卵) : 산을 떠밀어 달걀을 눌러 깨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아주 쉬움을 이르는 말. [ (排: 밀칠 배) (山: 메 산) (壓: 누를 압) (卵: 알 란) ]
[育] 기를 육 (기르다, 맏아들, 자라다, 낳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앙사부육(仰事俯育)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 (仰: 우러를 앙) (事: 일 사) (俯: 구부릴 부) (育: 기를 육) ]
- 란육(卵育) :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育: 기를 육) ]
- 부생아신모육오신(父生我身母育吾身) :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심. [ (父: 아비 부) (生: 날 생) (我: 나 아) (身: 몸 신) (母: 어미 모) (育: 기를 육) (吾: 나 오) (身: 몸 신) ]
- 애육여수(愛育黎首)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 (愛: 사랑 애) (育: 기를 육) (黎: 검을 여) (首: 머리 수) ]
- 하육처자(下育妻子) :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 (下: 아래 하) (育: 기를 육) (妻: 아내 처) (子: 아들 자) ]
[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우도할계(牛刀割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牛: 소 우) (刀: 칼 도) (割: 나눌 할) (鷄: 닭 계) ]
- 사계사야(使鷄司夜)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 (使: 부릴 사) (鷄: 닭 계) (司: 맡을 사) (夜: 밤 야) ]
- 영위계구(寧爲鷄口)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된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책임자가 될지언정 큰 사람 밑에서 지배받기는 싫다는 의미. [ (爲: 할 위) (鷄: 닭 계) (口: 입 구) ]
- 계서봉황식(鷄棲鳳凰食)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鷄: 닭 계) (棲: 살 서)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食: 밥 식) ]
[기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양지(養志) : (1)부모님을 즐겁게 해 드림. (2)뜻을 기름. 자기가 마음먹은 뜻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함을 이른다. [ (養: 기를 양) (志: 뜻 지)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 기름 고)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煎: 달일 전) ]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천부지토(天府之土) : 땅이 매우 기름져 온갖 산물이 많이 나는 땅. [ (天: 하늘 천) (府: 곳집 부) (之: 갈 지) (土: 흙 토) ]
[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추조거습(推燥居濕)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 (推: 옮을 추) (燥: 마를 조) (居: 있을 거) (濕: 축축할 습) ]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 황구유취(黃口乳臭) :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臭: 냄새 취) ]
- 해제지동(孩提之童) : 나이가 적은 아이. [ (孩: 어린아이 해) (提: 끌 제) (之: 갈 지) (童: 아이 동) ]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어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鳥: 새 조)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三: 석 삼) (枝: 가지 지) (之: 갈 지) (禮: 예도 례)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자오(慈烏)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慈: 사랑 자) (烏: 까마귀 오) ]
- 환과고독(鰥寡孤獨) : (1)늙어서 아내 없는 사람, 늙어서 남편 없는 사람, 어려서 어버이 없는 사람, 늙어서 자식 없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외롭고 의지할 데 없는 처지. [ (鰥: 홀아비 환) (寡: 적을 과) (孤: 외로울 고) (獨: 홀로 독) ]
[병아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고추부서(孤雛腐鼠) :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이나 천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雛: 병아리 추) (腐: 썩을 부) (鼠: 쥐 서) ]
- 란육(卵育) : (1)어미 닭이 알을 품듯, 품에 안아서 고이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난육'의 북한어. [ (育: 기를 육) ]
- 줄탁동식(啐啄同時)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啐: 떠들 줄) (啄: 쪼을 탁) (同: 한가지 동) ]
[어버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현조(玄祖) : 고조(高祖)의 어버이. [ (玄: 검을 현) (祖: 할아비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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