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배냉효 (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殘杯冷肴 한자 뜻 풀이
- 殘(해칠 잔) :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는 의미에서 '해친다'는 뜻 생성. 오른쪽은 발음. 戔(전)이 발음 역할도 함
- 杯(잔 배) : 盃의 本字. 나무로 만든 '술잔'의 의미. 不(불)은 발음 요소. 盃(배)와 통용됨
- 冷(찰 랭) : 차다, 식히다, 맑다, 쓸쓸하다, 업신여기다. 얼음 조감으로 '차갑다'는 의미을 생성. 令은 발음 요소
- 肴(안주 효) : 안주(按酒), 채소 절임, 술안주, 채소를 소금이나 등겨 따위에 절인 것, 새, 짐승, 물고기 따위를 뼈째 구워 익힌 고기. 본래 새, 짐승, 물고기 등을 뼈째 구워 익힌 고기의 의미에서 '안주' 의미 생성
[冷] 찰 랭 (차다, 식히다, 맑다, 쓸쓸하다, 업신여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냉어빙인(冷語冰人) : 남을 냉정(冷情)하게 접대(接待)함을 이르는 말. [ (語: 말씀 어) (冰: 얼음 빙) (人: 사람 인) ]
- 냉장(冷腸) : 차가운 창자라는 뜻으로, 냉정하고 불친절한 마음이나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 (腸: 창자 장) ]
- 잔배냉적(殘杯冷炙)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炙: 고기구울 적) ]
- 냉난자지(冷暖自知) : 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안다는 뜻으로, 자기 일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도 안다는 말. [ (暖: 따뜻할 난) (自: 스스로 자) (知: 알 지) ]
[杯] 잔 배 (盃의 本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후래삼배(後來三杯)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 (後: 뒤 후) (來: 올 래) (三: 석 삼) (杯: 잔 배) ]
- 잔배냉적(殘杯冷炙)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炙: 고기구울 적) ]
- 접배거상(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接: 사귈 접) (杯: 잔 배) (擧: 들 거) (觴: 잔 상) ]
[殘] 해칠 잔 (해치다, 상해(傷害), 잔인하다, 미워하다, 포악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曉: 새벽 효) (風: 바람 풍) (殘: 해칠 잔) (月: 달 월) ]
- 잔편단간(殘編斷簡) : 손상된 책과 끊어진 죽간이라는 뜻으로, 이지러지고 흩어져 온전하지 못한 책이나 글발. [ (殘: 해칠 잔) (編: 엮을 편)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
- 단간잔편(斷簡殘篇)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 (斷: 끊을 단) (簡: 대쪽 간) (殘: 해칠 잔) (篇: 책 편) ]
[肴] 안주 효 (안주(按酒), 채소 절임, 술안주, 채소를 소금이나 등겨 따위에 절인 것, 새, 짐승, 물고기 따위를 뼈째 구워 익힌 고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진미가효(珍味佳肴) : 진귀한 맛과 좋은 안주라는 뜻으로, 진귀한 요리의 썩 좋은 맛과 맛 좋은 안주와 같은 잘 차려진 좋은 음식을 이르는 말. [ (珍: 보배 진) (味: 맛 미) (佳: 아름다울 가) (肴: 안주 효)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光: 빛 광)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飯: 밥 반) (之: 갈 지) (德: 덕 덕) ]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조강불포(糟糠不飽) :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不: 아니 불) (飽: 배부를 포)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약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잔배냉적(殘杯冷炙)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炙: 고기구울 적) ]
- 향촉대(香燭代) : 부의로 보내는 돈. [ (香: 향기 향) (燭: 촛불 촉) (代: 대신 대) ]
[음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飽: 배부를 포) (飫: 포식할 어) (烹: 삶을 팽) (宰: 벼슬아치 재) ]
[푸대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염량세태(炎凉世態) : 더웠다가 차가워지는 세상 인심이라는 뜻으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여 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각박한 세상 인심을 이르는 말. [ (炎: 불꽃 염) (凉: 서늘할 량) (世: 인간 세) (態: 모양 태) ]
- 잔배냉효(殘杯冷肴)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肴: 안주 효) ]
- 잔배냉적(殘杯冷炙) : 마시다 남은 술과 다 식은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殘: 해칠 잔) (杯: 잔 배) (炙: 고기구울 적) ]
- 차래지식(嗟來之食) : "자, 와서 먹어라."라고 하며 주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을 이르는 말. 모욕적인 대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嗟: 탄식할 차) (來: 올 래) (之: 갈 지) (食: 밥 식) ]
- 안면박대(顔面薄待) : 잘 아는 사람을 푸대접함. [ (顔: 얼굴 안) (面: 낯 면) (薄: 엷을 박) (待: 기다릴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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