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5일 금요일

무거불측: 無據不測

무거불측 (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無據不測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據(의거할 거) : 의거하다, 움키다, 손톱을 세워서 움킴, 근거로 삼다, 의탁하다.
  • 不(아니 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땅 아래로 뻗어있는 식물의 뿌리를 표현해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데서 '아니다'라는 의미 생성
  • 測(잴 측) : 재다, 알다, 맑다, 칼날이 날카로운 모양, 깊이를 재다. 물의 깊이를 잰다는 뜻인데, 어떤 상황이나 정도를 '헤아리다', '알다'는 의미까지 확대됨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 회피부득(回避不得)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 돌 회) (: 피할 피) (: 아닌가 부) (: 얻을 득) ]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據] 의거할 거 (의거하다, 움키다, 손톱을 세워서 움킴, 근거로 삼다, 의탁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거불측 획순 이미지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 없을 무) (: 의거할 거) (: 아니 불) (: 잴 측) ]
  • 군웅할거(群雄割據)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 (: 무리 군) (: 수컷 웅) (: 나눌 할) (: 의거할 거) ]
  • 부위거경(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천, 경수, 두 물이 있음. [ (: 뜰 부) (: 위수 위) (: 의거할 거) (: 곧을 경) ]

[測] 잴 측 (재다, 알다, 맑다, 칼날이 날카로운 모양, 깊이를 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측수심매인심 획순 이미지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 없을 무) (: 의거할 거) (: 아니 불) (: 잴 측) ]
  • 무미불측(無微不測) : 아주 작은 일까지 샅샅이 다 헤아림. [ (: 없을 무) (: 작을 미) (: 아니 불) (: 잴 측) ]
  • 이지측해(以指測海) : 손가락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재듯이 근본적 양(量)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 (: 써 이) (: 손가락 지) (: 잴 측) (: 바다 해) ]
  • 미측심천(未測深淺) : 아직 깊고 얕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심해(深海)이나 사정(事情), 사람의 자질(資質) 등에 대해서 이르는 표현. [ (: 아닐 미) (: 잴 측) (: 깊을 심) (: 얕을 천)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 획순 이미지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 없을 무) (: 할 위) (: 없을 무) (: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말 이을 이) (: 없을 무) (: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 이 치) (: 잃을 망) (: 입술 순) (: 또 역) (: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 팥배나무 두) (: 입 구) (: 삼킬 탄) (: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근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언유설 획순 이미지 부언유설(浮言流說)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 뜰 부) (: 말씀 언) (: 말씀 설) ]
  • 회색선전(灰色宣傳) : 확실한 출처나 근거는 밝히지 아니하고 아리송하게 하는 선전. [ (: 재 회) (: 빛 색) (: 베풀 선) (: 전할 전) ]
  •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 없을 무) (: 의거할 거) (: 아니 불) (: 잴 측) ]
  • 대의명분(大義名分) : (1)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2)떳떳이 내세울 만한 도덕적 원칙이나 이유. [ (: 큰 대) (: 옳을 의) (: 이름 명) (: 나눌 분) ]
  • 무근지설(無根之說) : 근거 없이 떠도는 말. [ (: 없을 무) (: 뿌리 근) (: 갈 지) (: 말씀 설) ]

[성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슬처두이흑 획순 이미지 슬처두이흑(蝨處頭而黑) : 흰 이도 머리 속에 있으면 검다는 뜻으로, 사람도 사귀는 사람에 따라 성질이 달라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이 슬) (: 머무를 처) (: 머리 두) (: 말 이을 이) (: 검을 흑) ]
  • 산계야목(山鷄野鶩) : 산 꿩과 들오리라는 뜻으로, 성질이 사납고 거칠어서 제 마음대로만 하며 다잡을 수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메 산) (: 닭 계) (: 들 야) (: 집오리 목) ]
  • 일맥상통(一脈相通)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 (: 한 일) (: 맥 맥) (: 서로 상) (: 통할 통) ]

[흉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목시성 획순 이미지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 벌 봉) (: 눈 목) (: 승냥이 시) (: 소리 성) ]
  • 면리침(綿裏針) :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 속 리) (: 바늘 침) ]
  • 무거불측(無據不測) : (1)성질이 말할 수 없이 흉측함. (2)근거가 없어 헤아리기 어려움. [ (: 없을 무) (: 의거할 거) (: 아니 불) (: 잴 측) ]
  • 면리장침(綿裏藏針) :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함을 이르는 말. [ (綿: 솜 면) (: 속 리) (: 감출 장) (: 바늘 침) ]
  • 효파경(梟破鏡) : 올빼미의 파경이라는 뜻으로, 올빼미가 어미새를 잡아먹는 새고, '破鏡'은 아비 짐승을 잡아먹는 짐승이기 때문에 흉악무도(凶惡無道)한 악인을 이르는 말. [ (: 올빼미 효) (: 깨뜨릴 파) (: 거울 경) ]

[어려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백난중 획순 이미지 난백난중(難伯難仲)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 어려울 난) (: 맏 백) (: 어려울 난) (: 버금 중) ]
  • 현가불철(絃歌不輟)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 악기줄 현) (: 노래 가) (: 아니 불) (: 그칠 철)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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