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7일 토요일

호장: 壺漿

호장 (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壺漿 한자 뜻 풀이

  • 壺(병 호) : 병, 박, 투호(投壺), 물시계, 단지. 뚜껑 달린 병의 모양을 본뜬 글자에서 '병', '항아리' 등의 의미 생성
  • 漿(미음 장) : 미음, 초, 마실것, 풀, 빚어서 만든 식초. 물기가 많은 '미음'의 의미에서 후에 '마실 것'의 의미까지 확대됨. 將(장)은 발음


[壺] 병 호 (병, 박, 투호(投壺), 물시계, 단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중천 획순 이미지 호중천(壺中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 병 호)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호중지천(壺中之天) :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 병 호) (: 가운데 중) (: 갈 지) (: 하늘 천) ]
  • 호천(壺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 병 호) (: 하늘 천) ]

[漿] 미음 장 (미음, 초, 마실것, 풀, 빚어서 만든 식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장 획순 이미지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인장의속(仁漿義粟) : 어진 음식과 의로운 곡식이라는 뜻으로, 인의(仁義)가 담긴 음식과 곡식의 의미로 자선가(慈善家)가 베푸는 음식물의 의미인데, 의연금(義捐金) 등의 모금함에 많이 쓰여짐. [ (: 어질 인) (漿: 미음 장) (: 옳을 의) (: 조 속) ]

[간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 획순 이미지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 간 간) (: 뇌 뇌) (: 진흙 도) (: 땅 지) ]
  •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홍불감장(紅不甘醬) : 간장의 빛은 붉은빛이지만 맛이 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속은 신통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붉을 홍) (: 아니 불) (: 달 감) (: 육장 장) ]
  • 간장막야(干將莫耶) : (1)중국 춘추 시대의 두 자루의 명검. 간장은 오나라의 장인(匠人)이고 막야는 그의 아내인데 이들이 협력해서 오나라 왕 합려(闔閭)를 위하여 음양(陰陽)의 두 칼을 만들었다고 한다. (2)'명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방패 간) (: 장수 장) (: 없을 막) (: 어조사 야) ]

[반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선철악 획순 이미지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 덜 감) (: 반찬 선) (: 거둘 철) (: 풍류 악) ]
  •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식불이미(食不二味) : 먹을 것이 두 맛을 아니라는 뜻으로, 반찬 한 가지로 만족하고 두 가지를 차리지 않는 검약(儉約)하는 일의 의미. [ (: 밥 식) (: 아니 불) (: 두 이) (: 맛 미) ]
  • 반소사(飯蔬食) : 거칠고 반찬(飯饌) 없는 밥이라는 뜻으로, 안빈 낙도(安貧樂道)함을 일컫는 말. [ (: 밥 반) (: 나물 소) (: 밥 사) ]
  • 취금찬옥(炊金饌玉) : 금으로 밥을 짓고 옥으로 반찬을 만든다는 뜻으로, 좋은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불땔 취) (: 쇠 금) (: 반찬 찬) (: 구슬 옥) ]

[보잘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락화류수 획순 이미지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창해일속(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 찰 창) (: 바다 해) (: 한 일) (: 조 속) ]
  • 노승발검(怒蠅拔劍) : 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가 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화를 내거나 또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성낼 노) (: 파리 승) (: 뺄 발) (: 칼 검) ]
  • 촌초심(寸草心) : 보잘것없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하려는 자식(子息)의 마음을 이르는 말. [ (: 마디 촌) (: 풀 초) (: 마음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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