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가야창 (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山歌野唱 한자 뜻 풀이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歌(노래 가) : 노래, 노래하다, 읊다, 노래를 짓다, 새가 지저귀다. '可'는 발음이면서 소리를 낸다는 의미까지 포함. '欠(흠)'은 입을 벌린다는 의미
- 野(들 야) :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밭 주변의 '들판'의 의미에서 후에 '거칠다' 등의 의미 파생
- 唱(부를 창) : 부르다, 노래, 노래를 부르다, 먼저 부르다, 이름을 부르다. 소리 내어 노래부르다는 의미. '昌(창)'은 발음 역할
[唱] 부를 창 (부르다, 노래, 노래를 부르다, 먼저 부르다, 이름을 부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명복창(復命復唱)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復: 회복할 복) (命: 목숨 명) (復: 회복할 복) (唱: 부를 창)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 여창남수(女唱男隨) : 여자가 앞에 나서서 서두르고 남자는 뒤에서 따라만 함. [ (女: 너 여) (唱: 부를 창) (男: 사내 남) (隨: 따를 수) ]
- 천작저창(淺酌低唱) : 알맞게 술을 마시고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름. 스스로 만족하여 흥겹게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이른다. [ (淺: 얕을 천) (酌: 따를 작) (低: 낮을 저) (唱: 부를 창) ]
- 창수(唱隨) : '부창부수(夫唱婦隨)'의 준말. [ (唱: 부를 창) (隨: 따를 수) ]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歌] 노래 가 (노래, 노래하다, 읊다, 노래를 짓다, 새가 지저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絃: 악기줄 현) (歌: 노래 가) (不: 아니 불) (輟: 그칠 철) ]
-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康: 편안할 강) (哉: 어조사 재) (之: 갈 지) (歌: 노래 가) ]
- 자탄자가(自彈自歌) : (1)스스로 거문고를 타며 노래를 부름. (2)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 (自: 스스로 자) (彈: 탄환 탄) (自: 스스로 자) (歌: 노래 가)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 강호가도(江湖歌道)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 (江: 강 강) (湖: 호수 호) (歌: 노래 가) (道: 길 도) ]
[野] 들 야 (들, 변두리, 농막, 교외, 촌스럽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야원(鹿野苑)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野: 들 야) (苑: 나라 동산 원) ]
- 무변대야(無邊大野) : 끝없이 넓은 들판.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山: 메 산) (鷄: 닭 계) (野: 들 야) (鶩: 집오리 목)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노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絃: 악기줄 현) (歌: 노래 가) (不: 아니 불) (輟: 그칠 철) ]
-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康: 편안할 강) (哉: 어조사 재) (之: 갈 지) (歌: 노래 가) ]
-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花: 꽃 화) (水: 물 수) ]
- 향알행운(響遏行雲) : 노래 소리가 지나가는 구름을 멈추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가는 구름도 잠깐 머물러 귀를 기울일 만큼 노래 소리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響: 울림 향) (遏: 막을 알) (行: 갈 행) (雲: 구름 운) ]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가 있을 때에 임금이 몸소 근신하는 뜻으로 수라상의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노래와 춤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던 일. [ (減: 덜 감) (膳: 반찬 선) (撤: 거둘 철) (樂: 풍류 악) ]
[소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剛: 굳셀 강) (毅: 굳셀 의) (木: 나무 목) (訥: 말더듬을 눌)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 갈건야복(葛巾野服) : 갈건과 베옷이라는 뜻으로, 은사(隱士)나 처사(處士)의 거칠고 소박한 옷차림을 이르는 말. [ (葛: 칡 갈) (巾: 수건 건) (野: 들 야) (服: 옷 복) ]
- 박옥혼금(璞玉渾金) : 아직 쪼지 아니한 옥과 불리지 아니한 금이라는 뜻으로, 성품이 소박하고 꾸밈이 없음을 이르는 말. [ (璞: 옥돌 박) (玉: 구슬 옥) (渾: 흐릴 혼) (金: 쇠 금) ]
[순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순풍미속(淳風美俗)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이나 습관. [ (淳: 순박할 순) (風: 바람 풍) (美: 아름다울 미) (俗: 풍속 속)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剛: 굳셀 강) (毅: 굳셀 의) (木: 나무 목) (訥: 말더듬을 눌)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 야불폐문(夜不閉門) : 밤에 대문을 닫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여 인심이 순박함을 이르는 말. [ (夜: 밤 야) (不: 아니 불) (閉: 닫을 폐) (門: 문 문) ]
[시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 경향출입(京鄕出入) : 서울과 시골을 오르내리면서 널리 교제함. [ (京: 서울 경) (鄕: 시골 향) (出: 날 출) (入: 들 입) ]
- 한단지보(邯鄲之步) : 함부로 자기 본분을 버리고 남의 행위를 따라 하면 두 가지 모두 잃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 한단이란 도시에 가서 그곳의 걸음걸이를 배우려다 미처 배우지 못하고, 본래의 걸음걸이도 잊어버려 기어서 돌아왔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장자(莊子)의 ≪추수(秋水)≫에서 나온 말이다. [ (邯: 땅 이름 한) (鄲: 조나라 서울 단) (之: 갈 지) (步: 걸을 보) ]
-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學: 배울 학) (究: 궁구할 구) ]
- 산가야창(山歌野唱) : 시골에서 부르는 순박한 노래. [ (山: 메 산) (歌: 노래 가) (野: 들 야) (唱: 부를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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