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순상상 (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藍筍象牀 한자 뜻 풀이
- 藍(쪽 람) : 쪽, 채소 무침,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초무침, 쪽빛. 잎이 남빛을 물들이는 물감의 원료로 쓰이는 '쪽'의 의미에서 '남색'까지 확대됨
- 筍(죽순 순) : 죽순, 여린 대, 가마, 거여(車輿), 대를 엮어 만든 가마. 어린 대나무인 죽순의 의미. 旬(순)은 발음
- 象(코끼리 상) : 코끼리, 상아(象牙), 모양, 조짐, 점괘(占卦). 코끼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발자국으로 인해 '본뜨다'는 의미를 파생하고, 형상의 의미까지 확대됨
- 牀(평상 상) : 평상, 마루, 우물 귀틀, 연모를 매달아 두는 대(臺), 사물의 바탕.
[牀] 평상 상 (평상, 마루, 우물 귀틀, 연모를 매달아 두는 대(臺), 사물의 바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우대상(夜雨對牀) : 밤비 소리를 들으면서 침상(寢床)을 나란히 놓고 눕는 다는 뜻으로, 형세(形勢)나 친구(親舊) 사이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夜: 밤 야) (雨: 비 우) (對: 대답할 대) (牀: 평상 상) ]
- 남순상상(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筍: 죽순 순) (象: 코끼리 상) (牀: 평상 상) ]
- 상상안상(牀上安牀) :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 [ (牀: 평상 상) (上: 위 상) (安: 편안할 안) (牀: 평상 상) ]
[筍] 죽순 순 (죽순, 여린 대, 가마, 거여(車輿), 대를 엮어 만든 가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순상상(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筍: 죽순 순) (象: 코끼리 상) (牀: 평상 상) ]
- 우후죽순(雨後竹筍) : 비가 온 뒤에 여기저기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생겨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雨: 비 우) (後: 뒤 후) (竹: 대 죽) (筍: 죽순 순) ]
[藍] 쪽 람 (쪽, 채소 무침,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초무침, 쪽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순상상(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筍: 죽순 순) (象: 코끼리 상) (牀: 평상 상) ]
- 필로남루(篳路藍縷) : 거친 수레와 누더기 옷이라는 뜻으로, 섶나무로 거칠게 만든 허술한 수레를 타고 누더기 옷을 입는 것처럼 천신만고를 참으며 노력하는 일의 의미하거나, 일을 처음으로 창시(創始)하는 어려움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篳: 사립문 필) (路: 길 로) (縷: 실 루) ]
- 남전생옥(藍田生玉) : 남전(藍田)에서 옥이 난다는 뜻으로, 명문(名門)에서 뛰어난 젊은이가 나옴을 칭찬(稱讚)하는 말. [ (田: 밭 전) (生: 날 생) (玉: 구슬 옥) ]
- 출람(出藍)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出: 날 출) (藍: 쪽 람) ]
- 출람지예(出藍之譽) : 청출어람의 명예라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낫다는 평판을 얻는 명예를 이르는 말. [ (出: 날 출) (藍: 쪽 람) (之: 갈 지) (譽: 기릴 예) ]
[象] 코끼리 상 (코끼리, 상아(象牙), 모양, 조짐, 점괘(占卦))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라만상(森羅萬象)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森: 나무 빽빽할 삼) (羅: 그물 라) (萬: 일만 만) (象: 코끼리 상) ]
- 남순상상(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筍: 죽순 순) (象: 코끼리 상) (牀: 평상 상) ]
- 맹인모상(盲人摸象)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摸: 찾을 모) (象: 코끼리 상) ]
- 태평무상(太平無象) :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할 때는 이를 지적(指摘)하여 말할 만한 형상(形狀)이 없음.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無: 없을 무) (象: 코끼리 상) ]
- 만휘군상(萬彙群象)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萬: 일만 만) (彙: 모을 휘) (群: 무리 군) (象: 코끼리 상)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코끼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순상상(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임. [ (筍: 죽순 순) (象: 코끼리 상) (牀: 평상 상) ]
- 맹인모상(盲人摸象)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摸: 찾을 모) (象: 코끼리 상) ]
- 삼수도하(三獸渡河) :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三: 석 삼) (獸: 짐승 수) (渡: 건널 도) (河: 강 이름 하) ]
- 삼수도수(三獸渡水) : 성문(聲聞), 연각(緣覺),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것을, 토끼ㆍ말ㆍ코끼리가 강을 건너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같은 교리를 듣고도 타고난 바탕에 따라 깨달음의 깊이가 다르다는 뜻에서 이렇게 이른다. [ (三: 석 삼) (獸: 짐승 수) (渡: 건널 도) (水: 물 수) ]
- 상치분신(象齒焚身) : 코끼리는 상아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뜻으로, 재물이 많으면 화를 입기 쉬움을 이르는 말. [ (象: 코끼리 상) (齒: 이 치) (焚: 불사를 분) (身: 몸 신)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