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하지전 (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巖下之電 한자 뜻 풀이
- 巖(바위 암) : 바위, 가파르다, 낭떠러지, 굴, 험함. 큰 돌의 의미. 嚴(엄)은 발음 작용. ◎ 絶(절) 실타래를 끊는다는 의미에서 '끊다'는 뜻 생성. 후에 '뛰어나다'는 의미 파생. ◎ 壁(벽) 울타리나 바람벽의 의미
- 下(아래 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電(번개 전) : 번개, 빠름의 비유, 남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번쩍이다, 전기(電氣). 번개의 모양을 본뜬 것에 물방울의 의미인 '雨(우)'를 더한 글자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巖] 바위 암 (바위, 가파르다, 낭떠러지, 굴, 험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之: 갈 지) (電: 번개 전) ]
- 암장지하(巖牆之下) : 돌담 밑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한 곳을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牆: 담 장) (之: 갈 지) (下: 아래 하) ]
- 층암절벽(層巖絶壁) : 겹겹의 바위가 쌓인 깎아지른 낭떠러지라는 뜻으로, 몹시 험한 바위가 겹겹으로 쌓인 낭떠러지의 의미. [ (層: 층 층) (巖: 바위 암) (絶: 끊을 절) (壁: 벽 벽) ]
- 암하고불(巖下古佛) : (1)바위 밑의 오래된 불상. (2)산골에 사는 착하기만 하고 진취성이 없는 강원도 사람을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古: 예 고) (佛: 부처 불) ]
- 암혈지사(巖穴之士) : 속세를 떠나 깊은 산속에 숨어 사는 선비. [ (巖: 바위 암) (穴: 구멍 혈) (之: 갈 지) (士: 선비 사) ]
[電] 번개 전 (번개, 빠름의 비유, 남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번쩍이다, 전기(電氣))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之: 갈 지) (電: 번개 전) ]
- 풍랑뇌전(風浪雷電) : 풍랑과 우레라는 뜻으로, 힘 있는 붓글씨의 모습이 마치 풍랑이나 우레나 번개와 같이 거침없고 힘차다는 의미. [ (風: 바람 풍) (浪: 물결 랑) (電: 번개 전) ]
- 전기기구혼식(電氣器具婚式) : 결혼(結婚) 8주년. [ (電: 번개 전) (氣: 기운 기) (器: 그릇 기) (具: 갖출 구) (婚: 혼인할 혼) (式: 법 식)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電: 번개 전) (光: 빛 광) (石: 돌 석) (火: 불 화) ]
- 풍치전체(風馳電掣) : 바람이 쏜살같이 불고 번개가 친다는 뜻으로,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馳: 달릴 치) (電: 번개 전) (掣: 억누를 체)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光: 빛 광) ]
- 만면수색(滿面愁色) : 얼굴에 가득 찬 근심의 빛. [ (滿: 찰 만) (面: 낯 면) (愁: 시름 수) (色: 빛 색)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
[눈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之: 갈 지) (電: 번개 전) ]
- 목지기사(目指氣使) : 눈으로 지시하고 기색(氣色)으로 시킨다는 뜻으로, 눈빛이나 얼굴빛만으로 아랫사람을 마구 부리는 것처럼 위세가 대단함을 이르는 말. [ (目: 눈 목) (指: 손가락 지) (氣: 기운 기) (使: 부릴 사) ]
- 손강영설(孫康映雪) :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孫: 손자 손) (康: 편안할 강) (映: 비칠 영) (雪: 눈 설) ]
- 안광지배철(眼光紙背撤) :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光: 빛 광) (紙: 종이 지) (背: 등 배) (撤: 거둘 철) ]
- 안광철지배(眼光撤紙背) :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眼: 눈 안) (光: 빛 광) (撤: 거둘 철) (紙: 종이 지) (背: 등 배)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바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여반석(安如磐石) : 편안함이 마치 반석과 같다는 뜻으로, 넓고 튼튼한 큰 바위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믿음직스럽게 안심된다는 의미. [=安如盤石]. [ (安: 편안할 안) (如: 같을 여) (磐: 너럭바위 반) (石: 돌 석) ]
-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之: 갈 지) (電: 번개 전) ]
- 반석지안(盤石之安) : 이리저리 흔들리지 아니하는 바위와 같이 기초, 토대, 의지 따위가 견고하거나 견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盤: 소반 반) (石: 돌 석) (之: 갈 지) (安: 편안할 안)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아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 무우수(無憂樹)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 (無: 없을 무) (憂: 근심 우) (樹: 나무 수) ]
- 천지현황(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天: 하늘 천) (地: 땅 지)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三: 석 삼) (枝: 가지 지) (之: 갈 지) (禮: 예도 례) ]
[번갯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암하지전(巖下之電)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巖: 바위 암) (下: 아래 하) (之: 갈 지) (電: 번개 전) ]
- 전광석화(電光石火)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電: 번개 전) (光: 빛 광) (石: 돌 석) (火: 불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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