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민대우 (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渴民待雨 한자 뜻 풀이
- 渴(목마를 갈) : 목 마르다, 물이 잦다, 물이 마름, 갈증, 서두르다. '목마르다'는 의미와 '급하다'는 뜻도 파생. '曷(갈)'은 발음
- 民(백성 민) : 백성, 어둡다,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어리석음. 칼로 눈을 찌르는 모양인데, 고대 전재 포로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에서 만듦. 낮은 계급의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 待(기다릴 대) : 기다리다, 대접하다, 막다, 때, 임용(任用)하다. '기다리다'는 일에서 갖추어 기다리게 되어 '대접하다'는 의미까지 파생함
- 雨(비 우) : 비, 비가 오다, 역(易)에서는 감(坎) 또는 태(兌), 오행에서는 수(水) 또는 목(木), 음양에서는 음, 많은 모양의 비유,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본떠 '비'와 '기후', '날씨' 등의 의미로 활용됨
[待] 기다릴 대 (기다리다, 대접하다, 막다, 때, 임용(任用)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객인환대(客人歡待) : 손님을 맞이하여 반갑게 대접(待接)함. [ (客: 손 객) (人: 사람 인) (歡: 기뻐할 환) (待: 기다릴 대) ]
- 갈민대우(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民: 백성 민) (待: 기다릴 대) (雨: 비 우) ]
- 차별대우(差別待遇) :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대우함. [ (差: 어긋날 차) (別: 나눌 별) (待: 기다릴 대) (遇: 만날 우) ]
- 장립대령(將立待令) : 셋줄 있는 집에 드나들며 이끗을 바라는 사람을 조롱(嘲弄)하여 일컫는 말. [ (將: 장수 장) (立: 설 립) (待: 기다릴 대) (令: 하여금 령) ]
- 장립대명(長立待命) : 오래 서서 명령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권문세가(權門勢家)에 드나들며 이익을 얻고자하는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 (長: 길 장) (立: 설 립) (待: 기다릴 대) (命: 목숨 명) ]
[民] 백성 민 (백성, 어둡다,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어리석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생민지시만복지원(生民之始萬福之原) :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 (生: 날 생) (民: 백성 민) (之: 갈 지) (始: 처음 시) (萬: 일만 만) (福: 복 복) (之: 갈 지) (原: 언덕 원) ]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敬: 공경 경) (天: 하늘 천) (勤: 부지런할 근) (民: 백성 민) ]
- 사민이시(使民以時)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使: 부릴 사) (民: 백성 민) (以: 써 이) (時: 때 시) ]
[渴] 목마를 갈 (목 마르다, 물이 잦다, 물이 마름, 갈증, 서두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갈민대우(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民: 백성 민) (待: 기다릴 대) (雨: 비 우) ]
- 산진해갈(山盡海渴)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盡: 다할 진) (海: 바다 해) (渴: 목마를 갈) ]
- 견선여갈(見善如渴) :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는 뜻. [ (見: 볼 견) (善: 착할 선) (如: 같을 여) (渴: 목마를 갈) ]
- 임갈굴정(臨渴掘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掘: 팔 굴) (井: 우물 정) ]
- 갈자이음(渴者易飮) :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者: 놈 자) (易: 쉬울 이) (飮: 마실 음) ]
[雨] 비 우 (비, 비가 오다, 역(易)에서는 감(坎) 또는 태(兌), 오행에서는 수(水) 또는 목(木), 음양에서는 음, 많은 모양의 비유, 흩어지는 모양의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청경우독(晴耕雨讀)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晴: 갤 청) (耕: 갈 경) (雨: 비 우) (讀: 읽을 독)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斯: 이 사) (在: 있을 재) (下: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頭: 머리 두) (東: 동녘 동) (尾: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殺: 죽일 살) (生: 날 생) (有: 있을 유) (擇: 가릴 택) ]
[가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한망운예(大旱望雲霓) : 큰 가뭄에 구름과 무지개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목적하는 바의 달성을 매우 초조한 심정으로 갈망하고 있음을 비유하는 말. [ (大: 큰 대) (旱: 가물 한)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霓: 무지개 예) ]
- 갈민대우(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民: 백성 민) (待: 기다릴 대) (雨: 비 우) ]
- 치산치수(治山治水) : 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봐서 가뭄이나 홍수 따위의 재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예방함. 또는 그런 일. [ (治: 다스릴 치) (山: 메 산) (治: 다스릴 치) (水: 물 수) ]
- 대한운예(大旱雲霓) : 가뭄이 계속(繼續)되면 비의 조짐(兆朕)인 구름을 몹시 기다린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事物)이 와 닿기를 간절(懇切)히 바람. [ (大: 큰 대) (旱: 가물 한) (雲: 구름 운) (霓: 무지개 예) ]
- 대한득감우타향봉고인(大旱得甘雨他鄕逢故人) : 큰 가뭄에 단비를 얻음이요, 타향(他鄕)에서 오랜 친구(親舊)를 만남. [ (大: 큰 대) (旱: 가물 한) (得: 얻을 득) (甘: 달 감) (雨: 비 우) (他: 다를 타) (鄕: 시골 향) (逢: 만날 봉) (故: 예 고) (人: 사람 인) ]
[농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갈민대우(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民: 백성 민) (待: 기다릴 대) (雨: 비 우)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天: 하늘 천) (國: 나라 국) ]
- 사농공상(士農工商)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이르던 말이다. [ (士: 선비 사) (農: 농사 농) (工: 장인 공) (商: 헤아릴 상) ]
- 토호열신(土豪劣紳) : 중국 국민 혁명 때에, 노동 운동가가 관료나 군벌과 짜고 농민을 착취하던 대지주나 자본가를 이르던 말. [ (土: 흙 토) (豪: 호걸 호) (紳: 큰띠 신) ]
- 영세농민(零細農民) : 농사짓는 경지가 적어 생계를 겨우 유지하는 농민. 또는 매우 적은 규모의 농업. [ (細: 가늘 세) (農: 농사 농) (民: 백성 민) ]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억만지심(億萬之心) :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億: 억 억) (萬: 일만 만) (之: 갈 지) (心: 마음 심) ]
[기다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갈민대우(渴民待雨) : 목마른 백성이 비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아주 간절히 기다림을 이르는 말. [ (渴: 목마를 갈) (民: 백성 민) (待: 기다릴 대) (雨: 비 우) ]
- 삼년불비불명(三年不蜚不鳴)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蜚: 바퀴 비)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삼년불비우불명(三年不飛又不鳴) : 새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飛: 날 비) (又: 또 우) (不: 아니 불) (鳴: 울 명) ]
- 학수고대(鶴首苦待)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히 기다림. [ (鶴: 학 학) (首: 머리 수) (苦: 쓸 고) (待: 기다릴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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