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마생교 (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戎馬生郊 한자 뜻 풀이
- 戎(되 융) : 되, 무기(武器), 전쟁, 병사, 병거(兵車). 무기를 들고 있는 '오랑캐'의 뜻에서 '무기', '전쟁' 등 파생함
- 馬(말 마) :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말'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말의 갈기 부분을 강조한 모양을 하고 있음
- 生(날 생) :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대지에서 싹이 땅 위로 올라오는 모양을 본떠 '나다', '생겨나다' 등의 의미 생성. 후에 '살아가다'는 의미 파생
- 郊(성 밖 교) : 성 밖, 국경, 끝, 들, 시골. 邑의 의미를 살려 내성(內城)과 외곽(外郭)의 밖을 郊라 함. 交(교)는 발음
[戎] 되 융 (되, 무기(武器), 전쟁, 병사, 병거(兵車))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투필종융(投筆從戎) : 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포기(抛棄)하고 전쟁터로 나아감을 비유(比喩)하는 말. [ (投: 던질 투) (筆: 붓 필) (從: 좇을 종) (戎: 되 융) ]
- 호구몽융(狐裘蒙戎) : 여우 갖옷의 털이 흐트러져있다는 뜻으로, 부귀한 사람이 난폭하고 방자하여 나라가 어지러워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狐: 여우 호) (裘: 갖옷 구) (蒙: 입을 몽) (戎: 되 융) ]
- 이만융적(夷蠻戎狄) : 동쪽의 이(夷), 남쪽의 만(蠻), 서쪽의 융(戎), 북쪽의 적(狄)이라는 뜻으로, 모든 오랑캐를 이르는 말. 중국인의 중화사상에서 생겨난 말로 외국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 (夷: 오랑캐 이) (蠻: 오랑캐 만) (戎: 되 융) (狄: 오랑캐 적) ]
[生]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살리다, 삶)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생지인(再生之人)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 두 재) (生: 날 생)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郊] 성 밖 교 (성 밖, 국경, 끝, 들, 시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馬] 말 마 (말, 산가지, 크다, 나쁘다, 양마(陽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駙: 곁말 부) (馬: 말 마) (都: 도읍 도) (尉: 벼슬 위) ]
- 죽마고우(竹馬故友)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竹: 대 죽) (馬: 말 마) (故: 예 고) (友: 벗 우) ]
- 대마불사(大馬不死)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 (大: 큰 대) (馬: 말 마) (不: 아니 불) (死: 죽을 사) ]
- 주마가편(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함을 이르는 말. [ (走: 달릴 주) (馬: 말 마) (加: 더할 가) (鞭: 채찍 편) ]
- 어인여마(御人如馬) : 사람을 부리는 것이 말을 부리듯 노련(老鍊)함. [ (御: 어거할 어) (人: 사람 인) (如: 같을 여) (馬: 말 마) ]
[국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만리변성(萬里邊城) : 멀리 떨어진 국경 부근의 성. [ (萬: 일만 만) (里: 마을 리) (邊: 가 변) (城: 성 성) ]
- 견아상제(犬牙相制) : 땅의 경계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지 않고 개의 이빨처럼 들쭉날쭉 서로 어긋남. [ (犬: 개 견) (牙: 어금니 아) (相: 서로 상) (制: 마를 제) ]
[군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천병만마(千兵萬馬) :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 [ (千: 일천 천) (兵: 군사 병) (萬: 일만 만) (馬: 말 마) ]
- 천군만마(千軍萬馬) :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 [ (千: 일천 천) (軍: 군사 군) (萬: 일만 만) (馬: 말 마) ]
[나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당내지친(堂內至親)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
- 망국지한(亡國之恨)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亡: 잃을 망) (國: 나라 국) (之: 갈 지) (恨: 한할 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새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조(慈鳥) : 새끼가 어미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는 인자한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慈: 사랑 자) (鳥: 새 조) ]
- 황구유아(黃口乳兒)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兒: 아이 아) ]
- 삼지지례(三枝之禮)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 (三: 석 삼) (枝: 가지 지) (之: 갈 지) (禮: 예도 례) ]
[이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류쟁탈(河流爭奪) : 이웃한 두 하천 사이에 침식력(浸蝕力)의 차이가 있을 때, 서로 유역을 빼앗는 현상. [ (河: 강 이름 하) (流: 흐를 류) (爭: 다툴 쟁) (奪: 빼앗을 탈) ]
- 선린외교(善隣外交) : 이웃 나라와의 친선(親善)을 꾀하여 취(取)하는 외교(外交) 정책. [ (善: 착할 선) (隣: 이웃 린) (外: 바깥 외) (交: 사귈 교) ]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사대교린(事大交隣) : 큰 나라는 섬기고 이웃 나라와는 사귐. [ (事: 일 사) (大: 큰 대) (交: 사귈 교) (隣: 이웃 린) ]
[전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해전술(人海戰術)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人: 사람 인) (海: 바다 해) (戰: 싸움 전) (術: 꾀 술) ]
- 양궁거시(揚弓擧矢) : 활과 화살을 높이 든다는 뜻으로, '승리'를 이르는 말. [ (揚: 오를 양) (弓: 활 궁) (擧: 들 거) (矢: 화살 시) ]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언무(偃武) :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 (偃: 누울 언) (武: 호반 무) ]
- 마혁과시(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 말 마) (革: 가죽 혁) (裹: 쌀 과) (屍: 주검 시) ]
[지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융마생교(戎馬生郊) : 군마(軍馬)가 국경에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이웃 나라와 전쟁이 끊이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戎: 되 융) (馬: 말 마) (生: 날 생) (郊: 성 밖 교) ]
- 불로소득(不勞所得) :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이자, 배당금, 지대(地代)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不: 아니 불) (勞: 일할 로) (所: 바 소) (得: 얻을 득) ]
- 산간벽지(山間僻地) : 산간 지대의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 [ (山: 메 산) (間: 틈 간) (僻: 후미질 벽) (地: 땅 지) ]
- 탕탕지훈(蕩蕩之勳) : 대단히 큰 훈공. [ (蕩: 쓸어없앨 탕) (蕩: 쓸어없앨 탕) (之: 갈 지) (勳: 공 훈) ]
- 산간벽촌(山間僻村) :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의 마을. [ (山: 메 산) (間: 틈 간) (僻: 후미질 벽) (村: 마을 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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