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산서해 (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盟山誓海 한자 뜻 풀이
- 盟(맹세 맹) : 맹세, 땅 이름, 맹세함, 맹진(盟津), 옛 중국에서, 제후(諸侯)들끼리 맹약할 때 희생의 피를 그릇에 담아 맹세하였음. 고대에 희생의 피를 그릇에 나누어 마시면서 맹세를 다짐한 것에서 '맹세'의 의미 생성. '明(명)'은 변화된 발음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誓(맹세할 서) : 맹세하다, 임명하다, 경계하다, 알리다, 삼가다. 말로 강한 약속을 한다는 의미에서 '맹세하다'는 뜻 생성. '折(절)'은 발음 요소
- 海(바다 해) :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큰물의 의미에서 '바다'의 의미를 생성함. '每(매)'는 발음 요소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海] 바다 해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인해전술(人海戰術)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人: 사람 인) (海: 바다 해) (戰: 싸움 전) (術: 꾀 술)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장강대해(長江大海) :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長: 길 장) (江: 강 강) (大: 큰 대) (海: 바다 해) ]
[盟] 맹세 맹 (맹세, 땅 이름, 맹세함, 맹진(盟津), 옛 중국에서, 제후(諸侯)들끼리 맹약할 때 희생의 피를 그릇에 담아 맹세하였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盟: 맹세 맹) (山: 메 산) (誓: 맹세할 서) (海: 바다 해) ]
- 맹한사조(盟寒沙鳥) : 갈매기와의 약속이 희미해진다는 뜻으로, 은거(隱居)하여 갈매기를 벗삼아 지내다가, 다시 벼슬길에 오름을 이르는 말. [ (盟: 맹세 맹) (寒: 찰 한) (沙: 모래 사) (鳥: 새 조) ]
-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 (金: 쇠 금) (石: 돌 석) (盟: 맹세 맹) (約: 묶을 약) ]
- 천토회맹(踐土會盟) : 진(晉)나라 문공(文公)이 제후(諸侯)를 천토(踐土)에 모아, 주(周)나라의 천자(天子)를 공경(恭敬)하고 조공(朝貢)할 것을 맹세(盟誓)함. [ (踐: 밟을 천) (土: 흙 토) (會: 모일 회) (盟: 맹세 맹) ]
- 할비맹(割臂盟) : 팔뚝을 베어 피로 맺은 맹세(盟誓)라는 뜻으로, 남녀(男女)의 굳은 사랑의 맹세(盟誓)를 이르는 말. [ (割: 나눌 할) (臂: 팔 비) (盟: 맹세 맹) ]
[誓] 맹세할 서 (맹세하다, 임명하다, 경계하다, 알리다, 삼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盟: 맹세 맹) (山: 메 산) (誓: 맹세할 서) (海: 바다 해) ]
- 해서산맹(海誓山盟) : 영구히 존재하는 바다와 산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海: 바다 해) (誓: 맹세할 서) (山: 메 산) (盟: 맹세 맹) ]
[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春: 봄 춘) (山: 메 산) (如: 같을 여) (笑: 웃을 소) ]
[맹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로동혈(偕老同穴) : (1)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시경≫에 나오는 말이다. (2)육방해면의 해면동물. 몸의 길이는 11~36cm, 폭은 2~6cm이고 수세미와 비슷한 둥근 통 모양이다. 대한 해협, 일본 근해의 깊은 바다에 산다. [ (偕: 함께 해) (老: 늙을 로) (同: 한가지 동) (穴: 구멍 혈) ]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盟: 맹세 맹) (山: 메 산) (誓: 맹세할 서) (海: 바다 해) ]
-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나 돌처럼 굳고 변함없는 약속. [ (金: 쇠 금) (石: 돌 석) (盟: 맹세 맹) (約: 묶을 약) ]
- 결의형제(結義兄弟) :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 (結: 맺을 결) (義: 옳을 의)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장상전장(掌上煎醬) : 손바닥에 장을 지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장담하거나 강력하게 부인할 때 스스로 맹세하여 쓰는 말의 의미. [ (掌: 손바닥 장) (上: 위 상) (煎: 달일 전) (醬: 육장 장) ]
[존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사존몰(生死存沒)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沒: 빠질 몰) ]
- 생사존망(生死存亡) : 살아서 존재하는 것과 죽어서 없어지는 것. [ (生: 날 생) (死: 죽을 사) (存: 있을 존) (亡: 잃을 망) ]
- 맹산서해(盟山誓海) : 영구히 존재하는 산과 바다에 맹세한다는 뜻으로, 매우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盟: 맹세 맹) (山: 메 산) (誓: 맹세할 서) (海: 바다 해) ]
- 지상신선(地上神仙)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 (地: 땅 지) (上: 위 상) (神: 신 신) (仙: 신선 선) ]
- 본유관념(本有觀念) : 감각이나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고 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적 관념. 데카르트, 라이프니츠는 이러한 관념의 존재를 역설하였으나, 로크는 이것을 반대하였다. [ (本: 밑 본) (有: 있을 유) (觀: 볼 관) (念: 생각 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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