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일 목요일

호래초거: 呼來招去

호래초거 (呼來招去) : 불러오고 불러 감.



呼來招去 한자 뜻 풀이

  • 呼(부를 호) : 부르다, 부르짖다, 숨을 내쉬다, 아아, 큰 소리를 냄. 오라고 '부르다'는 의미에서 '호통치다'나 '숨쉬다', 또 감탄사 '아!' 등 파생. '乎(호)'는 발음
  • 來(올 래) :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본래 '보리' 이삭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후에 모양을 빌려 '오다'는 의미 생성. '보리'는 별도의 '麥(맥)'자를 만듦.
  • 招(부를 초) : 부르다, 들다, 악곡 이름, 순(舜)의 음악, 구(求)하다. 손짓으로 사람을 부른다는 의미에서 '부르다'는 뜻 생성. 召(소)는 발음 요소
  • 去(갈 거) : 가다, 덜다, 떠나감, 제외함, 떠나다. 위의 '土'모양은 본래 사람의 의미인 '大' 모양임. 사람이 일정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 후에 '지나간 때'나 '버리다', '죽이다' 등의 의미 파생


[來] 올 래 (오다, 위로하다, 오게 하다,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창왕찰래 획순 이미지 창왕찰래(彰往察來) : 이미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장차 올 일의 득실을 살핌. [ (: 밝힐 창) (: 갈 왕) (: 살필 찰) (: 올 래) ]
  •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 짧을 단) (: 못 지) (: 외로울 고) (: 풀 초) (: 길 장) (: 통할 통) (: 저자 시) (: 구할 구) (: 날카로울 리) (: 올 래)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 쓸 고) (: 다할 진) (: 달 감) (: 올 래) ]
  • 장래(將來) : (1)다가올 앞날. (2)앞으로의 가능성이나 전망. (3)앞으로 닥쳐옴. [ (: 장수 장) (: 올 래) ]

[去] 갈 거 (가다, 덜다, 떠나감, 제외함, 떠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내인거객 획순 이미지 내인거객(來人去客) :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갈 거) (: 손 객) ]
  • 횡수설거(橫竪說去) : 말을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다, 두서가 없이 아무렇게나 떠드는 것. [ (: 가로 횡) (: 더벅머리 수) (: 말씀 설) (: 갈 거) ]
  • 삼불거(三不去) : 유교에서, 칠거지악을 범한 아내일지라도 버리지 못하는 세 가지 경우. 부모의 삼년상을 같이 치렀거나, 장가들 때 가난했다가 나중에 부자가 되었거나, 아내가 돌아가도 의지할 데가 없는 경우이다. [ (: 석 삼) (: 아니 불) (: 갈 거) ]
  • 할육거피(割肉去皮) : 짐승을 잡아서 가죽을 벗기고 살을 베어 냄. [ (: 나눌 할) (: 고기 육) (: 갈 거) (: 가죽 피) ]

[呼] 부를 호 (부르다, 부르짖다, 숨을 내쉬다, 아아, 큰 소리를 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호지간 획순 이미지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 손가락 지) (: 부를 호) (: 갈 지) (: 틈 간)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 부를 호) (: 하늘 천) (: 아니 불) (: 들을 문) ]
  • 호소무지(呼訴無地) : 원통(寃痛)한 사정(事情)을 호소(呼訴)할 곳이 없음. [ (: 부를 호) (: 하소연할 소) (: 없을 무) (: 땅 지) ]
  • 산호만세(山呼萬歲)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 메 산) (: 부를 호) (: 일만 만) (: 해 세) ]
  • 호래초거(呼來招去) : 불러오고 불러 감. [ (: 부를 호) (: 올 래) (: 부를 초) (: 갈 거) ]

[招] 부를 초 (부르다, 들다, 악곡 이름, 순(舜)의 음악, 구(求)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개복초 획순 이미지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 낱 개) (: 낱 개) (: 옷 복) (: 부를 초) ]
  • 화복무문유인자초(禍福無門惟人自招)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 재난 화) (: 복 복) (: 없을 무) (: 문 문) (: 생각할 유) (: 사람 인) (: 스스로 자) (: 부를 초) ]
  • 척사환초(慼謝歡招) :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 (: 근심할 척) (: 사례할 사) (: 기뻐할 환) (: 부를 초) ]
  • 호래초거(呼來招去) : 불러오고 불러 감. [ (: 부를 호) (: 올 래) (: 부를 초) (: 갈 거) ]
  • 집탄이초조(執彈而招鳥) : 탄궁(彈弓)을 잡고 새를 부른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는데 상반되는 수단을 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잡을 집) (: 탄환 탄) (: 말 이을 이) (: 부를 초) (: 새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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