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후평복 (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患候平復 한자 뜻 풀이
- 患(근심 환) : 근심, 근심하다, 앓다, 걱정함, 걱정. 마음이 꼬치[串]가 꿰어있는 모양으로 마음에 '걱정'이나 '근심'이 있음을 의미함
- 候(철 후) : 철, 염탐, 살피다, 진찰하 다, 조짐. 본래 사람이 화살을 쏘는 것에서 '과녁'의 의미인데, 후에 봉토를 받은 오등작의 둘째 작위(爵位)로 활용
- 平(평평할 평) : 평평하다, 나누다, 바르게 하다, 평정하다, 고르다. 기운이 위로 퍼져 올라가면서 나뉘어[八(팔)] 평평하게 퍼져 깔린다는 의미에서 '평평하다'는 의미를 생성함
- 復(회복할 복) : 회복하다, 다시, 거듭, 돌아가다, 뒤집다. 처음 있던 곳으로 돌아오다는 의미로 '회복하다', '돌아가다'는 의미 생성
[候] 철 후 (철, 염탐, 살피다, 진찰하 다, 조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친후(親候)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 (親: 친할 친) (候: 철 후) ]
[平] 평평할 평 (평평하다, 나누다, 바르게 하다, 평정하다, 고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지지평(天地之平) : 천지가 공평한 일. [ (天: 하늘 천) (地: 땅 지) (之: 갈 지) (平: 평평할 평) ]
- 평단지기(平旦之氣)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平: 평평할 평) (旦: 아침 단) (之: 갈 지) (氣: 기운 기) ]
-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聖: 성스러울 성) (代: 대신 대) ]
- 평지낙상(平地落傷) : 평지에서 넘어져 다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한 일을 겪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平: 평평할 평) (地: 땅 지) (傷: 다칠 상) ]
- 대공지평(大公至平)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平: 평평할 평) ]
[復] 회복할 복 (회복하다, 다시, 거듭, 돌아가다, 뒤집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회복공격(回復攻擊) : 빼앗긴 진지(陣地)를 다시 찾기 위(爲)한 공격(攻擊). [ (回: 돌 회) (復: 회복할 복) (攻: 칠 공) (擊: 칠 격) ]
- 경복자(敬復者) : 공경하여 답장한다는 뜻으로, 주로 한문 투의 편지글 답장 첫머리에 쓰는 말. [ (敬: 공경 경) (復: 회복할 복) (者: 놈 자) ]
- 복계(復啓) : 답장으로 말씀드린다는 뜻으로, 한문 투 편지의 첫머리에 쓰는 말. [ (復: 회복할 복) (啓: 열 계) ]
- 복명복창(復命復唱)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 (復: 회복할 복) (命: 목숨 명) (復: 회복할 복) (唱: 부를 창) ]
[患] 근심 환 (근심, 근심하다, 앓다, 걱정함, 걱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득환실(患得患失)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患: 근심 환) (得: 얻을 득) (患: 근심 환) (失: 잃을 실) ]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불환무위(不患無位)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 (不: 아니 불) (患: 근심 환) (無: 없을 무) (位: 자리 위) ]
- 대동지환(大同之患) : 모든 사람이 다 같이 겪는 환난. [ (大: 큰 대) (同: 한가지 동) (之: 갈 지) (患: 근심 환) ]
- 탐란지환(探卵之患) :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새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 (探: 찾을 탐) (卵: 알 란) (之: 갈 지) (患: 근심 환) ]
[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단병접전(短兵接戰)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短: 짧을 단) (兵: 군사 병) (接: 사귈 접) (戰: 싸움 전) ]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病: 병 병)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회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창이미추(創痍未瘳) : 칼에 맞아 입은 상처가 아직 낫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전란(戰亂)의 피해나 해독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이르는 말. [ (創: 비롯할 창) (痍: 상처 이) (未: 아닐 미) (瘳: 나을 추) ]
- 황금시대(黃金時代)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時: 때 시) (代: 대신 대) ]
- 복배지수(覆杯之水) : 엎지른 물이라는 뜻으로, 다시 수습하기 곤란한 상황을 이르는 말. [ (覆: 뒤집힐 복) (杯: 잔 배) (之: 갈 지) (水: 물 수) ]
[웃어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취복백(就伏白) :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말을 적기 시작할 때 쓰는 말. [ (就: 이룰 취) (伏: 엎드릴 복) (白: 흰 백) ]
- 봉양(奉養) : 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심. [ (奉: 받들 봉) (養: 기를 양) ]
[평상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환후평복(患候平復) : 웃어른의 병이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 [ (患: 근심 환) (候: 철 후) (平: 평평할 평) (復: 회복할 복) ]
- 담소자약(談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談: 말씀 담) (笑: 웃을 소) (自: 스스로 자) (若: 같을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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