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즉불리 (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不卽不離 한자 뜻 풀이
- 不(아닌가 부)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卽(곧 즉) : 곧, 가까이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불똥, 즉시. 때를 넘기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라는 의미에서 '곧'의 의미 생성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離(떠날 리) : 떠나다, 교룡(蛟龍), 이어지는 모양, 과실 이름, 나란하다. 새를 잡는 그물의 개념에서 그물이 새와 떨어져있단 의미에서 '떨어지다'는 의미 생성.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回: 돌 회) (避: 피할 피)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종불출급(終不出給) : 빚돈을 갚지 않음. [ (終: 끝날 종) (不: 아니 불) (出: 날 출) (給: 넉넉할 급) ]
[卽] 곧 즉 (곧, 가까이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불똥, 즉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不: 아닌가 부) (卽: 곧 즉) (不: 아니 불) (離: 떠날 리) ]
- 부즉다사(富卽多事) : 돈이나 재물(財物)이 많으면 일도 많음. [ (富: 가멸 부) (卽: 곧 즉) (多: 많을 다) (事: 일 사) ]
- 격세즉망(隔世卽忘) : 사람이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는 전생의 일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말. [ (隔: 사이 뜰 격) (世: 인간 세) (卽: 곧 즉) (忘: 잊을 망) ]
- 사유질병즉필약지(師有疾病卽必藥之) : 스승께 질병(疾病)이 있으면 곧 반드시 약을 지어 치료(治療)해 드려야 함. [ (師: 스승 사) (有: 있을 유) (疾: 병 질) (病: 병 병) (卽: 곧 즉) (必: 반드시 필) (藥: 약 약) (之: 갈 지) ]
- 당의즉묘(當意卽妙) : (1) 그 경우(境遇)에 적합(適合)한 재치를 그 자리에서 부림, 곧 임기응변(臨機應變) (2) 그 자리의 분위기(雰圍氣)에 맞추어 즉각 재치 있는 언동(言動)을 함. [ (當: 마땅할 당) (意: 뜻 의) (卽: 곧 즉) (妙: 묘할 묘) ]
[離] 떠날 리 (떠나다, 교룡(蛟龍), 이어지는 모양, 과실 이름, 나란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지리멸렬(支離滅裂) : 이리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支: 가를 지) (離: 떠날 리) (滅: 멸망할 멸) (裂: 찢을 렬) ]
- 회자정리(會者定離)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 (會: 모일 회) (者: 놈 자) (定: 정할 정) (離: 떠날 리) ]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不: 아닌가 부) (卽: 곧 즉) (不: 아니 불) (離: 떠날 리) ]
- 애별리고(愛別離苦) :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을 이른다. [ (愛: 사랑 애) (別: 나눌 별) (離: 떠날 리) (苦: 쓸 고) ]
- 모합심리(貌合心離) : 교제(交際)하는 데 겉으로만 친(親)한 척할 뿐이고, 마음은 딴 데 있음. [ (貌: 얼굴 모) (合: 합할 합) (心: 마음 심) (離: 떠날 리) ]
[관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花: 꽃 화) (鳥: 새 조) (使: 부릴 사)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고공(高拱) : (1)팔짱을 높이 낀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관계하지 않고 방관하는 것을 이르는 말. (2)도가(道家)에서, 대법사를 이르는 말. [ (高: 높을 고) (拱: 두 손 맞잡을 공) ]
- 반양지호(潘楊之好) : 반(潘)과 양(楊)의 다정(多情)한 사이라는 뜻으로, 혼인(婚姻)으로 인척(姻戚) 관계(關係)까지 겹친 오래된 좋은 사이. [ (潘: 뜨물 반) (楊: 버들 양) (之: 갈 지) (好: 좋을 호) ]
[반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不: 아닌가 부) (卽: 곧 즉) (不: 아니 불) (離: 떠날 리)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本: 밑 본) (有: 있을 유) (觀: 볼 관) (念: 생각 념) ]
- 건성조습토(乾星照濕土)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乾: 마를 건) (星: 별 성) (照: 비출 조) (濕: 축축할 습) (土: 흙 토) ]
- 연홍지탄(燕鴻之歎) :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 (燕: 제비 연) (鴻: 큰기러기 홍)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박인방증(博引旁證)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博: 넓을 박) (引: 당길 인) (旁: 곁 방) (證: 증거 증) ]
- 원공방목(圓孔方木)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圓: 둥글 원) (孔: 구멍 공) (方: 모 방) (木: 나무 목) ]
[사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夫: 지아비 부) (和: 고를 화) (妻: 아내 처) (順: 순할 순) ]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 남흔여열(男欣女悅)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男: 사내 남) (欣: 기뻐할 흔) (女: 너 여) (悅: 기쁠 열) ]
- 지호지간(指呼之間)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指: 손가락 지) (呼: 부를 호) (之: 갈 지) (間: 틈 간) ]
[성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不: 아닌가 부) (卽: 곧 즉) (不: 아니 불) (離: 떠날 리) ]
- 동성동본(同姓同本) : 성(姓)과 본관이 모두 같음. [ (同: 한가지 동) (姓: 성 성) (同: 한가지 동) (本: 밑 본) ]
- 당래도사(當來道師) : 내세(來世)에 출현(出現)하는 도사(導師). 지금으로부터 56억 7천만 세(歲)를 지나 이 세계(世界)에 출현(出現), 성도(成道)하여 중생(衆生)을 화도(化導) 한다는 미륵(彌勒) 보살(菩薩). [ (當: 마땅할 당) (來: 올 래) (道: 길 도) (師: 스승 사) ]
- 중심성성(衆心成城) : 여러 사람의 마음이 성을 이룬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단결하면 성처럼 굳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衆: 무리 중) (心: 마음 심) (成: 이룰 성) (城: 성 성) ]
[찬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즉불리(不卽不離) : (1)두 관계가 붙지도 아니하고 떨어지지도 아니함. (2)찬성도 아니 하고 반대도 아니 함. [ (不: 아닌가 부) (卽: 곧 즉) (不: 아니 불) (離: 떠날 리) ]
- 박수갈채(拍手喝采) :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 [ (拍: 칠 박) (手: 손 수) (喝: 꾸짖을 갈) (采: 캘 채) ]
- 화이불창(和而不唱) : 화합하나 주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주장에는 찬성하나 자기의 설은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것처럼 조화롭게 살면서도 자기를 고집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和: 고를 화)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唱: 부를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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