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조발명 (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逐條發明 한자 뜻 풀이
- 逐(쫓을 축) : 쫓다, 빠르다, 멧돼지, 빠른 모양, 돼지. 짐승을 뒤쫓아가다는 의미에서 확대되어 '따르다'와 '내쫓다'의 두 가지 개념을 모두 사용함
- 條(가지 조) : 가지, 씻다, 나뭇가지, 곁가지, 개오동나무.
- 發(필 발) : 피다, 물고기가 뛰다, 꽃이 핌, 물고기가 힘차게 뜀, 쏘다. 발을 벌리고 활을 당기는 모양에서 '쏘다'는 의미를 생성하고, '발생하다' 등의 의미를 파생함
- 明(밝을 명) : 밝다, 밝히다, 밝게, 나타나다, 깨끗하다. 해와 달의 밝은 의미를 합해 '밝다'는 의미 생성. 혹은 '日(일)'의 모양을 작은 창문으로 보기도 함. 곧 창가에 비친 달빛의 의미로 봄
[明] 밝을 명 (밝다, 밝히다, 밝게, 나타나다, 깨끗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명주출로방(明珠出老蚌) :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明珠)가 나온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子息)을 낳은 것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明: 밝을 명) (珠: 구슬 주) (出: 날 출) (老: 늙을 로) (蚌: 방합 방) ]
- 명경불피(明鏡不疲) : 맑은 거울은 아무리 사람을 비추어도 피로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맑은 지혜와 슬기는 아무리 많이 써도 손상되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 [ (明: 밝을 명) (鏡: 거울 경) (不: 아니 불) (疲: 피곤할 피) ]
-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 메 산) (明: 밝을 명)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총명자오(聰明自誤) : 총명(聰明)하기 때문에 스스로 일생(一生)을 그르침. [ (聰: 귀밝을 총) (明: 밝을 명) (自: 스스로 자) (誤: 그릇할 오) ]
[條] 가지 조 (가지, 씻다, 나뭇가지, 곁가지, 개오동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약망재강유조불문(若網在綱有條不紊) :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 (若: 같을 약) (網: 그물 망) (在: 있을 재) (綱: 벼리 강) (有: 있을 유) (條: 가지 조) (不: 아니 불) (紊: 어지러울 문) ]
-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 (金: 쇠 금) (科: 과정 과) (玉: 구슬 옥) (條: 가지 조) ]
- 엄립과조(嚴立科條) : 매우 엄하게 규정을 세움. [ (嚴: 엄할 엄) (立: 설 립) (科: 과정 과) (條: 가지 조) ]
[發] 필 발 (피다, 물고기가 뛰다, 꽃이 핌, 물고기가 힘차게 뜀, 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 담론풍발(談論風發) : 담화(談話)나 의론(議論)이 속출하여 활발(活潑)하게 이루어짐. [ (談: 말씀 담) (論: 의논할 론) (風: 바람 풍) (發: 필 발) ]
[逐] 쫓을 축 (쫓다, 빠르다, 멧돼지, 빠른 모양, 돼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축계망리(逐鷄望籬)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 (逐: 쫓을 축) (鷄: 닭 계) (望: 바랄 망) (籬: 울타리 리) ]
- 각축(角逐) : 서로 이기려고 다투며 덤벼듦. [ (角: 뿔 각) (逐: 쫓을 축) ]
-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鳥: 새 조) (逐: 쫓을 축) (花: 꽃 화) (間: 틈 간) (蹀: 밟을 접) (鷄: 닭 계) (爭: 다툴 쟁) (草: 풀 초) (中: 가운데 중) (蟲: 벌레 충) ]
[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個: 낱 개) (個: 낱 개) (服: 옷 복) (招: 부를 초) ]
- 호천불문(呼天不聞)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죄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呼: 부를 호)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聞: 들을 문)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대역무도(大逆無道) : 임금이나 나라에 큰 죄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 (大: 큰 대) (逆: 거스를 역) (無: 없을 무) (道: 길 도) ]
[무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발명무로(發明無路) : 죄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힐 길이 없음. [ (發: 필 발) (明: 밝을 명) (無: 없을 무) (路: 길 로) ]
- 청천백일(靑天白日) : (1)혐의나 원죄(冤罪)가 풀리어 무죄가 됨. (2)하늘이 맑게 갠 대낮. (3)맑은 하늘에 뜬 해. [ (靑: 푸를 청) (天: 하늘 천) (白: 흰 백) (日: 날 일) ]
[변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구지단(藉口之端)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藉: 깔개 자) (口: 입 구) (之: 갈 지) (端: 바를 단) ]
- 축조발명(逐條發明)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 쫓을 축) (條: 가지 조) (發: 필 발) (明: 밝을 명) ]
- 변명무로(辨明無路) : 변명할 길이 없음. [ (辨: 분별할 변) (明: 밝을 명) (無: 없을 무) (路: 길 로) ]
- 유구무언(有口無言) : 입은 있어도 말은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을 이르는 말. [ (有: 있을 유) (口: 입 구) (無: 없을 무) (言: 말씀 언) ]
- 난명지안(難明之案) : 변명하기 어려운 사건. [ (難: 어려울 난) (明: 밝을 명) (之: 갈 지) (案: 책상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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