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맥소관 (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命脈所關 한자 뜻 풀이
- 命(목숨 명) : 목숨, 운수, 명령, 명하다, 이름 붙이다. 신전에서 신의 계시를 받는 모양으로 설명하거나 왕이 명령[令]을 입[口]으로 한다는 것에서 '목숨'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으로 '목숨'이나 '명령'의 의미로 분석함
- 脈(맥 맥) : 맥, 물길, 줄기, 맥박, 진맥(診脈)하다. 사람의 몸 속에 흐르는 혈(血)이나 기(氣)의 흐름을 의미
- 所(바 소) :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關(빗장 관) :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문을 잠그는 빗장의 의미에서, 후에 지역을 경계하는 '관문'의 의미와 '상관하다'는 뜻으로 확대됨
[命] 목숨 명 (목숨, 운수, 명령, 명하다, 이름 붙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명졸지추(命卒之秋) : 거의 죽게 된 때. [ (命: 목숨 명) (卒: 군사 졸) (之: 갈 지) (秋: 가을 추) ]
-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만물(萬物)에게 부여(附與)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 (天: 하늘 천) (命: 목숨 명) (之: 갈 지) (謂: 이를 위) (性: 성품 성) ]
- 고명지신(顧命之臣)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顧: 돌아볼 고) (命: 목숨 명) (之: 갈 지) (臣: 신하 신) ]
[所] 바 소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재소소(在在所所) :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 (在: 있을 재) (在: 있을 재) (所: 바 소) (所: 바 소)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可: 옳을 가) (取: 취할 취) ]
-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他: 다를 타) (人: 사람 인) (所: 바 소) (視: 볼 시) ]
- 영업소기(榮業所基) : (이상(以上)과 같이 잘 지키면)번성(繁盛)하는 기본(基本)이 됨. [ (榮: 영화 영) (業: 업 업) (所: 바 소) (基: 터 기) ]
[脈] 맥 맥 (맥, 물길, 줄기, 맥박, 진맥(診脈)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혈맥상승(血脈上昇) :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 (血: 피 혈) (脈: 맥 맥) (上: 위 상) (昇: 오를 승)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一: 한 일)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장맥분흥(張脈憤興)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 (張: 베풀 장) (脈: 맥 맥) (憤: 결낼 분) (興: 일 흥) ]
[關] 빗장 관 (빗장, 활을 당기다, 시위를 당김, 기관(機關), 잠그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관두(生死關頭) : 살고 죽는 것이 달린 매우 위태로운 고비. [ (生: 날 생) (死: 죽을 사) (關: 빗장 관) (頭: 머리 두) ]
- 적출관문(賊出關門) : 도둑이 나간 뒤에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의미. [ (賊: 도둑 적) (出: 날 출) (關: 빗장 관) (門: 문 문) ]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휴척상관(休戚相關)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 (休: 쉴 휴) (戚: 겨레 척) (相: 서로 상) (關: 빗장 관) ]
- 포관격탁(抱關擊柝) : 문지기와 야경이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이 낮은 관리(官吏)를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關: 빗장 관) (擊: 칠 격) (柝: 열 탁) ]
[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단병접전(短兵接戰)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短: 짧을 단) (兵: 군사 병) (接: 사귈 접) (戰: 싸움 전) ]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病: 병 병)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관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목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 생살여탈(生殺與奪)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 날 생) (殺: 죽일 살) (與: 줄 여) (奪: 빼앗을 탈)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상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맥소관(命脈所關) : 병이나 상처(傷處)가 중하여 목숨에 관계(關係)됨. [ (命: 목숨 명) (脈: 맥 맥) (所: 바 소) (關: 빗장 관) ]
- 상궁지조(傷弓之鳥)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傷: 다칠 상) (弓: 활 궁) (之: 갈 지) (鳥: 새 조) ]
- 창이미추(創痍未瘳) : 칼에 맞아 입은 상처가 아직 낫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전란(戰亂)의 피해나 해독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음을 이르는 말. [ (創: 비롯할 창) (痍: 상처 이) (未: 아닐 미) (瘳: 나을 추) ]
-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몸이 상처라는 뜻으로, 전신(全身)이 상처투성이라는 의미. [ (滿: 찰 만) (身: 몸 신) (瘡: 부스럼 창) (痍: 상처 이) ]
- 양패구상(兩敗俱傷) : 쌍방(雙方)이 다 패하고 상처(傷處)를 입음. [ (敗: 패할 패) (俱: 함께 구) (傷: 다칠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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