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하우 (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上棟下宇 한자 뜻 풀이
- 上(위 상) :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기준선 위에 표시를 해서 '위'라는 의미 나타냄
- 棟(용마루 동) : 용마루, 마룻대, 주석(柱石), 채, 별 이름. 마룻대나 용마루의 의미에서 집이나 건축물을 세는 단위나 건물 자체를 의미하기도 함
- 下(아래 하) :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땅 속의 뿌리를 표시해서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아니다'는 의미 도출
- 宇(집 우) : 집, 지붕, 처마, 경계, 국토.
[上] 위 상 (위, 오르다, 탐, 그 장소에 감, 표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상조협수(上早莢樹)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上: 위 상) (早: 일찍 조) (莢: 열매 협) (樹: 나무 수)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下] 아래 하 (아래, 내리다, 손아래, 뒷부분,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원하추(上援下推) : 윗자리에 있는 자는 아랫사람을 끌어올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추대(推戴)함. [ (上: 위 상) (援: 당길 원) (下: 아래 하) (推: 옮을 추)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하성(下誠) : 주로 편지글에서, 웃어른에게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誠: 정성 성) ]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상화하목(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上: 위 상) (和: 고를 화) (下: 아래 하) (睦: 화목할 목) ]
[宇] 집 우 (집, 지붕, 처마, 경계, 국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棟] 용마루 동 (용마루, 마룻대, 주석(柱石), 채, 별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량지기(棟梁之器) : 마룻대와 들보로 쓸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으로, 나라의 중임을 맡을 만한 큰 인재(人材). [ (棟: 용마루 동) (梁: 들보 량) (之: 갈 지) (器: 그릇 기) ]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 대자위동량(大者爲棟梁) :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들보로 쓴다는 뜻으로, 인재(人材)도 역시 기량(器量)의 크고 작음에 따라 쓰임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者: 놈 자) (爲: 할 위) (棟: 용마루 동) (梁: 들보 량)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가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 불여귀(不如歸)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不: 아니 불) (如: 같을 여) (歸: 돌아갈 귀) ]
- 횡초지공(橫草之功) : 풀을 가로로 쓰러뜨리며 세운 공로라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서 크게 세운 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橫: 가로 횡) (草: 풀 초) (之: 갈 지) (功: 공 공) ]
- 횡목지인(橫目之人) : 눈을 지닌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눈이 가로로 트인 데서 사람의 의미인데, 더 확대되어 인류(人類)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橫: 가로 횡) (目: 눈 목)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합종연횡(合從連衡) : (1) 전국시대(戰國時代)에 행(行)해졌던 외교(外交)방식(方式)으로 합종책(合從策)과 연횡책(連衡策)을 말함 (2) 약자(弱者)끼리 세로로 연합(聯合)하여 강자(强者)에게 대항(對抗)하거나, 약자(弱者)들이 가로로 나란히 서서 강자(强者)와 화해(和解)함. [ (合: 합할 합) (從: 좇을 종) (衡: 가로 횡) ]
[양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是: 옳을 시) (雙: 쌍 쌍) (非: 아닐 비) ]
- 량편공사(兩便公事) : (1)서로 상대가 되는 두 쪽의 이야기를 듣고 공평하게 시비를 판단하는 일. (2)'양편공사'의 북한어. [ (便: 편할 편) (公: 공변될 공) (事: 일 사) ]
[대들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 자고현량(刺股懸梁) : 태만함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懸: 매달 현) (梁: 들보 량) ]
- 현량자고(懸梁刺股) :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梁: 들보 량) (刺: 찌를 자) (股: 넓적다리 고) ]
- 태산양목(泰山樑木) : 산 중(中)의 산인 태산(泰山)이나 지붕을 받치는 대들보처럼 의지(依支)가 되는 사람이나 의지(依支)할 수 있는 거룩한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泰: 클 태) (山: 메 산) (木: 나무 목) ]
[서까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정(柯亭) : '피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후한 때 채옹이 가정관(柯亭館)의 대나무 서까래로 피리를 만들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柯: 가지 가) (亭: 정자 정) ]
- 상동하우(上棟下宇) : 대들보는 위에 꼿꼿이 가로 놓였고, 서까래는 그 양편에서 밑으로 내려뜨렸다는 뜻으로, 집을 짓는 것을 이르는 말. [ (上: 위 상) (棟: 용마루 동) (下: 아래 하) (宇: 집 우) ]
- 필대여연(筆大如椽) : 붓의 크기가 마치 서까래와 같다는 뜻으로, 대문장가(大文章家)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筆: 붓 필) (大: 큰 대) (如: 같을 여) (椽: 서까래 연) ]
- 속거천리(速去千里) : (1)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쫓을 때 쓰는 말. (2)노래기를 없앤다고 하여 서까래에 써 붙이는 글의 끝마디. [ (速: 빠를 속) (去: 갈 거)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연대지필(椽大之筆) : (1)서까래만 한 큰 붓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대문장(大文章)이나 대논문(大論文)을 이르는 말. 중국 남조 시대의 감엄(江淹)이 꿈에 곽박(郭璞)에게 서까래만 한 큰 붓을 받은 후 훌륭한 문장을 남겼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훌륭한 문장을 짓는 재능. (3)다른 사람의 문장을 칭송하여 이르는 말. [ (椽: 서까래 연) (大: 큰 대) (之: 갈 지) (筆: 붓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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