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표극론 (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抗表極論 한자 뜻 풀이
- 抗(막을 항) : 막다, 돕다, 들다, 나아가게 하다, 겨루다. 저지하거나 들어올린다는 의미. '亢(항)'은 발음 역할
- 表(겉 표) :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본래 毛(모)가 土(토)로 변함. 털을 안으로 받친 겉옷의 의미에서 '겉', '나타내다' 등의 의미 생성
- 極(다할 극) : 다하다, 잦다, 재빠름, 극, 용마루. 집의 가장 높은 곳인 일종의 용마루 의미에서 '최고'의 의미로 인해 '극한', '다하다'는 의미 파생
- 論(의논할 론) : 의논하다, 도리(道理), 서로 좋은 의견을 말하여 논함, 말하다, 토론(討論)하다. 말을 담은 책을 모아 놓았다는 의미에서 '논하다'는 뜻 생성. 오른쪽 모양은 책을 모았다는 의미이면서 발음[윤]을 나타냄
[抗] 막을 항 (막다, 돕다, 들다, 나아가게 하다, 겨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총증항극(寵增抗極) :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함. [ (寵: 괼 총) (增: 불어날 증) (抗: 막을 항) (極: 다할 극) ]
- 불가항력(不可抗力) : (1)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2)외부의 사건에서 거래 관념상의 가능한 주의와 예방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일. [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抗: 막을 항) (力: 힘 력) ]
- 집의항언(執意抗言) : 뜻을 잡고 말을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여 굽히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執: 잡을 집) (意: 뜻 의) (抗: 막을 항) (言: 말씀 언) ]
- 항적필사(抗敵必死) : 죽기를 각오하고 적과 맞섬. [ (抗: 막을 항) (敵: 원수 적) (必: 반드시 필) (死: 죽을 사) ]
[極] 다할 극 (다하다, 잦다, 재빠름, 극, 용마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은망극(天恩罔極) : 임금의 은혜가 한없이 두터움. [ (天: 하늘 천) (恩: 은혜 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망유기극(罔有紀極) : 기율(紀律)에 어그러짐이 매우 심함. [ (罔: 그물 망) (有: 있을 유) (紀: 벼리 기) (極: 다할 극) ]
- 총증항극(寵增抗極) :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함. [ (寵: 괼 총) (增: 불어날 증) (抗: 막을 항) (極: 다할 극) ]
- 왕생극락(往生極樂) : 죽어서 극락에 다시 태어남. [ (往: 갈 왕) (生: 날 생) (極: 다할 극) (樂: 즐거울 락) ]
[表] 겉 표 (겉, 나타내다, 나타나다, 뛰어나다, 우두머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표리부동(表裏不同) :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
- 표리일체(表裏一體) : 안팎이 한 덩어리가 된다는 뜻으로, 두 가지 사물의 관계가 밀접하게 됨을 이르는 말. [ (表: 겉 표) (裏: 속 리) (一: 한 일) (體: 몸 체) ]
[論] 의논할 론 (의논하다, 도리(道理), 서로 좋은 의견을 말하여 논함, 말하다, 토론(討論)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여무가론(餘無可論)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 (餘: 남을 여) (無: 없을 무) (可: 옳을 가) (論: 의논할 론) ]
- 담론풍발(談論風發) : 담화(談話)나 의론(議論)이 속출하여 활발(活潑)하게 이루어짐. [ (談: 말씀 담) (論: 의논할 론) (風: 바람 풍) (發: 필 발) ]
- 견백론(堅白論)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 (堅: 굳을 견) (白: 흰 백) (論: 의논할 론) ]
- 당이별론(當以別論) : 상례(常例)에 따르지 않고, 특별히 의논하여야 마땅함. [ (當: 마땅할 당) (以: 써 이) (別: 나눌 별) (論: 의논할 론) ]
[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肝: 간 간) (腦: 뇌 뇌) (塗: 진흙 도) (地: 땅 지) ]
[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현성지군(賢聖之君) :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 (賢: 어질 현) (聖: 성스러울 성) (之: 갈 지) (君: 임금 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
[상소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항표극론(抗表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表: 겉 표)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 항소극론(抗疏極論) : 상소문을 올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논함. [ (抗: 막을 항) (疏: 트일 소) (極: 다할 극) (論: 의논할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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