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백대록 (粉白黛綠)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粉白黛綠 한자 뜻 풀이
- 粉(가루 분) : 가루, 가루로 빻다, 분바르다, 색칠하다, 희다. 쌀을 빻아 가루로 만든 것에서 '가루'의 뜻을 생성하고, 후에 '단장하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 黛(눈썹 그릴 대) : 눈썹을 그리다, 그린 눈썹, 여자의 눈썹, 검푸르다, 눈썹먹.
- 綠(초록빛 록) : 초록빛, 조개풀, 초록빛 비단. 식물의 즙을 짜내는 모양에서 '푸르다'는 의미 생성. '緣(연)'과 자형 구별에 유의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飛: 날 비) (昇: 오를 승) ]
[粉] 가루 분 (가루, 가루로 빻다, 분바르다, 색칠하다, 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분골쇄신(粉骨碎身) : (1)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짐. (2)참혹하게 죽음. [ (粉: 가루 분) (骨: 뼈 골) (碎: 부술 쇄) (身: 몸 신) ]
- 낙영빈분(落英繽粉) : 낙화가 어지럽게 떨어지면서 흩어지는 모양. [ (英: 꽃부리 영) (繽: 어지러울 빈) (粉: 가루 분) ]
- 분백대록(粉白黛綠)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 (粉: 가루 분) (白: 흰 백) (黛: 눈썹 그릴 대) (綠: 초록빛 록) ]
- 분골(粉骨) : (1)뼈를 가루로 만든다는 뜻으로, 정성으로 노력함을 이르는 말. 또는 그렇게 하여 뼈가 가루가 됨. (2)참혹하게 죽음. [ (粉: 가루 분) (骨: 뼈 골) ]
[綠] 초록빛 록 (초록빛, 조개풀, 초록빛 비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 : 푸른 풀, 맑은 강가. [ (草: 풀 초) (淸: 맑을 청) (江: 강 강) (上: 위 상) ]
-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衣: 옷 의) (使: 부릴 사) (者: 놈 자) ]
- 녹림호걸(綠林豪傑) : (1)'녹림호걸'의 북한어. (2)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 (林: 수풀 림) (豪: 호걸 호) (傑: 뛰어날 걸) ]
- 초록동색(草綠同色)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 (草: 풀 초) (綠: 초록빛 록) (同: 한가지 동) (色: 빛 색) ]
- 록림호객(綠林豪客) : (1)화적이나 도둑을 달리 이르는 말. (2)'녹림호객'의 북한어. [ (林: 수풀 림) (豪: 호걸 호) (客: 손 객) ]
[黛] 눈썹 그릴 대 (눈썹을 그리다, 그린 눈썹, 여자의 눈썹, 검푸르다, 눈썹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분백대록(粉白黛綠)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 (粉: 가루 분) (白: 흰 백) (黛: 눈썹 그릴 대) (綠: 초록빛 록)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눈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연미지액(燃眉之厄) :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하게 닥친 액화. [ (燃: 사를 연) (眉: 눈썹 미) (之: 갈 지) (厄: 재앙 액) ]
- 아미(蛾眉) :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을 이르는 말. 미인의 눈썹을 이른다. [ (蛾: 나방 아) (眉: 눈썹 미) ]
[먹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鳥: 새 조) ]
- 반포지효(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 [ (反: 돌이킬 반) (哺: 먹일 포) (之: 갈 지) (孝: 효도 효) ]
- 자오(慈烏)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 (慈: 사랑 자) (烏: 까마귀 오) ]
- 계목쟁식(鷄鶩爭食) :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鷄: 닭 계) (鶩: 집오리 목) (爭: 다툴 쟁) (食: 밥 식) ]
[미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 경성(傾城)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傾: 기울 경) (城: 성 성) ]
- 주순호치(朱脣皓齒) :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를 이르는 말. [ (朱: 붉을 주) (脣: 입술 순) (皓: 흴 호) (齒: 이 치) ]
- 아미(蛾眉) :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을 이르는 말. 미인의 눈썹을 이른다. [ (蛾: 나방 아) (眉: 눈썹 미) ]
[얼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안면부지(顔面不知)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顔: 얼굴 안) (面: 낯 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 양상도회(梁上塗灰)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上: 위 상) (塗: 진흙 도) (灰: 재 회) ]
[여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천열녀(出天烈女)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 (出: 날 출) (天: 하늘 천) (女: 여자 녀) ]
- 녹의홍상(綠衣紅裳) : (1)'녹의홍상'의 북한어. (2)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3)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 (衣: 옷 의) (紅: 붉을 홍) (裳: 치마 상) ]
- 절세가인(絶世佳人) : 세상에서 빼어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대에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을 이르는 말. [ (絶: 끊을 절) (世: 인간 세) (佳: 아름다울 가) (人: 사람 인) ]
- 폐월수화(閉月羞花) :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閉: 닫을 폐) (月: 달 월) (羞: 부끄러울 수) (花: 꽃 화) ]
- 색쇠애이(色衰愛弛) : 사랑을 받던 아름다운 여자도 나이가 들어서 늙으면 그 사랑을 잃어버림. [ (色: 빛 색) (衰: 쇠할 쇠) (愛: 사랑 애) (弛: 느슨할 이)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화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유두분면(油頭粉面) : 기름 바른 머리와 분 바른 얼굴이라는 뜻으로, 여자의 화장한 모습을 이르는 말. [ (油: 기름 유) (頭: 머리 두) (粉: 가루 분) (面: 낯 면) ]
- 각화무염(刻畵無鹽) : 아무리 꾸며도 무염이란 뜻으로, 얼굴이 못생긴 여자(女子)가 아무리 화장(化粧)을 해도 미인(美人)과 비교(比較)할 바가 못됨, 즉 비교(比較)가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刻: 새길 각) (畵: 그림 화) (無: 없을 무) (鹽: 소금 염) ]
- 분백대록(粉白黛綠)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 (粉: 가루 분) (白: 흰 백) (黛: 눈썹 그릴 대) (綠: 초록빛 록) ]
- 다비(茶毘) : 불에 태운다는 뜻으로, 시체를 화장(火葬)하는 일을 이르는 말. 육신을 원래 이루어진 곳으로 돌려보낸다는 의미가 있다. [ (茶: 차 다) (毘: 도울 비) ]
- 담장농말(淡粧濃抹) : (1)여자의 엷은 화장과 짙은 화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개거나 비가 오거나 하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풍경의 농담(濃淡). [ (淡: 묽을 담) (粧: 단장할 장) (濃: 짙을 농) (抹: 바를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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